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도 폭삭폭삭 감자를 다섯 개 쪄 맛있게 먹었다.
오이지 썰어 무치지도 않고 짠맛 그대로. 그런데도 둘은
환상적 궁합이었다.
오늘 다섯 알 쪄 세 개 먹었다. 다섯 개 다 먹어치우기는 내
게 무리다. 그저게도 욜심히 먹어 치운 거였다. ㅎ
감자는 살도 찌지 않게 하고 몸에도 두루 좋다고 한다. 감자
반찬도 맛있다. 감자 멸치 조림, 감자볶음, 감자전 ...
오늘은 바닥을 좀 쓸고 닦아얄 듯 싶다. 줄 없는 청소기를 새로
작만했는데 조립이 어렵고 .. 못하고 있다. 누구든 오기만 해봐
라, 부탁하고 말 테다!
6월 마지막 금욜. 마지막 평일인 셈.
칠월이 기쁜 달이길. 건강한 달이길. ()
첫댓글 조립해 드리고 싶다고 쓰고 찐감자 먹고 싶다고 혼잣말 합니다^^
찐감자 속에 든 찐사랑♡
누구든 오면 맛보게 되겠네요^^
무선 청소기가 편리합니다~
어서 누가 오셔서 조립해 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요즘 점심에 감자를 쪄서 먹고 있어요~ㅎㅎ
포근포근 맛있어요 저는 샐러드랑 같이 먹어요~
오늘은 감자 안 먹고 내일 먹으려공. ~ 오늘 마침 유동호샘이 들러 청소기 조립해 주심. 늘 고마운 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