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여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수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 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 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구인가에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ㅡ최복현, 마음의 길동무 중ㅡ
이제 가을이 곁에 와 있나보다
어제와 사뭇 다른 느낌의 바람
아! 오늘은 너의 스침이 너무 신선해
고마워 바람씨~~♡
우리 가을과 함께 진하게 지내자
매일아침 호박 라떼를 만들어 가져온 그대
정성에 나 피부가 좋아지면 어쩌나
첫댓글 그런 친구가
이웃이라면
정말
행복함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사막의 오아시스가튼 사람 쉽지 않아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이렇게 사는사람도 많지 않고
그저 내말 들어주고 나만 위로해 주고
조금 서운 하면 삐지고 그런 사람 부지기수
그런것이 상대방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인간 관계가 그런것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왜 삐지는지 모르고 당하기도 하면
황당할때도 있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