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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김 여사의 그림자
조선일보
입력 2024.07.13. 00:15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7/13/CTBGK425RZHQVI6XO3TCEPC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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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스캔들과
부주의가 잇따르면서
'몰카'에 찍혔던
부적절한 발언들이
진짜 아니었냐고
의심 살 지경이 됐다…
불길하고 또 불길하다
대선 국면인 2022년 12월 김건희 여사가 경력 위조 등에 대한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회견 후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10% 떨어졌다고 김 여사는 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보낸 문자에서 주장했다. /TV조선
‘김건희 여사 문제’는 늘 예기치 않은 곳에서 튀어나와 끊임없이 국민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지난달 국민권익위가 김 여사 명품백 사건을 고발 없이 종결 처리하자 권익위 게시판에 항의 글이 쏟아졌다. “대통령 부인께 300만원 상당 전통 엿을 선물하고 싶은데 괜찮을지 문의드린다”는 식의 비아냥거리는 말이 많았는데, 그 와중에 권익위가 내놓은 법 해석이 기름을 끼얹었다. “청탁금지법은 직무와 관련 없는 경우 공직자 배우자의 금품 등 수수를 제한하지 않는다”며 조롱성 문의에 ‘진지한’ 답변을 단 것이다. 직무 관련성이 없다면 받아도 된다는 뜻이었다.
권익위 답변은 ‘배우자는 공직자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선 안 된다’는 청탁금지법 제8조 4항을 반대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조항은 공직자 배우자도 법 적용 대상임을 명시한 규정이다. ‘받지 말라’는 데 방점이 찍혀있지 직무 관련성이라는 애매한 조건 아래 면죄부를 주려는 취지가 아니다. 권익위는 과거 비슷한 문의에 “배우자는 공직자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 금품을 받을 수 없다”고 답변했다. 같은 법 해석이라도 ‘이러면 안 된다’와 ‘저러면 된다’는 천지차이다.
뉘앙스가 달라진 것은 물론 김 여사 사건 때문일 것이다. 권익위로선 명품백 사건 종결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려 ‘받아도 되는 경우’를 강조하고 싶었을 것 같다. 그 결과 부패의 회색지대를 막으려 제정된 청탁금지법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말았다. 권익위가 김 여사 사건을 방어하려다 부패의 ‘배우자 루트’를 열어 주었다는 소리가 무성하다. 대통령은 모든 국정의 총괄자인데 대통령 직무와 관련 없는 게 어디 있냐는 비판도 나온다. 김 여사 문제가 반부패 정책의 기조마저 흔든 것이다.
집권당 대표 선거에도 ‘김 여사 문제’가 등장했다. 난데없는 ‘읽씹(읽고 무시함)’ 논란으로 난장판이 벌어졌지만, 배신이냐 아니냐보다 더 충격적으로 느껴진 것이 있었다. 우리가 모르는 물밑에서 김 여사의 독자적 소통 채널이 가동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공직자가 아닌 대통령 부인의 모든 공적 활동은 대통령실을 통해 대통령 업무의 일환으로 이뤄져야 한다. 그런데 공적 권한 없는 대통령 부인이 사적 채널을 통해 대국민 사과라는 국정 현안을 여당 대표와 직접 협의하려 했다. 국정 개입 시비를 부를 수 있는 부적절한 행위였다.
김 여사가 문자를 보낸 것은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 측에서 명품백 문제를 거론한 직후였다.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가 나오고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이 걱정할 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거드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사과하고 싶다”는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김 여사가 공개 사과할 의사가 있었다면 대통령실 정무 라인과 상의해야 마땅했다. 대통령실을 통해 사과 방식과 절차를 정해 실행하면 될 문제지, 한 전 위원장 동의를 구할 이유가 없었다. 사적으로 동의를 구해서도 안 됐다.
김 여사는 문자에서 사과의 역효과를 언급했다. “대선 정국에서 사과 회견 했을 때 지지율이 10% 빠졌고” “사과하면 진정성 논란에 책임론까지 불붙듯 이슈가 커질 가능성” 등을 말했다. 사과한다고 선거에 불리해지는지도 의문이지만, 정치와 무관해야 할 대통령 부인이 고도의 정치적 이슈에 대해 스스로 정무적 판단을 내렸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김 여사는 ‘댓글 팀’ 얘기도 꺼냈다. “제가 댓글 팀을 활용해 위원장님 비방을 시킨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결코 그런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없다”고 했다. ‘댓글 공작’ 루머에 대통령 부인이 등장한다는 것부터 보통 일이 아니다.
이 문자를 보내고 이틀 뒤 윤석열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통해 한 전 위원장이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선거판을 뒤집은 사퇴 파동에 김 여사도 발을 들이밀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그렇다. 여당 대표 선거를 둘러싼 이전투구에 김 여사가 당사자로 참전한 셈이 됐다. 대통령 부인이 정치 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어 논란의 한복판에 선 모양새다.
문자 사태가 더욱 예사롭지 않은 것은 그간 불거진 김 여사의 문제 발언들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지난 대선 때 김 여사는 좌파 매체 기자와 한 통화에서 “우린 원래 좌파였다”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긴(일부 매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 발언이 녹음돼 공개됐다. 친북 목사의 함정에 빠져 “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 “제가 남북 문제에 나설 생각”이라고 말한 것도 몰카에 찍혔다. 허언 혹은 실언인 줄 알았던 이 말들이 이젠 진짜 아니냐는 의심을 살 지경이 됐다.
시중엔 모 비서관이 김 여사 측근이고, 모 기관장이 김 여사 라인이라는 식의 소문이 파다하다. 용산발(發) 뉴스 중 이해되지 않는 것은 다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말도 나온다. 근거 없는 낭설이라 믿고 싶지만 김 여사의 부적절한 처신이 의혹을 증폭시키는 것이 사실이다. 크고 작은 스캔들이 잇따르면서 국정 곳곳에 김 여사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는 인상이 굳어졌다. 불길하고 또 불길하다.
박정훈 기자 논설실장
2024.07.13 00:36:11
조선일보에서 마저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신문의 사명은 정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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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0:38:50
불안하고,불길함! 대책이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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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0:47:01
왜 윤 대통령은 과거 대통령들처럼 제2 부속실을 설치해서 김 여사를 관리하지 않는가? 왜 김 여사가 아무하고나 전화하고 만나는 걸 마냥 방치하는가?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그런 예측불허, 경거망동의 행동이 윤 대통령 본인과 집권 여당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안다면 왜 관리팀을 두지 않는가? 김 여사는 절제되지 못한 행동을 한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부인을 철저히 관리할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건 대통령 선거 때부터 수많은 언론이 요구한 일이다. 왜 윤 대통령은 그런 요구를 거절하는가? 왜 스스로 우파 정권을 파멸로 몰고 가는가? 왜 총선도 스스로 말아먹는가? 윤 대통령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다. 그건 그렇고 한동훈이 김 여사의 문자를 무시한 것도 잘못이다. 선거 책임자로서 어떤 형태로든 반응을 했어야 한다. 총선에 최선을 다했어야 한다. 그런 식으로 독선적으로 해서 총선 망한 것이다. 한동훈은 윤 대통령과 척을 지고 총선도 지고 왜 또 당대표하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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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2:51:53
김여사는 스스로 신기가 있다고 설레발치더니 한치 앞도 못보고 국정을 말아 드시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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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5:33:10
윤석열 대통령은, 화장실에서 문 닫고 생각 좀 해봐라. 그리고 아무래도 마누라를 이길 자신이 없으면, 남자답게 대통령직을 내어놓고, 조기 대선으로 판을 뒤집어라. 그게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당신 마누라 때문에 백척간두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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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5:14:08
예로부터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했다. 권력자 주변 여성은 늘 조심해야 하거늘 이런저런 일에 나대다가 탈이 나는 것이다. 박정희 부인 육영수 여사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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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5:57:30
선거 중간에 '읽십' 논란이 불거지자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듯 대부분 보수 유튜버가 한동훈 후보에게 뭇매를 가했다. 그런데도 한동훈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했다. 이는 국힘당 당원들과 상식이 통하는 국민들이 한동훈의 지혜로운 처신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수 유튜버의 판단력이 일반 국민들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거나 균형 감각을 상실했다. 문제는 선거 후에도 이들은 한동훈의 앞길을 가로 막는 장애물로 남아 그를 계속 괴롭힐 것이라는 점이다. 자유 우파의 훼방꾼인 셈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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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0:49:18
조선의 국모인가?? 중전마마와 내시들의 수다에 보수의 날개가 꺽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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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07:20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되는 짓을 너무 많이 하니...앞날이 참 걱정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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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10:23
네 ㅡ이 모든 분란은 제 2 부속실과 여가부폐지를 공약핸 윤통과 친윤정치모리배들의 책임인것이지요 자택 앞에 코바나 컨탠츠 사무실을 개소했다는 뉴스를 볼 때 느낌이 않좋더니 결국 대형사고룰쳤네요 그 보다 더 한심한것은 윤통의 이해 할수없는 베게 밑 송사에대한 침묵이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둘을 화나게하는것이지요 예전에 사이비언론과의 장 시간 인터뷰를하여 교훈을 얻었으면 즉시 제 2부속실을 부활시켜 집안단속에 나서지않은 윤통의 책임이 참으로 크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2년 동안에도 이 정도인데 앞으로 3년 참 걱정됩니다 ㅡㅡㅡㅠ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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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1:57:05
경국지색에 맞먹는 경국지요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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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5:32:38
김여사는 제발 자중하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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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15:01
문자 파동으로 밝혀진 사실은 21세기 대한민국이 김건희 여사 수렴청정 아래 있다는 것이다. 그 뉴스를 계속 확장 시키는 것은 원희룡이고, 문자 속에 묻어 있는 댓글 팀을 또 하나 구멍으로 만들어서 허물어지는 정권을 완전히 무너트리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는 사람이 장예찬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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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17:51
윤가야 천박하고 요사스런 김건희 치맛폭에 그만 휘둘리거라 윤가찍은 내손가락이 부끄럽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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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5:36:17
나는 대통령을 잘못 찍었고, 대통령은 장가를 잘못갔고... 쌤쌤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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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5:14:55
이래서 옛날 어르신들이 자손 혼사처 알아볼때 집안내력을 보았나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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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17:44
이혼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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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09:39
집안에 개떼들과 먹고 자니 개판일텐데 생각이 온전해 지겠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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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5:35:55
대통령부인은 대통령보다 몸가짐이나 행동을 국민이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머리에 가지고 있어야 하지마는 윤대통령부인은 사과 한마디 윤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국민의 구설수 오르지 않을 일을 탄핵사태가 까지 이르게 한 것은 본인과 윤대통령이 국민이 자기판단대로 따라 올것으로 판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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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4:31:03
사설 내용이 김여사를 손절하겠다는 뜻이다. 김여사 손절은 윤대통령 손절이다. 김여사 관리를 윤대통령이 계속 막았기 떼문이다. 윤대통령 우군은 누구인가? 검찰인가? 검찰도 한동훈 편 들것인데? 국민의힘인가? 국민의힘도 이미 손절했는데? 지는 권력보다 뜨는 권력을 지지하는 것이 권력의 속성임을 윤대통령은 가장 잘 알 것이다. 탄핵 반대의 정당성을 무엇으로 국민들에게 어필할 것인가? 박근혜 2탄으로 가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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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5:45:02
보통은 있을 수도 있는 일이다 불길하고 불길하다니 경망스럽다 문제를 키우고 만들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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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54:40
국민들 대다수가 김건희에게 여사란 말 쓰는 걸 역겨워 한다, 대통령 부인이라고해서 꼭 여사란 존칭어를 써야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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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47:37
전화통 잡으면 한시간이다. 진중권에게 전화하고 한동훈에게 문자질 했다면 김건희가 상대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짐작이 된다. 윤석열이 이런 부인을 제재하거나 관리하지 못하는 선을 넘어서 비호하고 있다는게 더 문제다. 부인 문자에 답이 없었다고 한동훈에게 쌍소리로 욕을 했다는데 이르면 윤석열의 공사 감각은 제로다. 이 문제부부 앞날이 걱정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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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29:33
남편을 바보로 만드는 한심한 여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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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21:59
김건희의 경거망동한 언행을 지금 당장 제2부속실을 두어 제어하라! 이 미련한 공처가 석열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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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10:19
문제는 윤석렬이다.누구보다도 마눌을 잘알텐데?지금까지 방치하는거 보면 윤통이 문제의식이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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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51:56
한동훈은 윤통에게 "사과하라"고 분명히 베시지를 전달했다.그런데 윤통이 당시 비서실장을 통해 "사퇴하라" 고 했다.그런데 이틀 뒤에 화재 현장에서 만나 김경율이 후보에서 사퇴하고(김경율이 정청래와 붙었다면 어땠을까?)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 한거다. 윤통은 그후에 정치 공작이라고 하면서 사과하지 않았다. 기자는 제 정신인가? 그 때 한동훈이 무슨 식으로든 답신했다면 김건희의 국벙 농단에 해당한다. 한동훈이 답신하지 않아 국정 농단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다. 윤통도 처음부터 정치공작이라고 하면서 선을 그었으면 총선에 영향이 없었다. 윤통은 이제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변화해야 한다. 지금 국민의 힘은 당 대표하고 다음 대선 후보하고 이재명을 이기고(이재명이 나온다면)당선할 사람은 한동훈밖에 없다. 윤통은 한동훈과 함께 변화하여 정권 재창출을 해야한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한동훈도 다음 대선에서 당선하는 것이다.윤통은 란동훈에 대한 마타도어를 중단하고 한동훈을 밀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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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47:31
김건희와 윤통은 소통을 잘하지 않은 것같다. 사적인 얘기만 하고 공적인 얘기는 하지마라. 국민을 위해 제발 부탁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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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21:13
지금이라도 김씨와 별거를 해라 ~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던 안보이게 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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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24:55
결국은 모두 대통령의 책임이될것..머리가 아둔한 건지 아님 나서기를 ??아하는 건지 아님 벙치에 관심있는 건지...참 그렇게 당하고도 아빅도 그버릇 못 고치고 있다면..그것도 대통령 책임일수 밖에...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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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39:09
꽉 쥐어 살지 않고서야 우째 이런 일이. 큰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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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34:45
무능에 고집불통 무눈치에 국정보다 처를 우선시 하는 대통령, 수신제가도 안됐는데 치국이 말이 되나 ? 하야 하든지 탄핵해서 국정을 바로잡는 게 국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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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19:33
안방정치 회오리가 온통 나라를 휩쓸고 정치중심에 있으니 개탄스럽다. 국민이 느끼는 정서에는 엄청난 국정농단이다. 반드시 그 폐단을 척결해야 한다. 무엇보다 안방정치가 야당과 언론에 의해 희롱당하고 탄핵빌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수우익이 분열되고 차기집권은 점점 멀어지고 있으니 통탄스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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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27:26
윤대통령과 김여사. 이 글을 읽고 5분간이라도 명상의 시간을 갖는게 어떨까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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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4:56:18
남자는 자기 여자 지켜야한다고 사내란 그런거다라고 홍준표 께서 말씀 하셨는데...?! 이제 그 말을 알아듣겠습니다요~ 자기 여자 지키다 총선 폭망하고 다음 지방선거도 대선도 누가 나올지 모르지만 어려율 같습니다 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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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52:39
윤대통령은 하루 빨리 부인을 어떻게든지 사과시키고 모든 정치 현안에 대해 주의를 주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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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26:49
국모로서의 진중함이 보이지 않아요. 어찌 보면 아이유와 같은 느낌도 들어요. 대통령 본인이 아니지만 대통령의 아내의 처신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통령 부인이 되었으면 첫 씬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져야 하는데 별로 변한 게 없는것 같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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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25:27
내 아무리 수구OO 보수지만, 저질 김거니 땜에 윤석열도 싫고...... 갑자기 돌변한 원희룡의 민낯을 보니 저 물건도 아니다 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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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35:55
암닭 꼬꼬댁 하우스 폭삭 맞는 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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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14:30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사퇴만이 국민을 위한 진정한 길이다. 개버릇 남 못준다는 속담이 있다. 말로는 청산유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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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06:02
김건희는 당장 윤통 곁을 떠나라. 그게 당신이 이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선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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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30:07
그러게...기껏 한미동맹 강화로 안보 강화한 공이고 뭐고 다 잊혀진다. 박근혜도 사상처음으로 정부부채를 줄인 공도 있었지만..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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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17:05
문제가 많은 배우자. 가만히 있으면 안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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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07:22
팔푼이 데리고 살기 힘들겄어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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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59:47
女難時代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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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33:11
더운 여름 구미호 이야기? 국민이 목숨 걸고 뽑아 주었는데 같은 편 혼내는 일에만 골몰하나?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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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4:30:55
조선일보는 한동훈에 이리도 관대한가? 한씨 띄어주기가 의도한 대로 안 되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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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59:25
보이지? 나라에 얼마나 좌파가 많은지.. 좌파속에 주사파가 껴 있다것도 보이지? 최목사는 목사의탈을쓴 주사파 아닌가? 같이 놀고있는것 그게 웃기다.. 그나물에 그밥이라며.. 철수의 행동이 이상하다며? 그배우자도 좌파? 김경율도 그물에 놀던고기? 이상민도? 대통령도 마누라에 어쩌질 못할걸... 김정숙도 봐왔잖아.. 영부인의 행동거지도 얼마나 중요한지.. 검건희여사문제도 점점 늪으로 들어간다.. 민주당은 절대 안놔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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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55:15
그냥 냅 두쇼 이미 망가진거 갈때까지가 보던가 가다가 터지던가 하겠지 뭐 우파 보수를 뼈속까지 자임하지만 검사란 직업자체 특성상 크게 기대도 안한사람이다 그저 빨간O들 몰아 내기만 해도 기본은 한거다 하는 생각에 지지한거다 그래도 조선일보는 계속 경고 시그널을 보내기 바라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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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42:13
암탉 운운하는 것들을 보면 지들이 다 암탉눈치보는 퐁퐁남들이다! 창피를 아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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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40:01
김건희가 뭐 대단한 문제라고! 역대 영부인들도 똑같다.윤석렬 공격하기위해 여자를 집중공격하는게 박통때 최순실을 이용한 작태랑 똑같다.박통 탄핵한 조선일보가 다시 몸풀고 있네! ㄱOOㄷ!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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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21:49
대통령 부인이 정치적이지 않아야한다는건 무슨 개소리야? 김정숙이 그래서 욕먹냐? 그리고 김건희는 한동훈이랑 수년째 사적으로 연락하던 사이인데 왜 그때는 톡보내면 안되니 정훈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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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6:44:47
뚜껑이 편들려고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고 자빠졌구나! 언론이 아니라 흉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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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4:36:39
같은 검찰 출신인 한동훈은 다를 것인가? 그 나물에 그 밥 아닌가? 국민의 지배 아닌 검찰의 지배 또 반복하란 것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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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26:29
잘났든 못났든간에 운명이다 자기가뿌린씨앗은 자기가걷어드리겠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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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15:06
성열님 마님좀 잘 해보슈 전입가경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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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13:21
김거니-->최순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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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4:00:38
'직무 관련성이라는 애매한 조건 아래 면죄부를 주려는 취지가 아니다'(?) 그 죄를 면한다는 뜻이면 '면죄부(免罪符)', 그 벌을 면한다는 뜻이므로 '면벌부(免罰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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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31:32
주고 받은 서신이 있다 하자고요 그걸 가지고 퍼뜨리고 따지는 정치있들 머 정치20년 했다고 저보다 생각이 없어 정치 떠나라 응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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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28:51
그만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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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24:13
남편이란 사람도 문제다. 영부인의 대내외적 말과 행동 관련 단속도 좀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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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24:00
이 모든 문제의 핵심은 바로 윤석열대통령이다. 공정하지 못했고 정직하지 못했고 정의는 자기가족에겐 없었다. 그냥 한가족의 아버지처럼 행동했다. 대통령임을 망각했다. 글구 아부떠는 인간들에게 둘러싸여서 희희낙낙했다. 윤심에 기대는 이번 대표후보는 안된다. 그러다간 진짜 망한다. 한동훈 외에 국힘을 보수당을 이끌 인물은 없어보인다. 나경원?? 나경원도 이번에 보니 아닌것이 들어났다. 그래도 좀 낳을줄 알았는데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원희룡은 나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윤심에 기대어 나와서 그냥 좋은 이미지 다 버렸다.ㅠㅠ 윤대통령 과연 앞으로 남은 임기 괜찮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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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23:20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양비론적 또는 반성론이 무슨 도덕인냥 읊고 앉았으니 백전백패. 시나브로 세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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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20:02
"우린 원래 좌파였다" 그래서 국가와 국민에게 해로운 소식을 자꾸 드러내는가? 영부인이면 조용한 내조에 충실해야지, 화근덩어리가 돼서야.... 임기 끝날 때까지 좋아하는 강아지들이나 잘 돌보며 취미로 하던 일, 미술 작품들이나 감상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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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8:05:59
기사내용을보니 윤정권이 종북좌파에 휘들리고 헤매는이유를알것같다. 역대영부인들하고 비교를안해도 문제의소지는많다는것이고 아마도이정??〕ぜ?? 조용할것같지않은 불길한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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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7:20:33
ㅋ 조선일보가 한동훈에게 줄선게 제일 불길하다. 정훈아. 진중권 김경률에게 나라 바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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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5:31:10
문제?로 삼는 종자들 잘못이지? 썩렬이 쪼아댈 것이 없으니 김여사? 물어 뜯는 종자들이건만..혹 김여사? 물것 없으면 다른 먹잇감 찾을 종내기들 아닌감? 같이 짖는 개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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