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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편 철도여행기 게시판 여행기 (역의 재발견-14회) JR가와고에선(川越線)의 쌍둥이역 - 사시오우기(指扇)역과 미나미후루야(南古谷)역
Fujinomiya 추천 1 조회 263 13.08.17 18: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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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7 23:08

    첫댓글 가와고에센이 배차도 경춘선 정도고 단선이라 수요가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꽤 수요가 있군요.

    니시오미야역이 2009년에 탄생한 역이라는 정보 잘 알아가요~!

  • 작성자 13.08.17 23:53

    yokosuka님. 이렇게 또 방문해 주셨군요. 허접한 여행기이지만 항상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작은 업무위탁역이 하루 이용 승객이 1만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니시오오미야역을 보니 향후 가와고에선의 철도역들이 어떻게 리뉴얼 될 것인가도 가늠이 됩니다.

  • 13.08.17 23:39

    건물 모양이 동일하다는 건 보통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다는 걸 의미하는데 역사를 찾아보니 가와코에선은 1940년에 군사적인 목적으로 급하게 개통되다 보니 디자인에 신경쓰지 않고 동일 모양으로 된 듯 합니다. 심지어 닛신역도 이전 건물은 미나미후루야역이나 사시오기역과 같은 모양입니다. 우리나라도 1960~1970년대에 만들어진 노선에서 같은 디자인의 역들이 꽤 있습니다.

  • 작성자 13.08.17 23:58

    ワンマン님 안녕하십니까? 궁금했던 것인데 바로 역사적 사실에서 단서가 있었군요.
    사실 가와고에역 지나고 쌍둥이 역이 또 있습니다만 역 디자인이 특이한 것은 아니라서 이번 편에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님의 말씀대로 과거의 닛신역도 같은 디자인이라서 사실은 세쌍동이역
    이라고 해야 되는데, 닛신역이 리뉴얼 되어 신역사로 바뀌는 바람에 두 역만 소개해 보았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자세한 전문적인 부연셜명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3.08.18 00:21

    이번에 카와고에선을 잠깐 다녀왔습니다만(일정에는 없었습니다.) 각역하차는 하지 못했었는데 좋은 각역하차 여행기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카와고에선 갔던 것은 신형차량을 잡으려는 목적도 있었지만 니시카와고에역 역명판이 없기 때문이었는데 이번에 같이 획득해서 왔습니다. 사이쿄선 편성도 109편성을 잡았구요. 사시오우기역과 미나미후루야역은 플랫폼 쪽에서 보면 완전히 다른 역인데 역 건물이 완전 같군요 ^^ 앞으로도 좋은 각역하차 여행기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13.08.18 00:30

    여행기와 db 작업에서 그 어느때보다 속도를 많이 내시느라 주인장님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출정에서 일정을 바꾸시면서 획득하신 바들이 적지 않은 것 같아 보람이 크실 것 같습니다.
    저의 이번 여행기는 1년 전 여행기인데, 가와고에선의 역들이 순차적으로 리뉴얼된다는 정보가 있어서
    혹시 이들 두 역도 리뉴얼 대상이 될 것 같아서 서둘러서 마지막 모습들을 기록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제가 전문성이 부족함에도 이렇게 격려를 해 주시니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8.19 20:42

    이제야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저는 특급이라는 핑계(...)로 각역하차는 거의 하지 않는데요,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연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나저나...저 역이 철력퀴즈 초특급 문제로 나오면 어떻게 맞추죠?^^;;;;;

  • 작성자 13.08.19 21:04

    시로이소닉님 학업과 연구회에서 노고가 많습니다. 저는 여름방학이 이렇게 짧을 줄 몰랐습니다.
    사실, 엄밀하게 말한다면 저는 각역하차라기 보다는 출장 업무 루트 위주의 특정역 하차가 맞을 것 같네요.
    연구회 미션 차원에서 본다면 각역 하차는 모든 역을 대상으로 하자면 개개인만의 시도로는 어렵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각자 취향대로 경험했던 바를 공개할 때 1차적으로 많은 자료가 쌓일 것 같습니다.
    (저는 10년 후면 환갑이고, 체력도 달리지만, 님께서야 말로 앞으로 도약, 재도약의 시간이 많으신 분이므로,
    연구회에 혁신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포텐샬이 있을 것 같습니다)

  • 13.08.22 13:31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각역하차는 각역마다 완전탐사함으로 각역정차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미션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각역하차"를 통해 연구회 발전에 기여해주시다니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이번에 각역정차로 다녀온 도카이도,산요본선이나 시골철도(배차간격이 긴 노선)에 대입한다면...어느정도의 세월이 지나야만 가능할까요?... 이렇기에 저의 철도연구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22 14:07

    학업과 연구회에서 노고가 많으십니다. (허걱-저는 선택적으로 각역하차 탐사를 하고 있습니다). 님께서야 말로, 누구나 한번 해 보고 싶지만, 정작 하기 어려운 대동맥 도카이도 본선과 산요본선의 각역정차를 실천하셨다는 것은 님께서 일철 분야에 남다른 애착을 갖는 것은 물론 본인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여기시기 때문이신 것 같습니다. 일철 연구 분야는 매우 많으므로 각자 스타일 또한 다양할 것 같습니다. 님께서 2일간의 각정을 하신 것을 통해 노선 정복이라는 의미 보다는 그 과정에서 많은 새로운 사실들과 참신한 아이디어들도 발견한 의의들도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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