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출신 기타리스트 최희선
상주출신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첫 솔로 앨범 '어나더 드리밍'(Another Dreaming)을 발표합니다.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이번 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를 갖는다고 하여 향우회 분들께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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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은 정규일범 '어나더 드리밍'(Another Dreaming)을 발표하고, 4월 13일 오후 6시 용산아트홀에서 앨범과 동명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최희선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20년간 활동하며 팀의 안전성 확보와 함께 사운드에 록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견인해 낸 기타리스트이다.
최희선은 합류 이후 체질 개선을 이룬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은 90년대 후반 예술의 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공연 역사의 새로운 기록들을 쏟아냈다.
12곡의 연주만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을 통해 최희선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연주자가 아닌 단독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희선 측은 "이번 공연을 위해 홍대로 대표되는 인디 씬의 신성들로만 팀을 꾸려 여러달째 준비를 하고있다" 며 "공연을 통해 후배들과 교류룰 하고, 또한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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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 입니다.
상주출신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
최희선님의 첫 콘서트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