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주의 : '중국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분류 기준에 의한 개념들이므로 중국 러버이면서 동시에 하이텐션 러버인 러버들도 많습니다. 최근 '하이텐션 러버에서 중국 러버로 바꾸었다', '중국 러버에는 하이텐션으로는 따라할 수 없는 손맛이 있다' 등등의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댓글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 최근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중국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입니다. '하이텐션 러버에서 중국 러버로 바꾼다'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말이며, '중국 러버는 이런 점이 하이텐션 러버보다 좋다'라는 말도 있을 수 없는 말이므로 글을 쓰시기 전에 개념에 대해서 한번만 다시 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에 문뜩 수비용 라켓에 허3 같은 점착러버를 붙이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지네요?
반발력 없는 수비용라켓에 점착러버는 더 안나갈 것은 같은데,
혹시 수비용 라켓에 점착러버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시면
고견을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비 전용 점착 러버가 있습니다.
안 될 것 없다는 뜻이겠지요.
참고로 저는 수비 전형은 아니지만 점착 러버로 꽤 쵸핑을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
수비전용 점착러버 있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쵸핑을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좀 알아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전 포핸드 약점착 러버 사용합니다.
비거리는 점착이 너무 안나가서 약점착으로 했구요 비거리가 비슷해서 포핸드 춉은 어려움이 없었어요
텐션에서 점착으로 넘어오면서 타법이 바뀌었습니다. 공격시 이전보다 본인의 힘을 많이 써야되구요..
점착은 더 힘이 필요할거같네요. 어께, 팔에 무리가 갈수도있습니다. 초반엔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적응되면 저는 좀더 좋은거 같네요,, 포핸드 춉이 컨트롤이 좀더 편해졌어요.
라켓이나 러버에 반발력이 약하면
아무래도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무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상 없이 오래 즐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라켓은 다이오드에 전면 401쓰시는분 계시더군요.
덕분에 빅타스401러버도 알게 되네요.
약점착 커트 수비수용 러버라고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이태백 제가 사용중인데 무게가 헤비급이니 참고하셔요
@화사바리 네
수비수 쵸퍼는 약점착 이상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상대 드라이브 회전 잡으려면요.. 선수야 텐션으로도 컨트롤을 잘 해서 할 수 있다해도... 근데 허3 같은 정통점착 쓰려면 반발력 너무 없어서 부스팅 해주긴 해야합니다.
약점착이라도 반발력이 부족하기에
이런저런 딜레마 생기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일반 점착러버랑 아예 다른 vs401 입니다.
입문때 1년간 사용했었습니다. 마츠시타코지에 컬피원 조합으로요...
경도 57.5도여서 무게 매우 무겁습니다.
그리고 점착력 없다고 느끼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그립력있는 러버 정도로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네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한창 수비전형 재밌게 할 때
주세혁 라켓에
싸구려 브랜드 하이푸라고 있거든요
중국식 점착러버
상어 / 고래 러버를 포핸드 붙여서 재미 좀 봤습지용 ㅎㅎ
공 깎는 느낌 하나는 중국식 싸구려 점착러버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ㅋㅋ
짝 짝 소리 나면서 포핸드 커트가 예리하게 들어가는데 짜릿하죵 ㅎㅎ
가격도 만원도 안 합니다 ㅎㅎㅎㅎ
세상에는 가격도 싸고 성능도 좋은 용품이 많지용 ㅎㅎ
요기 카페에 상어 고래 이미 유명하네용 ㅎㅎ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