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일을 종종 겪는 다는 ‘장례지도사’

[코난.카페장(경기)]

진짜일까요 ㅎ

[Morpheus(대충)]

ㅎ정황상 거짓말 할 것 같지는 않네요... 어릴적만 해도 귀신 얘기 많이 했는데요, 요즘은 전등이 많아지고 도시에 살아서 그런지...

[사냥감이 잔뜩(성남)]

도어록불량 입니다.
탈의실 도어록부터 교체 해야 겠네요.

[황금연못(평택)]

ㅎㅎㅎ

[Terminator / Busan]

귀선은 이순신

[9115/ 대구]

화환 움직이는 건 사람이 많이 왔다 갔다 하면서 부딪치고 삐뚤어지고
또 그걸 본 사람은 바로 잡고
보기 좋게 배치해 놨는데 말이죠
계속반복 합니다 장례식장 끝날 때까지
조용할 때 오는 지도사는 모르죠 당연히

[BladeRunner(경북)]

귀신이나 영혼이 물질의 최소 단위인 양/중성자/쿼크 를 이루고 있어야 우리 눈에 보이던가 문을 열던가 닫던가를 할텐데 말이죠. ㅎ

[우산준비(경기)]

꿈보다 해몽이

[숲의향기]

귀신이 물질계로 내려오는거보다 인간이
깊이 이완되어 있거나 기가 약해져 영혼이 몸에서 조금 벗어나 비몽사몽 이거나 공포심에 있을때 잠시 비물질세계의 존재를 보는경우일거에요
귀신이 힘이 강하면 아주 잠시 물리적 힘을 쓰거나 잠시 나타날수도 있다는데요

우리와 특별히 볼일이 없기에
각자 자기 일보며 다닐겁니다요
혹 보시더라도 걍 무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숲속고양이(인천)]

귀신을 본 적은 없으나 중환자실 근무할때 동료가 화장실에서 이상한 경험을 했단 얘긴 들었었네요.
그 말이 가끔 생각은 났으나 워낙 항상 바빠서..
임종 환자 매일 접하는 상황이었는데 그거 믿으면 일 하기 힘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