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러고 김천이라던지, 구미랑 라이벌 구도 있는 인근 TK도시가 공연 유치하면 웃기겠네요 ㅋㅋㅋㅋ
기억이 가물한데 이재명 지사가 타 지자체 포기한 행사를 자신이 가지고 와서 유치했다는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우와!!!!!
박정희 우상숭배로 예산 탕진하는 구미시^^타지방 사람들이 공연 보려고 숙소 예약하고밥도 먹고 할 수 있는 것 까지 날려 먹음역시 지역 경제도 매국보수
ㅋㅋ 박정희가 따지고 보면 구미 사람도 아니지 않나요? ㅎ
@Red eye 경북은 박정희 열풍입니다 ㅎ
고향이 구미지만 그동네 늙은것들은 앞을 내다보지않음 .. 저는 이제껏 만주군장교 생가에가지않음.. 점점 지역소멸인데 개가 국힘공천받아도 되는 동네인데 뭐가 되겄슴.
바람직한 일입니다. 구미시 같은 짓거리에 동조하지 않고 반발하면서 심지어 그게 돈이 된다는 걸 사회 전체적으로 학습시키면서 악인들의 준동을 저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겁니다.
제가 인생 선배들로부터 들은 몇가지 충고중 하나 기억나는게 있다면 ‘좌절되었을 때, 우회로를 파라, 그것이 성인이다‘ ㅎ
40만 일반시 정도가 뭐 대단한 동네라고 ㅋㅋㅋ손해배상 청구하고 다른데 가면 그만 ㅋㅋ박정희가 깡촌이던 자기 고향에 국가산단 만들어준게 두고두고 tk 장악의 전략적 포석이긴 한 모양이다 싶긴 합니다. 완전 액기스들만 가득한듯그래도 포항을 빼곤 다른 tk 지역에 비하면 구미가 독재시절 얻은게 많긴 하져받은 것도 없는데 맹목적 충성하는 멍청이들은 더 이해가 안되는
이동네 자존심은 전국일등임.. 점점 산업기반도 무너지는데 다들 그안에서 뭐가뭔질 모름ㅎㅎㅎ 고향이지만 다들가서 얘기하면 우물안 개구리임.. 세상이 변하는것 따위엔 관심없어요.친구몇놈은 변했지만.. 나머진 아직도 빨겡이하는 동네임
@쇼펜하우어 더이상 내세울 게 없는 지역 유지들의 발악 같습니다
@프리드리히대공 네 저야 군제대후 잠깐 알바하다 고향떠나서 경기도에 있지만 동네친구들 인식이이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않은거 보고 매번 놀랍니다. 쟤또래 애들이 이정도인데늙은이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쇼펜하우어 독재 정권기에 피해보고 고달팠던 집단기억이 없었다면 바깥에 관심 없는 그들 입장에선 맘에 와닿지 않긴 할것 같네요반면 전라도 지역은 비록 성향이 경상도 비스무리하게 보이는 쪽 사람들은 낙엽 같은 과를 미는 점은 있으나대부분 사람들의 집단기억에는 군사정권기 지역홀대와 상대적 빈곤의 기억이 강하게 깔려있어서 민주당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환경이 된듯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구미는 산업단지가 많으니 과거 같으면 노동운동도 활성화될 법한데 당대에도 꽤나 고부가가치 산업인 전자 산업 위주로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딱히 저항의 기억은 없나봅니다
@프리드리히대공 네 저 고1때 imf때 저희집 부자는 아니었지만 그냥저냥 먹고살만했어요,그땐 구미자체가 수출로 먹고사는 동네였으니까요. 그래서 더욱더 그런듯요.아직도 어이없는게 박그네 당선시켜야 구미가 발전한다는 개이상한 논리를보면서 어이없더라구요
@쇼펜하우어 이해가 선뜻 안 갈수도 있는데 대구도 결국은 마찬가지라 봅니다다만 자체 산업이 약해서 양극화가 클 뿐 종합소득에선 대구 수성구가 서울 다음이고 부산 해운대보다 앞 순위에 듭니다.독재정권기 때만 놓고보면 개도국답게 섬유업이 성장하던 시기라 그때는 대구 또한 비섬유 분야 대기업 많은 도시가 부럽지는 않앗을 것입니다.지금에 들어와서도 주변에 캐시카우 지역이 있으니 광역권에서 이러저러하게 들어오는 자본줄이 있는 겁니다.지역의 정세를 이끌어갈만한 계층이면 굳이 민주당 안 해도 이익이 오는 셈이죠결국 그거 차이 아니겠습니까혜택을 본 지역이라는 믿음 땜에 그쪽 편이 되는거dj가 방해해서 대구가 망했다는 음모론도 퍼져있고요김대중 시기 imf 사태로 인한 대기업 구조조정은 군사정권기 정권 개입으로 재벌 망하게 하던 짓과는 하등 상관없음에도...
첫댓글 저러고 김천이라던지, 구미랑 라이벌 구도 있는 인근 TK도시가 공연 유치하면 웃기겠네요 ㅋㅋㅋㅋ
기억이 가물한데 이재명 지사가 타 지자체 포기한 행사를 자신이 가지고 와서 유치했다는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우와!!!!!
박정희 우상숭배로 예산 탕진하는 구미시^^
타지방 사람들이 공연 보려고 숙소 예약하고
밥도 먹고 할 수 있는 것 까지 날려 먹음
역시 지역 경제도 매국보수
ㅋㅋ 박정희가 따지고 보면 구미 사람도 아니지 않나요? ㅎ
@Red eye 경북은 박정희 열풍입니다 ㅎ
고향이 구미지만 그동네 늙은것들은 앞을 내다보지않음 .. 저는 이제껏 만주군장교 생가에
가지않음.. 점점 지역소멸인데 개가 국힘공천받아도 되는 동네인데 뭐가 되겄슴.
바람직한 일입니다. 구미시 같은 짓거리에 동조하지 않고 반발하면서 심지어 그게 돈이 된다는 걸 사회 전체적으로 학습시키면서 악인들의 준동을 저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겁니다.
제가 인생 선배들로부터 들은 몇가지 충고중 하나 기억나는게 있다면 ‘좌절되었을 때, 우회로를 파라, 그것이 성인이다‘ ㅎ
40만 일반시 정도가 뭐 대단한 동네라고 ㅋㅋㅋ
손해배상 청구하고 다른데 가면 그만 ㅋㅋ
박정희가 깡촌이던 자기 고향에 국가산단 만들어준게 두고두고 tk 장악의 전략적 포석이긴 한 모양이다 싶긴 합니다. 완전 액기스들만 가득한듯
그래도 포항을 빼곤 다른 tk 지역에 비하면 구미가 독재시절 얻은게 많긴 하져
받은 것도 없는데 맹목적 충성하는 멍청이들은 더 이해가 안되는
이동네 자존심은 전국일등임.. 점점 산업기반도 무너지는데 다들 그안에서 뭐가뭔질 모름
ㅎㅎㅎ 고향이지만 다들가서 얘기하면 우물안 개구리임.. 세상이 변하는것 따위엔 관심없어요.
친구몇놈은 변했지만.. 나머진 아직도 빨겡이하는 동네임
@쇼펜하우어 더이상 내세울 게 없는 지역 유지들의 발악 같습니다
@프리드리히대공 네 저야 군제대후 잠깐 알바하다 고향떠나서 경기도에 있지만 동네친구들 인식이
이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않은거 보고 매번 놀랍니다. 쟤또래 애들이 이정도인데
늙은이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쇼펜하우어 독재 정권기에 피해보고 고달팠던 집단기억이 없었다면 바깥에 관심 없는 그들 입장에선 맘에 와닿지 않긴 할것 같네요
반면 전라도 지역은 비록 성향이 경상도 비스무리하게 보이는 쪽 사람들은 낙엽 같은 과를 미는 점은 있으나
대부분 사람들의 집단기억에는 군사정권기 지역홀대와 상대적 빈곤의 기억이 강하게 깔려있어서 민주당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환경이 된듯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구미는 산업단지가 많으니 과거 같으면 노동운동도 활성화될 법한데 당대에도 꽤나 고부가가치 산업인 전자 산업 위주로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딱히 저항의 기억은 없나봅니다
@프리드리히대공 네 저 고1때 imf때 저희집 부자는 아니었지만 그냥저냥 먹고살만했어요,
그땐 구미자체가 수출로 먹고사는 동네였으니까요. 그래서 더욱더 그런듯요.
아직도 어이없는게 박그네 당선시켜야 구미가 발전한다는 개이상한 논리를
보면서 어이없더라구요
@쇼펜하우어 이해가 선뜻 안 갈수도 있는데 대구도 결국은 마찬가지라 봅니다
다만 자체 산업이 약해서 양극화가 클 뿐 종합소득에선 대구 수성구가 서울 다음이고 부산 해운대보다 앞 순위에 듭니다.
독재정권기 때만 놓고보면 개도국답게 섬유업이 성장하던 시기라 그때는 대구 또한 비섬유 분야 대기업 많은 도시가 부럽지는 않앗을 것입니다.
지금에 들어와서도 주변에 캐시카우 지역이 있으니 광역권에서 이러저러하게 들어오는 자본줄이 있는 겁니다.
지역의 정세를 이끌어갈만한 계층이면 굳이 민주당 안 해도 이익이 오는 셈이죠
결국 그거 차이 아니겠습니까
혜택을 본 지역이라는 믿음 땜에 그쪽 편이 되는거
dj가 방해해서 대구가 망했다는 음모론도 퍼져있고요
김대중 시기 imf 사태로 인한 대기업 구조조정은 군사정권기 정권 개입으로 재벌 망하게 하던 짓과는 하등 상관없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