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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core; the formula is PTS + 0.4 * FG - 0.7 * FGA - 0.4*(FTA - FT) + 0.7 * ORB + 0.3 * (DRB + STL + 0.7 * AST + 0.7 * BLK - 0.4 * PF - TOV. Game Score was created by John Hollinger to give a rough measure of a player's productivity for a single game. The scale is similar to that of points scored, i.e., 40 is an outstanding performance, 10 is an average performance, etc.
1. | Charles Barkley | 52.60 | 1994-05-04 |
2. | Michael Jordan | 49.80 | 1992-04-29 |
3. | Charles Barkley | 47.10 | 1993-06-01 |
4. | Vince Carter | 46.80 | 2001-05-11 |
5. | Allen Iverson | 45.30 | 2001-05-16 |
6. | Terry Porter | 45.10 | 1992-05-19 |
7. | Charles Barkley | 45.00 | 1993-06-05 |
8. | Allen Iverson | 44.60 | 2003-04-20 |
9. | Kobe Bryant | 43.60 | 2008-04-23 |
10. | Kobe Bryant | 43.30 | 2001-05-13 |
폴옵 경기 사상 개인 퍼포먼스(GmSc)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바클리의 56득점 14리바운드 경기입니다. FG%는 .742 (23-31) 바클리는 이경기서 1쿼터에서만 27득점을 올리죠.
93-94시즌 피닉스(56승26패)와 골든스테이트 와리어스(50승32패) 간의 플레이오프 시리즈 3차전경기로서..
그전해 NBA 정규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도 NBA 파이널에서 마이클 조던의 불스에게 고배를 마셨던 피닉스 선스는..
이경기를 이기면서 골든스테이트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서부지구 파이널에 진출하지만..
이번엔 서부 파이널에서 올라주원의 휴스턴 로켓츠에게 막혀 탈락하게 되죠..
기존의 스타 팀 하더웨이, 크리스 멀린에.. 떠오르는 신성 크리스 웨버와 라트웰 스프리웰까지 가세한 골든스테이트의 미래는 밝아보였으나 ..
다음 시즌 웨버가 트레이드 되면서 골스는 그다음해에는 26승56패의 팀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Starters | MP | FG | FGA | FG% | 3P | 3PA | 3P% | FT | FTA | FT% | ORB | DRB | TRB | AST | STL | BLK | TOV | PF | PTS |
---|---|---|---|---|---|---|---|---|---|---|---|---|---|---|---|---|---|---|---|
Dan Majerle | 45 | 10 | 22 | .455 | 2 | 6 | .333 | 2 | 3 | .667 | 3 | 1 | 4 | 3 | 2 | 0 | 1 | 1 | 24 |
Charles Barkley | 41 | 23 | 31 | .742 | 3 | 4 | .750 | 7 | 9 | .778 | 5 | 9 | 14 | 4 | 3 | 1 | 2 | 2 | 56 |
Kevin Johnson | 39 | 5 | 9 | .556 | 0 | 0 | 8 | 9 | .889 | 0 | 5 | 5 | 12 | 1 | 0 | 4 | 3 | 18 | |
Cedric Ceballos | 33 | 7 | 14 | .500 | 0 | 1 | .000 | 3 | 4 | .750 | 3 | 5 | 8 | 1 | 3 | 0 | 0 | 0 | 17 |
Mark West | 6 | 0 | 1 | .00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2 | 0 | ||
Reserves | MP | FG | FGA | FG% | 3P | 3PA | 3P% | FT | FTA | FT% | ORB | DRB | TRB | AST | STL | BLK | TOV | PF | PTS |
A.C. Green | 40 | 5 | 8 | .625 | 0 | 0 | 6 | 11 | .545 | 2 | 6 | 8 | 3 | 3 | 0 | 0 | 1 | 16 | |
Oliver Miller | 13 | 3 | 5 | .600 | 0 | 0 | 0 | 0 | 3 | 0 | 3 | 1 | 1 | 2 | 2 | 0 | 6 | ||
Danny Ainge | 11 | 1 | 2 | .500 | 0 | 1 | .000 | 0 | 0 | 0 | 0 | 0 | 2 | 0 | 0 | 0 | 5 | 2 | |
Frank Johnson | 9 | 0 | 2 | .000 | 0 | 1 | .000 | 1 | 2 | .50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Joe Kleine | 3 | 0 | 1 | .00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Team Totals | 240 | 54 | 95 | .568 | 5 | 13 | .385 | 27 | 38 | .711 | 16 | 26 | 42 | 26 | 13 | 4 | 11 | 14 | 140 |
Starters | MP | FG | FGA | FG% | 3P | 3PA | 3P% | FT | FTA | FT% | ORB | DRB | TRB | AST | STL | BLK | TOV | PF | PTS |
---|---|---|---|---|---|---|---|---|---|---|---|---|---|---|---|---|---|---|---|
Chris Mullin | 48 | 11 | 16 | .688 | 4 | 6 | .667 | 4 | 4 | 1.000 | 0 | 4 | 4 | 4 | 0 | 3 | 2 | 1 | 30 |
Billy Owens | 38 | 9 | 16 | .563 | 0 | 1 | .000 | 0 | 0 | 2 | 3 | 5 | 6 | 1 | 1 | 4 | 5 | 18 | |
Chris Webber | 37 | 7 | 13 | .538 | 0 | 1 | .000 | 2 | 4 | .500 | 4 | 4 | 8 | 13 | 1 | 3 | 2 | 3 | 16 |
Latrell Sprewell | 34 | 10 | 16 | .625 | 3 | 5 | .600 | 4 | 6 | .667 | 1 | 1 | 2 | 4 | 1 | 1 | 3 | 5 | 27 |
Byron Houston | 12 | 2 | 3 | .667 | 0 | 0 | 1 | 1 | 1.000 | 0 | 1 | 1 | 2 | 1 | 0 | 0 | 5 | 5 | |
Reserves | MP | FG | FGA | FG% | 3P | 3PA | 3P% | FT | FTA | FT% | ORB | DRB | TRB | AST | STL | BLK | TOV | PF | PTS |
Avery Johnson | 23 | 5 | 9 | .556 | 0 | 1 | .000 | 0 | 0 | 0 | 1 | 1 | 8 | 2 | 1 | 2 | 0 | 10 | |
Jeff Grayer | 22 | 6 | 11 | .545 | 0 | 0 | 2 | 2 | 1.000 | 0 | 2 | 2 | 1 | 1 | 1 | 0 | 4 | 14 | |
Chris Gatling | 19 | 3 | 7 | .429 | 0 | 0 | 2 | 3 | .667 | 2 | 6 | 8 | 2 | 0 | 1 | 0 | 1 | 8 | |
Keith Jennings | 7 | 2 | 4 | .500 | 1 | 1 | 1.000 | 0 | 0 | 0 | 1 | 1 | 0 | 0 | 0 | 1 | 4 | 5 | |
Team Totals | 240 | 55 | 95 | .579 | 8 | 15 | .533 | 15 | 20 | .750 | 9 | 23 | 32 | 40 | 7 | 11 | 14 | 28 | 133 |
첫댓글 1분25초...크리스웨버 멋있다..
바클리라는 선수가 이렇게 공격적인 선수였나요????그리고 파워포워드가 한경기에 56득점 14리바 FG% .742이,..,,,;;;;;;;
공격력으론 역대 최고수준이죠; 단순 득점력이라면 역대최고는 아니더라도 패싱에다 드리블이랑 스피드도 가드급이셔서
조던보다도 신장이 작은 선수가 파포로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죠~
바클리가 가드부터 시작했던가 그럴껄요? 그래서 볼핸드링과 패싱도 장난 아니죠.
전성기의 파포포지션에서 놀라움을 표현하자면... 샼과 비슷햇다고 할까...
작살이네요~더블팀좀 타이트하게 붙지
스윙맨같다..ㄷㄷㄷ
보고 있으면서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저 키로 인사이드에서 포스트를 치고 리바운드를 잡는 것 보면... 바클리가 움직일 때만 다른 곳에 온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합니다
양팀 통틀어 최고수치인 웨버의 13어시가 정말 눈에띄네요....
어시스트요^^;
웨버의 13어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 수정
어떤분이 말씀하셨는데 '조던과 비슷한 이는 나올지 몰라도 찰스경과 비슷한 이는 나오기 힘들다' 라고...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파포치곤 스몰사이즈로 온 골밑을 헤집고 다니는 찰스경의 움직임과 순간적은 폭발력은 정말 대단하죠.
요즘 많은 언더사이즈 빅맨들이 있지만, 바클리 보다 더 키도 크고, 더 윙스팬도 긴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종이 아닐까요..?? ㅎㅎㅎㅎ I love "Sir" so much..
골든 라트렐과 멀린의 스텟도...ㅎㄷㄷ;;
어이업는 두명의 파포 ㅡ ㅡ;; 한명의 파포는 2미터도 안되는 키에 저런 괴물 스탯남기고 한명은 큰키에 어시가 13개...;;
제 생애 최고의 농구 영웅~!!!!!!!!!!!! 이런 퍼포먼스 중에도 테크니컬 하나 먹어주시는 센스~~!!! ㅋㅋㅋ 이 경기 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정말 기세는 못해도 서부 우승이다 생각했는데...
바클리를 처음 알았을 때 스몰포워드인줄 알았습니다..
와 이 시대가 그러했는지 이 게임만 그러했는지.. 필드골 성공률들이 작살이네요.. 요즘엔 잘 보지 못하는 수치..ㅜ
저 키로 4번을 봤다는게 그의 엄청난 근성을 잘 말해줍니다.
쩐다.....말론과의 매치업은 어땠나요????? ↓↓
상성상 바클리가 말론에게는 조금 밀렸어요~제 생각에는요~키에비에 육중한 몸매로(실제신장 196~7한 115~6키로 정정도~대학때는 130키로까지) 엉덩이로 무한 밀고 들어가는게 특기였는데 말론한테는 그게 잘 통하지 않던거 같아요~
휴스턴 시절 꽤 고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바클리 수비력은 그다지 좋은선수가 아니였죠..(아마 신장의 영향이 있을듯...) 그래도 센터들 블락하는거 보면 정말 신기했습니다...
식서스 시절엔 바클리의 승리였습니다만.....선즈로 오고난뒤엔 말론과 상성이 그닥 좋진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하지만 시즌 평균정돈 찍었던것으로 기억되네요...(하도 오래전에 확인했던 일인지라..ㅠㅠ)
오랜만에 A.C그린도 보이네요~철인 그린~
정말 상성이란게 있긴 있나봅니다. 94년이나 95년이나 찰스경이 1라운드에서는 그렇게 압도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2라운드에서는 항상 재수없게도 휴스턴, 그리고 올라주원을 만났으니까요.
핸드체킹을 저렇게하는데도......ㅎㄷㄷ
이때는 지역방어 허용이 안됫네요.. 빅맨입장에선 참 편하겠다라는 생각하면서도 포스트업기술보니 할말 없네요..
사랑합니다 썰 바클리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바클리의 전설의 경기군요. 엄청나네요..
음 저 때는 조던과 함께 동서 양웅으로 불렸는데 이 시절 반지를 못챙긴 것이 너무 아쉽네요.
내 생의 넘버원..
크리스멀린이나 스프리, 웨버도 스탯죽이네요;;;...바클리는...그나마 8개 놓친거 중에서 반정도는 자기가 오펜리바잡아서 세컨샷으로다 연결한거네요;;정말 거의 다들어가는 느낌이었을듯;;
이때 경기 중반에 신발에 이상이 생겼나 암튼 한창 득점하고 있는데 경기장을 잠시 떠났죠. 그거 아니었음. 60점도 넘길 수 있었을 거에요.
저 시절 나는 농구대찬치에서 김유택을 보았다. ㅡㅡ; 바클리는 키만 작았지 힘은 그 누구보다 장사였다고 하네요. 저 포스트업에 거의 다 날라갔다고 하니.. 게다가 스피드도 뛰어나고.. 정말 다시는 보지 못할 것 같은 변종입니다.
와 ,,,, 이건 좀 쩌는듯ㅋㅋ
식성이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었죠~~ 바클리 고등학교때 스틸해서 속공으로 덩크슛하는 것을 보고 대학교 감독이 그랬다죠~~~저 돼지 바람보다도 빠른데~~~ㅋㅋ
캐빈존슨, 댄멀리, 바클리 트리오... 우승할 수 있었는데... 조던의 벽을 넘지 못한 아쉬운 선수.
무슨...2포인트부터 3포, 자유투까지 7할..무슨 7할본능인가요 ㅡㅡ;;
정말....지금 세상엔 영웅이 필요하다...그리고 그건 나일지 모른다...이게 딱 맞네요....
블로그에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