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연산군 조의 '무오사화'를 배경으로 사초를 보려고 하는 권력자(연산군) 와 이를 온몸으로 맞서 저항하는 젊은 사관과의 대립과 갈등을 통해 언론 자유의 수호라는 오늘의 시점을 은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김문홍의 '저항 3부작' 중의 완결편으로 주옥 같은 대사와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연극의 사회적 기능에 충실한 작품이다.
2. 배유안의 <뺑덕>
1) 일시 : 2015년 4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 4월 11일(토) 오후 5시
2) 장소 : 부산시민회관 소극장(동구 범일동)
3) 극단 하늘 개인 날(전혜림 극본, 곽종필 연출)
4) 개요
이 작품은 2014년에 발표한 배유안의 청소년 소설 <뺑덕>을 극작가 전혜림이 각색한 작품으로, 고대소설 <심청전> 속의 '뺑덕어멈'의 아들 '뺑덕'의 시각으로 당시
세상과 사회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소설이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첫댓글 먼저 두분 선생님께 축하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성황리에 연극제가 진행되길 응원합니다!!
공연을 축하합니다!
와~~~~~축하해요 꼭 보러가겠습니다 가슴이설레네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멋집니다~
네, 저도 공연 축하드립니다^^*
김문홍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김문홍 선생님, 배유안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작품이 어떻게 재탄생 되고 조명 될지 연극 무대가 기대 됩니다.
김문홍 선생님, 배유안 선생님,
축하!축하! 드립니다.
보고 싶은 분들은 공연시간 30분 전까지 문화회관 중극장 앞에
오시어 제게 전화주시면 티켓을 드릴게요.
와! 두 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연극 많은 사랑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일년에 연극 몇번은 봐야하는데... 무대 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