광안리 브런치카페 EAN입니다.
아기자기한 입구가 왠지 푸근하게 느껴지는군요.
메뉴판을 누가 써놨는지 이쁘더군요 +0+
시완님과 가기로 했던 곳이라 오늘의 하쿠와의 동행은 바로 시완님입니다.
오.. 뭔 종류가 이리 많지? 뭘 먹어야 할까?
시완님은 와플브런치세트를 저는 팬케익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오잉? 1층만일줄 알았더니 3층까지 있네요.
좁지만 오붓한 분위기가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졌답니다.
드디어 왔다
!!
팬케익세트는 다 좋았는데 팬케익이 조금 더 뜨거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맛은 양호!!
이거는 시완님꺼라 패스 ㅎㅎㅎㅎㅎ
오! 버터를 올려서 먹기 시작해 볼까요?
고생한 똑딱이는 좀 쉬고 오랜만에 들고온 DSLR로 쏴 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과 오붓한 분위기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로 다시 한번 가볼만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다른걸 먹고 말테야!!
- 하쿠 -
촬영카메라 NV100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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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정말 분위기도 괜찮고 요리도 괜찮게 나오는것 같네요....
가격표를 보면 약간....부담이 될수도 있네요 ㅎㅎ
돈좀 여유가 생기면 가야겠죠...;ㅁ; 너무 가버리면 된장..;ㅎ;ㅎ;
가면 팬케익이랑 와플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ㅜ
너무 먹음직스럽게 잘 찍으셨네요 >ㅁ<b
첫댓글 오머나..오밤중에 사진을 보니 침이 꿀꺽나도 가봐야징^^감사해용
와........ 너무 맛있겠어요.오늘 바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