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가 공동 배급한 범죄도시(10.3일 개봉, 마동석/윤계상 주연)가 남한산성(10.3일 개봉, CJ E&M 배급), 킹스맨2 (9.27일 개봉, 20세기폭스 배급)를 제치고 추석연휴 막바지인 10월 8일부터 일일 박스오피스 1위 등극
Update
■ 동사는 2015년 2편을 시작으로 2016년 4편, 2017년 예상 5편으로 국내영화에 대한 투자배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 영위하여 왔으며 그 밖에도 매년 1~2편의 외화를 배급대행하며 종합 배급사업자로 발돋움하는 중
■ 개봉 7일간 22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는 최종 관람객수로 최소 500만명 전후가 예상되는만큼 기존 동사 배급작품 최고흥행작인 박열(’17.6월 개봉, 236만명 관람)을 큰 폭으로 넘어설 전망
■ 향후 동사의 핵심 라인업으로는 부라더(’17.11.2 개봉예정, 마동석/이동휘/이하늬 주연), 기억의 밤(’17년말 개봉 예정, 강하늘/김무열/문성근 주연), 변산(‘18년 개봉 예정, 박정민/김고은 주연), 명당(‘18년 개봉 예정, 조승우/지성/백윤식 주연), 리틀포레스트(‘18년 개봉 예정, 류준열/문소리/김태리 주연) 등이 대기 중
Call
1 동사가 2015년부터 본격화한 영화 투자배급 사업이 금번 범죄도시의 흥행을 계기로 메이저로 격상되는 첫 걸음을 디딘 것으로 판단 (동사 배급점유율은 2015년 1.3%, 2016년 2.5%에서 올해는 5%대 가능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