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분노, 격렬한 기쁨 (9/25수) 습 1~3장

[발박사(한상범)]

오늘의 한줄 묵상 

제목: 격렬한 분노, 격렬한 기쁨

[스바냐1~3장]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습2:3)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데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말이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분노의 날에 행여 화를 면할지도 모른다고 하신다.

이런 이들이 바로 남은자로서 악을 행하지 않고, 거짓말 하지 않고, 아첨하거나 유혹하는 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처지에 만족하며 아무 염려 없이 평화롭게 살 것이다 (2:13)

이렇게 살기를 원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들에 하나님의 격한 기쁨과 있는 그대로 받으시는 사랑이 담겨 있는 말씀에 내 이름을 넣고 계속 읊조려 본다.

상범이의 하나님 여호와가 상범이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풀 전능자시라 그가 상범이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상범이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상범이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