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 전남교육청 다 함께 더 청렴한 전남교육 앞장...유보통합 지자체와 협력[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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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다 함께 더 청렴한 전남교육 앞장... 유보통합 지자체와 협력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건강하고 민주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8일, 22일 교(원)장 860명을 대상으로 ‘청렴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갑질 행위로 파생되는 심각한 조직·사회문제를 근절하고,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교육에는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행위와 관련한 세대별 인식차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고재술 감사관은 “건강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으로 청렴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보통합 지자체와 협력

도교육청이 정부의 유·보통합 방침에 따른 지자체와의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18일 영암 현대호텔에서 22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담당 장학사, 시·군청 보육 업무담당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보 업무담당자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정부가 밝힌 2025년 관리체계 일원화에 대비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업무담당자 간 협업 기반 마련 등 소통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업무담당자 간 유보통합 추진 필요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방안 및 전남 유보통합 추진 내용 △ 유치원 업무 이해 △ 어린이집 업무 이해 △ 시군별 유·보 담당자 협의 등을 통해 유보통합 업무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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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다 함께 더 청렴한 전남교육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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