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베테랑 존 버크 씨(98세)가
그의 셔먼 전차 ‘Absentee’ 에 난 구멍을 보고 있다.
벌지 전투에서 파괴되었으며
벨기에 바스토뉴 전쟁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출처: 바스토뉴 전쟁 박물관
첫댓글 조종수나 기관총 사수는 죽었겠는데요용케살아나신듯
앞쪽 우현인지 뒤쪽 좌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소 6발 이상은 집중해서 피격당한거 같습니다.
@Red eye 추가장갑 용접한거봐서는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전면같은데요
@ZEALOT 그렇다면 기총사수와 운전수는 즉사했겠네요..
측면부에 최소 5방....점보 셔먼인가보네요. 이름이 압상트가 뭐야 ㅋㅋㅋㅋ
측면 추가장갑 용접부는 우그러들거나 찟어지다 말았는데 그옆에 보강없는 부분이 작살났네요
@ZEALOT 두방까지는 그럭저럭 버텼는데그 사이에 한방 더 꽂히니 못버티고 장갑이 터진듯얘기하신대로 장갑판 보강을 받지 못했던 부분인듯하고.탄종은 움푹들어가고 찢어진 모양을 보니 pak38같은 대전차포나 대전차포를 장비한 기갑의 측면 공격이겠고 아무리 사격솜씨가 좋아도 측면에서 집중적으로 대전차포를 먹일수 있는 상황은 역시나 매복이겠죠.바스토뉴 포위시 패튼이 점보셔먼 앞세워서 부랴부랴 독일의 방어선과 지연작전을 뚫고 나가며 기동했다니 그쪽 소속 이셨는듯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겠지요. ~~ㅠ
동부전선에서 어케 살았지;;
벌지전투에서 격파되서 바스토뉴에 전시된거면 서부전선인데요
@ZEALOT 엌 착각했네요 ㅋㅋ셔먼에 미군인데 왜 저랬지 ㅋ
장갑판 덕지덕지 붙인거보면 정말 당시 셔먼 시리즈가 확장성 자체는 알아줬나보네요..두께도 꽤 돼 보이는데
바리에이션이 많았지요.
아니 저렇게 맞고 어케 살았지?
전면 우현을 피격받았다면 포탑에 있었을거 같고 후면 좌현을 맞았다면 정신을 잃고 있다가 구출되었거나 자력으로 탈출했을 가능성을 추측해봅니다.
첫댓글 조종수나 기관총 사수는 죽었겠는데요
용케살아나신듯
앞쪽 우현인지 뒤쪽 좌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소 6발 이상은 집중해서 피격당한거 같습니다.
@Red eye 추가장갑 용접한거봐서는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전면같은데요
@ZEALOT 그렇다면 기총사수와 운전수는 즉사했겠네요..
측면부에 최소 5방....
점보 셔먼인가보네요. 이름이 압상트가 뭐야 ㅋㅋㅋㅋ
측면 추가장갑 용접부는 우그러들거나 찟어지다 말았는데 그옆에 보강없는 부분이 작살났네요
@ZEALOT 두방까지는 그럭저럭 버텼는데
그 사이에 한방 더 꽂히니 못버티고 장갑이 터진듯
얘기하신대로 장갑판 보강을 받지 못했던 부분인듯하고.
탄종은 움푹들어가고 찢어진 모양을 보니 pak38같은 대전차포나 대전차포를 장비한 기갑의 측면 공격이겠고 아무리 사격솜씨가 좋아도 측면에서 집중적으로 대전차포를 먹일수 있는 상황은 역시나 매복이겠죠.
바스토뉴 포위시 패튼이 점보셔먼 앞세워서 부랴부랴 독일의 방어선과 지연작전을 뚫고 나가며 기동했다니 그쪽 소속 이셨는듯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겠지요. ~~ㅠ
동부전선에서 어케 살았지;;
벌지전투에서 격파되서 바스토뉴에 전시된거면 서부전선인데요
@ZEALOT 엌 착각했네요 ㅋㅋ
셔먼에 미군인데 왜 저랬지 ㅋ
장갑판 덕지덕지 붙인거보면 정말 당시 셔먼 시리즈가 확장성 자체는 알아줬나보네요..두께도 꽤 돼 보이는데
바리에이션이 많았지요.
아니 저렇게 맞고 어케 살았지?
전면 우현을 피격받았다면 포탑에 있었을거 같고 후면 좌현을 맞았다면 정신을 잃고 있다가 구출되었거나 자력으로 탈출했을 가능성을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