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 삽목은 꽃이 지고 난 후 새 가지로 한다 / 청호스님, 솔바위농원, 이문원 원예사랑

[행노]

https://youtu.be/7WqMQePotn4
영산홍, 세상 쉬운 전지한 가지로 삽목하기
2021. 5. 9. 청호스님의 소소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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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은 잘 살아나는 나무입니다. 수형을 잡기 위해 전지하고, 그 가지를 삽목하면 또 나무를 만들 수 있어요.


https://youtu.be/2UnIalzzMdU
여름 철쭉 삽목 지금이 적기 도전해 보세요 영산홍 삽목 백철쭉
2020. 7. 28. 솔바위농원

삽목 시기는 꽃이 지고 난 후, 새 가지를 잘라한다.
그러면, 기존의 나무도, 성장점을 잘라낸 가지에서 3~4개의 가지가 나와 다음 해 꽃이 더 풍성하게 나온다. 
자른 새 가지로 삽목을 하는데, 상토를 담은 스테로폼 상자에 구멍을 뚫어 (양파망을 깔면 물이 잘 빠지지 않으므로, 상용 물빠짐 플라스틱이 좋다), 45도 각도로 심어 뿌리를 낸다.
일년이 지나면 뿌리가 나고(100원), 2~3년 기르면(2000원) 돈 되는 삽수가 된다.
그늘에서 물이 마르지 않게 관리해줘야 한다. 


https://youtu.be/Uf87LBW-Gi8
철쭉, 여름 삽목 방법 그리고 삽목에 적합한 흙(용토) : 황토흙, 질석, 배양토, 오아시스 
이문원박사의 원예사랑

꽃이 지고 난 6월중순에 전지를 해줘야 한다. 전지를 해주면 7월 경에 싹눈이 나온다.
만약 8~9월에 전지를 했다면, 내년에 필 꽃눈을 잘라, 내년에 꽃이 피지 않는다.
꽃이 진 후, 금년에 자란 가지를 잘라, 삽목을 한다. 삽목을 위해 잎을 딸 때는 껍질이 벗겨지지 않도록 위로 떼어낸다.
삽목하는 흙은 유기질이나 비료가 필요없다. 황토나 상토, 질석, 오아시스가 좋다.배수가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