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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강박의 원인을 뇌 정상시스템의 오류를 직접원인이라 하고, 주 원인을 스트레스과다(정신적충격, 신경쇠약, 몸과마음의
불균형등)로 가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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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의 예를 들겠습니다. 평소 실력이 내신이 1,2등급입니다 | ||||||||||||||
그런데, over pace(기질적, 환경적 요인포함등)해서 강박이라는 질병을 얻었습니다. 그 결과 증상이 심각(경쟁이 치열)해서 하위 -
7,8등급한다고 가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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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환자입장에서 강박의 치유 와 정상회복(평소 1,2등급 유지차원)으로의 정상적 회귀는 약복용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 ||||||||||||||
부가적으로.. 현재 7,8등급에서 대충 약복용하고.. 평소 자기관리(마음계발, 성격향상등)해서 대충 4,5등급으로 만족한다면 객관적으로
가능(약복용 계속 전제,조절등)할수 있습니다 | ||||||||||||||
저는, 정상적 회복의 수준을 평소 원래로의 복귀이냐.. 아니면, 대충 인생에 커다란 지장 없는 수준정도를 원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
그 정상회복에 대한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분명한 것은 약복용 과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분명 회복속도와 범위는 한계가 있습니다 | ||||||||||||||
따라서,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정면돌파등(자기 뇌 가소성 발휘등)가 실현 가능하시다면, 그 방법이 소극적 방법보다는 적극적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 ||||||||||||||
단편적인 예로 정신과 약을 복용하면..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약으로 계속 조절해야하며.. 자기자신의 약에 습관화되어있어 정상적인 뇌회로의 | ||||||||||||||
회복은 더디고, 요원할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발병기간, 상태, 회복수준에 따라.. 결정할수밖에 없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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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경험으론 강박심하면 옆에서 좋은말을 해줘도 못알아듣습니다 같은말을계속물어봅니다강박내용에 대해서요 강박심할땐 옆에서 어떤좋은말을 해줘도 못알아들어서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약을먹는겁니다 그나마 안먹는거보단 덜고통스러우니깐요 약먹으면서 본인을 스스로 고쳐야겠죠 약도 먹는것도 본인이 강박이 좋아지면 약을서서히 줄이는겁니다 약의도움을 받으면서노력하는게 잘못됫다고말씀
맞습니다. 같은말을 계속 물어봅니다
하는건 잘못됫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의학적인도움을 무시하고 노력하는건 힘든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면 암에걸렷는데의학적인 도움없이 다른생식방법으로 고치는거랑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본인 상태에따른.. 본인 판단사항입니다
님과 저와의 차이는.. 회복에 대한 수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회복속도 와 뇌 가소성에 대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카페 주변에.. 중용님, 건강맨님, 원추리님, 소울님등 약복용 안하고 극복했고
나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님은 강박증회복에 상당히 회의적인것 같습니다
(연장선에서)어느 분을 본보기로 삼으셔야 되는지요!! 약없이 극복하신 분을 본 받아야되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강박심하면 주위에서 도와줘도 힘들어서 극복안됩니다 엄청힘드니깐요 자살안하면 다행이죠 약먹으면서 수행하면서 극복해도 되요 좋아지면 서서히줄이고요 나중엔끊을수도 있고요 여러방법이 잇는데 약이 안좋다고말씀해서 답글남긴겁니다 아직어떤것이 맞다고할수없는상황같아서요 약에대해부정하는건 잘못됫다봅니다
선프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러분들 그간 강녕하셨는지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궁금했었습니다
제가 사정있어 몇개월이상 소원해질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리님은 항상 떠날준비를 하고계신지요
^^ 일잘해결하시고 담날에 또뵈어요~
맞습니다.. 약으로만은 이겨내기가힘듭니다... 약먹으니깐 되겟지 라는생각은 결국 약이없으면낫지못해 라는뜻과같은것입니다. 인간의몸은 병을 자기자신의 능력으로 충분히 회복하고도남는 그런 기능을다갖춘상태이지만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이 죽음과 물질에 집착과 자각을하여 그렇게 스스로 낮은존재로만들엇다고 책에서 본적이잇습니다... 저는 약으로 이겨내지않고 의지로 그리고또 마음 수련등을 통해 이겨냇습니다... 약만으로는 이겨낼수잇는데 한계가잇습니다... 지금이라도 약과의 거리를두고 한번더 수행해보심이...
ks님! 요즘잘지내시는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