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엘지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은 외야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대형 마저 떠나서 중견수 요원이 부족합니다.
고로 중견수 수비가 가능한 외야수와 투수로 포지션을 밀어봅니다.
그리고 기존의 박용택, 이병규, 이진영 등의 고령화도 대비해야 합니다.
내야수는 그동안 많이 모았습니다.
손주인, 김용의, 문선재 등이 올해 잘 해주었고
박경수도 돌아오는데다가
백창수, 박용근, 김재율, 양석환, 강승호 등 가능성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30중반 내외의 선수들은 엘지에도 무지 많습니다.
외야수와 투수로 포지션을 하되 각팀 입단 1년~3년차 유망주로 3명 지명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엘지도 1~3년차 선수들 3명은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서이기도 하고요.
오늘 결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첫댓글 그래서 올해 신인1차지명을 외야수로 하지 않았나요?(연고권우선지명말고) 그리고 군에서 외야로 전향한 나성용선수도 있고... 뭐 카드가 많다고 나쁠껀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