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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본웨딩♡ 결혼준비의 모든 것
 
 
 
카페 게시글
[질문]    이것&저것 속이 까맣게 탔습니다...어떻게하면 좋을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익명 추천 0 조회 1,377 05.01.06 05:3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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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06 05:33

    첫댓글 진짜...이해가 안가는..시엄니시네요....아니...무슨며느리를..적금통장으로 생각하시는건지...어이없네요....역시 결혼이란것은...남편만 좋다고 할께 못되나봄니다....너무 해달라는대로 해주지마세요...고마운줄도 모르고...오히려 당연시됨니다...

  • 05.01.06 05:37

    그리고..하루빨리 분가하시길 바래요.....더 부딪히면....고부갈등심해지고...님 스트레스받아서....신랑까지 꼴보기싫어질꺼같슴니다.........돈문제로 계속...바라시고....욕심부리시고...하는거...정말...어른같아보이지 않슴니다..

  • 05.01.06 05:46

    정말 너무하는 시어머니시네...자기 딸 시집보내서 저럼 좋을까..너무 경우없네....나쁘다 진짜....아혀~~~남편도 너무 밉구...자기하나 믿고 시집온 거를..아 진짜.....님께 뭐라 드릴 말씀이...아휴~~

  • 05.01.06 08:26

    헐..정말 말로만 듣던 얘기네요... 며느리가...봉입니까? 님..힘내세요~ 근데.. 혼인신고도 아직 안하셨다면... 그냥 파혼하시는게 어떠세요?? 이혼한 주변분들 보면 너무 힘들어 하시던데... 지금 이렇게 계시는것 또한 너무 힘드셔서... 뭐라고..해야할지.. 힘내시구요~ 신랑이 님편이라도 되어주심 좋을텐데..힘내세요~

  • 05.01.06 08:48

    진짜 넘 심하시네여.. 세상에 드라마에서나 볼수있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니.. 님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여.. 이럴때 남편이라도 님 편이어야 할텐데.. 그래도 힘내시구요.. 좋은결과 있길 바랄께요..

  • 05.01.06 09:08

    정말 황당하고 경우 없는 시어머님이네요.그치만 더욱 이해 안가는건 남편 분이십니다. 제 주위에도 이런친구가 한명 있는데요..지금 친정에 와 있고 마음이 훨 편하다 합니다. 정말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얼마나 힘드실까 이해되구요..남편분이랑 좀 더 대화를 해서 좋게 해결 되길 바래요.

  • 05.01.06 09:20

    시엄니보다 신랑이 더 문제이네여..마마보이랑 사는건 힘들어여. 그나마 저희신랑은 제가 조금 바꿔나서 살고 있지만여..

  • 05.01.06 09:23

    휴~~ 정말 짜증 날 정도네요.. 우째~~ 제가봤을땐 남편이 문제인것 같아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님께서 남편이랑 일단 대화를 해보세요.. 님의 현재 맘 상태를 말씀 해보시구요..~님이랑 시엄이랑 말이 안통하니.. 님이 남편이랑 잘 얘기해서 남편이랑 시엄이랑 얘기를 하는게 낫겠네요.. 님 힘드시겠어요,

  • 05.01.06 09:24

    아들 가진게 뭐 그렇게 자랑이라고.. 딸가진 부모는 먼가?~ 울집도 딸 둘인데.. 아 . 신경질 나네요. 님 힘내시구요,,한번쯤 속 시원하게 말씀하셔야 될것 같네요.. 힘내세요.`^^

  • 05.01.06 10:36

    다행이에요 혼인신고 안한거요.. 그런집에 있으면 정말 죽도로 고생이예요~ 사갔고간거 이삿짐센터 불러서 다 가지고 나오세요 못된년들한텐 못되게 해야되요~ 님이 너무 물러보였나봅니다 다 가지고 나오세요 님 맘 고생이 너무 많아요~ 샀던거 다 가지고 나오세요 사줬던 다 들고 나오세요~ 드릅따 당근 님이 받았던것

  • 05.01.06 10:37

    도 다 같고 나오시구요 뭐라고 하면 예단 700만원 내놓으라고 하세요~ 님 절대 그런집에 들어가지 마세요 어디 며느리 성격책이랑..이런거 말도 없씨 쓰레기통에 버리는 경우가 어딨어요? 님이 봉입니가? 지참금 같고 시집가는사람이 어딨노? 지거집이 뭐 재벌이라도 되나? 아님 아들이 의사라도 되나? 우껴서~ 저나번호대

  • 05.01.06 10:38

    저도 신랑이 더 미워 보이네여.. 시어머니가 그래도 중간에서 컨트롤 해줄순 있을텐데... 돈을 자꾸 바라시면 무슨 얘길 듣더라도 무조건 없다고 하세요.. 주다 안주면 모라하실수도 있지만 그런말은 흘리시구여 그렇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그려려니 하시겠죠... 님.. 힘내세요 제가 다 속상하네여 ㅠㅠ

  • 05.01.06 10:38

    봐요~ 씨~ 욕이나 함 해주고 싶으다~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만들어 주뿔라마~ 열받네~

  • 05.01.06 10:43

    정말 쉽게 욕을 안하는 저도 그 시엄니,신랑땜에 욕이 나오네요.모 그런 사람 다 있나여?그집에 아들은 왕족이라도 한가여?참 웃겨... ...둘째 며느리 들어와야 맞 며느리 좋은걸 안다는 말이 있잖아여. 한번 제대로 맛을 보여줘야될것같아요.

  • 05.01.06 10:52

    아~~~~~ 열받오~~~~~~~!!!!!!!!

  • 05.01.06 11:06

    참 어이없는 시댁입니다.그리고 남편도 문제가 아주 많네요.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그전에 잘 알아보시고 결혼하셨으면 좋았을 텐데..힘내시고 좋은 방도를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 05.01.06 11:06

    이글 읽는동안 열받아서 죽는줄알았네..휴=33당장 헤어지세요 혼인신고도 안했으니 잘됐네요..물론 지금은 맘도 아프고 여러가지걸리기도 하겠지만 그런 사람들 때려죽여도 그버릇 못고칩니다.제언니나 동생이었음제가 절대 그런집에다시 들어가게 안둡니다.망할놈의집 진짜 할말이나 실컷 퍼붓고 깨끗이 정리하세요 얼마나

  • 05.01.06 11:08

    좋은여잘 바랬길래 자기들 주젤알아야지..디앤드!!!!!더 좋으신분 만나실꺼에요 정말정말 전 그런집에서 단하루도 못살아요 재수뿡뿡뿡

  • 05.01.06 12:24

    시엄마가 작정하고 덤빈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연애기간이 얼마나 되시는지...다른건 다 두고서 혼인신고는 살아보고 해야한다는말....요즘 젊은 세대에서나 나오는말아닌가요? 자식들이 그런다하면 부모들이 혼내켜야 할말인것 같은데...헤어지시는게 좋겠네요..남편분부터 이상하네요..당장 월급부터 어찌하세요~

  • 05.01.06 12:35

    아기 생기기 전에 헤어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이렇게 말씀드려 죄송하기는 하지만요..시모두 시모지만 남편분때문이라두 헤어지셔야 겠네요..시모는 님이 선택하실 수 없어 그렇다 치지만(말할 가치두 못 느껴요..)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이..정말 넘들하시는 것 같네요..

  • 05.01.06 12:45

    어머나..-.- 너무 심하네요.. ㅠ.ㅠ 흑흑

  • 05.01.06 12:54

    참,,님 그동안 마니 힘드셨겠네요..참 그런 시엄마가 어디 있습니까??참 웃기네여..

  • 05.01.06 12:58

    시댁식구들 모두 미쳤군............ 인간이...쓰레기통에 십자가를 버리질않나.. 지참금을 내놓으라고 하질않나................. 월급부터챙기세요.. 그게 사람입니까............

  • 05.01.06 13:01

    넘하시네요..읽으면서 제가 넘 속상해서 눈물이 그렁 그렁...전 무엇보다 남편분이 문제이신것 같습니다.중간에서의 역학이 참 중요하거든여.신랑 하나 믿고 결혼하는건데 내 편에서주질 못하면 도대체 무엇에 의지하며 살아가란말입니까?저도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남의 얘기같지 않네요..

  • 05.01.06 13:03

    윽~~열바더~~~우짠데요..ㅡㅜ..힘내세요~~

  • 05.01.06 13:07

    연애때라 그런지 제 예비신랑은 엄마편 절대 안듭니다.집에도 밤 늦게나 가고 엄마 얼굴 안본지 한참됐다네여..죄송스럽죠...시어머님께...제 신랑은 대놓고 엄마한테 이럽니다."난 결혼하면 무조건 **편이야!엄마도 그건 이해해라~~!"신랑이 내 지지자가 되준다는것이 가장 큰 힘임을 모르시는듯. 글구 시엄마 넘합니다

  • 05.01.06 13:24

    신랑이라도 옆에서 힘이되줘야할텐데..신랑도 너무하네요..

  • 05.01.06 13:24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으~시댁은 아무리 잘해줘도 그냥 지나치는 말 하나에도 서운한법인데 님 들어가지 마시고 좀더 생각을 해보세요 시모도 시모지만 제일 문제는 남편이 아닐까요? 아무리 시모가 이상해도 남편만 내편이고 시댁에서 내편이면 그렇게 까진 못하던데

  • 05.01.06 13:52

    혹시 신랑이랑 시엄마에게 사기결혼 당한건 아닌지요? 잘 꼼꼼하게 생각해보세요.이혼이란건 정말 권하지 않지만 힘안돼주는 신랑을 보니 이런경우는 부부관계를 끊어야 할것 같습니다.그동안 경제적인 손실도 큰것 같은데 사실혼관계였으니 손해배상을 받을수 있는지도 법적으로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님은 피해자같습니

  • 05.01.06 14:11

    정말 시부모랑 남편 작정하구 그러는거 같네여~혼인신고도 아직안하구 원래 어른들은 혼인신고 늦게 하믄 뭐라하시던데..님아,,남편분도 그렇구 님 편이 되어주질않네여..님도 맘이 돌아섰다면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나오세요,,글구 보상받으시고요 에휴~그 사람들 벌받았음 좋겠다..참 못된네여~

  • 05.01.06 17:59

    퇴근하려구 하는데.. 리플이 많길래 함 들어와 봤는데... 저녁내내 열받아있을거 같습니다.. 말이 됩니까?? 며느리를 얻은 것이 아니구.. 무슨.. 봉을 잡았답니까?? 짜쯩납니다.. 그냥 헤어지세요.. 시모뿐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문제를 보듬어 안아주지 못하는 남편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엄~~청난 효자군요.님 그러고

  • 05.01.06 18:00

    못 삽니다... 나중에 문제가 터져서.. 미안하다.. 잘못했다 해도.. 그때 지나면 또 그거까지 트집잡아서 들들 볶을 집안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혼인신고 안하셨다니.. 글구.. 능력도 있는거 같은데... 친정부모님들께 진지하게 상의해서 용단을 내리세요! 님 정말.. 앞날이 깜깜합니다.

  • 05.01.06 19:44

    휴..한숨만 나오네요. 시어머니가 그래도 남편만은 안그러면 희망이 있는데, 정말 희망이 없군요. 왠만해선 헤어지란말 안하는데, 님은 헤어지고 좋은 남자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싹수가 노랗네요. 혼인신고안해서 천만다행.

  • 05.01.06 20:06

    시어머니도 문제지만, 같이 동조하고 방관하는 남편때문에 더 힘들꺼 같습니다.. 혹시 돈만 떼어먹을려고 혼인신고 못하게 했는지 의심스럽습니다..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했습니다. 가슴에 상처는 남겠지만..서류상 깨끗하니, 미련없이 헤어지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더 힘들어 지기 전에...

  • 05.01.06 20:49

    님이 해가지고 간거 다 가지고 나와버리세여... 정말 나쁩니다...정말 정말 나쁩니다... 제가 다 열받습니다..

  • 05.01.07 02:07

    막말로 시어머니야 안보고 살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남편분인거 같네요...평생을 같이 가야할 사람이 그 지경이라면 ...물론 이혼이 쉬운건 아니겠지만 아이도 없고 혼인신고도 안돼있을때 끝내시는게...나올땐 잊지 마세요...님이 해간건 몽땅 가지고 나오시길...

  • 05.01.07 09:30

    휴~읽는내내 답답했습니다. 보통 시모가 이상하다 싶으면 신랑만보고 산다던데...신랑분한테 님의 심정을 진지하게 건네보세요. 신랑이 대안을 마련해주지 못한다면 속히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미래가 안보여요. 시모 정말 짱나요.

  • 05.01.07 13:52

    해도해도 너무하네... 파혼하세요.....

  • 05.01.07 14:16

    중간역활 제대로 못하고 엄마 치마폭에 쌓여 마마보이행새하는 남편분한테 더 화가나네여... 글고 시어머니 증말 너무하시네.. 요즘도 그런 시어머니가 계시다니... 혼인신고 아직 안하셨다니 천만다행이다 싶은맘뿐이네여.. 속더 타들어가기전에 어떻게든 결단을 내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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