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길이를 10~15분 짧으면 5분 이내에
승부봐야하는 숏폼 시대에 51분짜리 영상이
14시간 만에 조회수가 120만을 돌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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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위원장님이나 협회에서 국내 감독을 원하는 것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국내감독님들을 세세하게 살펴본 다음에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 체크해서
모셔오도록 하자
---> 하지만 다들 말로는 아니라고 함(외국인 갈거라고)
가장 막내인 박주호 위원이
내세울 거라고는 축구계에 오래있었다는 경력만 있는
꼰대들보다 방향성과 결단력이 더 확고하네요.
첫댓글 제가 봤을때 60만이었는데 ㄷㄷ
파추호님이 일한 내용이 흥미롭기도 했고 축협이 얼마나 개판인지 알 수 있어서 몰입되더라구요. 파추호님이 생각하는 걸 들어보니 일을 제대로 하는 분인 걸 알 수 있었네요.
어제 밤에 57만인가 그랬는데 ㄷ ㄷ
이번 사태에서 건진건 박주호 하나인듯
근데 우리나라 축협의 위대하고 높으신 분들이 심사가 뒤틀려서 사실상 축구판에서 활동하긴 쉽지 않을듯. 그리고 시간 몇달만 지나면 박주호고 정몽규고 다 잊을거고;;;;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또 국대 경기 보고 와!!! 하겠지. 그리고 그거를 비난하면 나도 정몽규 욕하고 있고 몽규 욕하는거랑 대표팀은 별개로 봐야한다. 선수는 뭔죄냐. 기왕 뽑은거 응원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집단린치 가할거고
그리고 몽규랑 축협 높으신 분들은 그거 보고 니들이 그래서 뭘할수 있는데 하면서 싸우는거 보고 비웃겠죠 ㅋㅋㅋ
붉은 악마가 딱 이 논조였죠
박주호 지도자말고 행정으로 쭉가자.
위원회에 박주호 같은 사람이 적어도 절반은 되어야 함
조회수 상승세가 눈에 띄는게 업로드 되고 한시간 가량은 1만도 안됐었는데 입소문 타더니 쑥쑥 상승
ㄷㄷㄷ
국대 보이콧 해야됩니다
출근길에 완독했슴다....전강위 내 위원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ㅋㅋ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진짜 9월 경기때 보이콧이나 다른 행동으로 보여줘야함
현재 150만 넘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