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무엇인가?
영어로는 (FAITH, TRUST)
국어 사전적 뜻은
믿음은 어떠한 가치관, 종교, 사람, 사실 등에 대해
다른 사람의 동의와 관계 없이 확고한 진리로서 받아들이는 개인적인 심리 상태이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어떠한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으로 설명되어 있다.
철학, 사회, 정치 등의 분야에서는 일반적으로 신념이라 하며,
종교에서는 신앙, 신심, 신앙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히브리서 11장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지 못하는 사건들의 증거입니다.
2. 왜냐하면 선조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습니다.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생긴것이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닙니다.
믿는게 무엇 입니까?
신뢰
즉 사실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한 번 나열들 해봅시다.
내일 해가 동쪽에서 뜬다는 것을 아는 것도 믿음 입니다.
내가 밥을 먹어야 살 수 있다는 것도 믿음 입니다.
해와 달이 제 궤도를 돌아갈 것을 아는 것도 믿음입니다.
지붕이 내려 앉지 않으리라는생각하는 것도 믿음 입니다.
그런 믿음이 없으면 우리는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믿고 있는데
그것이 잘못되면 참으로 큰 일입니다.
남자들은 자기가 밖에서 일을 할 동안 마누라가 집에서 열심히
살림 잘 챙기고 살아가고 있다고 믿고서 있는데
마누라가 딴 남자와 바람을 피우거나 도박을 한다면?
부모는 자식이 학교에 잘 다니라고 믿고
용돈도 주고 옷도 사주고 하는데 자식은 학교에 가지 않고 놀러 다니거나
학교에 가서도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거나
도망치고 나쁜 짓만 하는 경우
남자 친구는 사귀는 여자 친구가 자기만을 사랑 할 줄 알았는데
여자 친구는 다른 남자와 양다리 걸친 경우
남자가 군대 가면 여자는 고무신 꺼꾸로 신고
다른대로 시집 가면
어떤 남자는 자살로 이어 지고
돈 거래 관계도 믿음이 존재한다.
누가 돌려 받지도 못할 것 같은 사람한테
몇 백만원,
몇 천만원
몇 억을 빌려 줍니까?
받을 것 같은 믿음이 있기 때문에 빌려준다.
돈 거래 후 영수증이 왜 필요 합니까?
믿지 못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도 해봅니다.
교회에서는 큰 단위의 것만 영수증 부착하여 두고 10 만원 이하의 것은
믿고 처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몇 백원 같은 것도 영수증 붙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그렇게 믿지를 못하는 사람한테 왜 회계를 맡긴단 말입니까?
또 정확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일까
잘 유통 되지도 않는 10원, 1원 단위도 표기한다.
밑으로 잘라 버리거나 반 올림 해서 회게를 믿고 시켜면 될 거 같은데.
하지만 이것만은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의 제자 가룟 유다 같은 사람이 그 옛날에만 존재한 것이 아니고
오늘 날도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요증므도 금전 관계로 홍역을 치러는 교회 종종 있을 것이다.
물론 교회 밖에서는 더 많은 그러한 일들이 일어 나고.
나만이 남을 속이는게 아니라
남들도 나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는 가 봅니다.
정기적 감사는 해야 하나 봅니다.
그래도 속일려는 자들은 있을 겁니다.
눈 감고 넘어 가고 회계를 바꾸어야 합니다.
하여튼 믿고들 일을 해야 하는데 서로들 믿지를 못하니.
결혼 후 마누라와 남편 간에도 서로 믿지 못할 사실들이 많다.
남여 문제와 돈 문제이다.
사람들은 왜 하나님께서 다 내려다 본다는 것을 모른다고
행동을 하는 것일까
하나님을 봉사로 취급하는 것인지
부부간의 불신 뿐 아니라
부모와 자식들 간의 불신도 많다.
부모가 죽고 나면 형제들 간에는 부모의 재산 분배 때문에
또 홍역을 치르는 집도 많다.
회사에서는 회사에서 대로 불신이 많다.
서로가 서로를 속일려고 해서 그렇다.
자재의 품질을 속이고
인건비를 속이고 속일려고 야단들이다.
믿고 일하면 검사라든지, 감사가 없어도 되는데
그러지를 못하니
한평생
어떤 사실을 믿고 안 믿고를 두고서
고민들 하면서 살아 가야 한다.
무슴일에나 믿음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 갈 수 있나요.
1994년엔가 한강의 성수 대교가 한칸 강 밑으로 내려 앉는다든가
삼풍 백화점 같이 백화점이 와르르 내려 앉는다든가
대형 항공기 사고
구포역 열차사건
대형 버스 전복이나 충돌사고
등등
믿기 어렵지만 믿고 살아 가야만 하는
얼마나 힘든 세상을 우리는 살아들 가고 있느가?
믿음이 없이는 살아 갈수가 없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이 믿는 것은 가금 실망을 안겨 줄 때가 너무나 많다.
매일 매일 살얼음 판을 걸어가듯 조심 스럽게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경건된 삶을 살아 가도록 힘씁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 지
아니면 어떤 병에 걸려 고생할는지 모르고 사는 세상이니
주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