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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올해 1월부터 직병으로 동차 준비하다가
1차는 강의는 포데만 듣고 대충 준비해서
진짜 아깝게 불합했어요.
경영 표점이 0.4점인가 더 올랐으면 합격. ㅠㅠ
암튼 현재 전업으로 준비하는데
1차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하루 8-9시간 공부중 3시간을 1차에 투자하는데
너무 과투자일까요? ㅠㅠ
지금 민법 이론 다 들었고 경영은 이번주 내 완강
사보는 1월에 듣고 노동은 잡법 특강 들을려구요.
2월에 1기 개강하면 정신없을 것 같아서
12월, 1월에 3시간씩 투자하고
2월부터는 1-2시간으로 줄이려는 목표인데..
1차 공부하면 판례 암기 걱정
2차 공부하면 1차 불합 걱정이네요.
직병일때가 행복했네요 ㅠㅠ
그때는 1차 불합에도 타격 없었는데
전업으로 뛰어드니 불안감 증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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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년에 문제수 대폭늘어나는데... 지금부터 1차 3시간씩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올해 1차 볼때도 만만하게 보고 짧게 준비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붙어서 다행이지만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면
다시는 그렇게 단기간에 치고 빠지는 전략은 안세웠을거 같아요
그러게요. 기출 5개년 풀고 자신감 가진 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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