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 44명
투수 부문은
삼성 배영수, LG 리즈 LG 류제국, 넥센 한현희 넥센 손승락 SK 세든 NC 찰리
포수 부문은
삼성 이지영 삼성 진갑용 두산 양의지, 롯데 강민호
1루수 부문은
넥센 박병호 한화 김태균 SK 박정권 NC 조영훈
2루수 부문은
LG 손주인 롯데 정훈 한화 정근우
3루수 부문은
삼성 박석민 LG 정성훈 넥센 김민성 SK 최정
유격수 부문은
삼성 김상수 LG 오지환 넥센 강정호 한화 이대수
좌익수 부문은
삼성 최형우 두산 김현수 NC 김종호 기아 나지완
중견수 부문은
삼성 배영섭 기아 신종길 LG 박용택 NC 이종욱 SK 김강민 넥센 이택근
우익수 부문은
한화 정현석 삼성 박한이 두산 민병헌 롯데 손아섭
지명타자 부문은
두산 홍성흔 LG 이병규 NC 이호준 한화 최진행
김용의 선수 4푼 차이로 1루수 후보에 오르지 못했네요
시즌 끝나고 나면 참 아쉽죠 골글을 타느냐 못타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박병호가 워낙 압도적이라 수상가능성
자체도 없지만 후보에 오른다는건 자부심이죠
첫댓글 이진영이 후보에도 못 오른 건 의외네요. 경기출장 많지 않았지만 규정타석 채우고 타격 3위까지 했는데.. 뭔가 외야수 출장경기 규정을 못 채운 게 있는 건지...
투수 리즈, 2루수 손주인, 3루수 정성훈, 유격수 오지환, 외야수 박용택, 지명타자 이병규... 제 개인적으로 당신들이 이번 시즌 우리의 골든글러브입니다.
포수는진짜...누가따도 민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