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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처리된 안건 퍼즐님께 거증을 요구합니다.
데미르 추천 0 조회 525 17.09.20 22:0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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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0 22:25

    첫댓글 딩크 퇴물이라고 조롱해서 빡쳐서 시작한거지만 94 98 기억 혼동한거는 인정함. 94년미국에서 네델란드 강력하게 기억해서 그런듯. 이부분에서 오류 발생한거 죄송함.

    하지만 딩크형 가지고 도발하면서 욕설한거는 님임

  • 작성자 17.09.20 22:33

    관중님과 논쟁하면서 '축협 옹호할 생각없음'을 계속 밝혔습니다만 무리뉴,퍼거슨 아니면 까지마라고 하신분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사과는 받아들이나 도발했다는 점은 인정못하네요.

  • 작성자 17.09.20 22:36

    더불어 신태용 감독이 왜 홍명보와 동급 취급받는지 근거도 없으셨고... 동일한 코스를 밞았고, JTBC에서 섭섭함을 토로함을 가지고 적폐로 치부하신 근거도 빈약한데 그에 대한 근거좀 내주시죠?

  • 17.09.20 22:36

    딩크형한테 퇴물 소리 할라면 그정도 명장이여야 한다는거죠. 우리쪽에서 퇴물 취급하기에는 보다 좋은 실력자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 17.09.20 22:38

    20 23살 우선 운영해보고 축협 입맛에 충분히 컨트롤 가능하다고 보고 뽑은거죠. 실제 그것도 2회연속 비슷한 커리어 의심 할만 한거 아닌가요 ?

    그게 아니라면 히딩크가 접속 해와을때 없다고 구라치고 신씨를 뽑이유가 ?

    감독올라가고 노답경기 한것도 비슷하고요

  • 작성자 17.09.20 22:39

    https://namu.wiki/w/%EA%B1%B0%EC%8A%A4%20%ED%9E%88%EB%94%A9%ED%81%AC?from=%ED%9E%88%EB%94%A9%ED%81%AC#s-3.9 그간 공적은 무시못하나 이미 하향세인 분을 굳이 '감독'으로 2경기한 정식감독을 내칠정도로 급한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의견을 격한 발언으로 얘기했지만
    "똥꼬빤다, 논리적이지 못하다, "고 하셨죠?

  • 17.09.20 22:40

    근데 나무 위키 이넘들 와 잘보면 94년 감독이라고 나옴. 그위에보면 수석코치한거면 수석이라고 표현해주고요. 워키 쪽가니깐 95년 감독이라고 나오구요. 저도 긴가 민가 해서 검색해보고 말한거였는데

    ㅠ,ㅠ 오류네요. 이부분은 정말 죄송함.

  • 17.09.20 22:43

    누가봐도 하양세라도 명장은 명장이죠. 그러타고 퇴물이라고 말하기에는 힘들죠. 만약 다른 감독자리가서 다시 올라가면 우쩌죠 ? 폼을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합니다. 2-3번 다른팀에서 삽질해야 하양세라고 할수 있죠.

    보통 지금감독판 돌아가는 상황봐서는 빅클럽 -? 중클럽-> 중국리그테크 정도는 타야;;

  • 작성자 17.09.20 22:42

    축협 컨트롤 여부는 잘 모르나 연령별로 맡아서 국대가는 코스는 이탈리아나 독일에서도 종종 보여져 왔던 일입니다. 암만 축협이 뭐같아도 단지 컨트롤만 가능해서 그렇다면 진즉에 탈락됐을겁니다. 그리고 에이전트 없는 양반이 달랑 카톡으로 접촉했다고 하면 그게 정식 접촉인지는 의문이 갑니다. 공식 오퍼도 아니고 물밑이니까요.

  • 작성자 17.09.20 22:45

    유로 08 이후
    러시아 10남아공 진출 실패
    터키 유로12 진출 실패
    러시아 안지 실패
    네덜란드 2기 유로16(98보다 후달린 스쿼드지만 14년 월드컵 4강팀) 예선 탈락

  • 작성자 17.09.20 22:48

    중간중간 첼시 소방수로 가셨지만. "클럽팀" 소방수였고 선수단이 태업 접고 대오각성한거라 국대와 비교하기 좀 어렵습니다.

    신감독이 전술적,인터뷰로 미숙하다고는 하나 홍명보처럼 입을 털진 않습니다. 물론 저도 신감독이 탐탁치 않으나 '슈'를 뽑았고. 정식 오퍼가 아니라서 거절했다고 하면 될걸 거짓말 친 축협을 까야지 이양반이 셋트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보구요.

  • 17.09.20 22:50

    우선 집고 넘어가는게 전화 통화 한거까지 호곤이가 실토 했습니다.
    이탈리아나 독일 수준으로 보면 힘들어요. 애네들은 자국 리그에서 뛰어도 충분히 하지만 국내는 다르자나요. 제가 제일 우려하는게 선수 태협+ 축협 공작이죠. 실제 지금 결국 같은 패턴으로 감독 교체가 2회 진출 코앞에서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기량이 넘사벽으로 떨어져죠.

  • 작성자 17.09.20 22:50

    그래도 경험이 풍부한건 사실이며 본인은 어떤 위치라도 기여할 생각이 있으시다니 굳이 감독이 아닌 전력분석관이나 축협 수뇌부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위 원로 축구인들(차붐제외)은 쇠고랑 차셔야하고.. 기왕 오신다면 당장 대회보다 협회부터 바꿔야하니까요.

  • 작성자 17.09.20 22:52

    더 첨언하면 제가 이렇게 말하는건 '김영권'이 계속 중용되지 않고 국대에서 ㅃ2할 경우를 염두하고 말하는지라. 암만 능력이 있더라도 관중탓한 XX를 뽑으면 아마 입장이 선회될거 같군요. 그리고 히딩크가 오셔도 내년은 망할거라고 생각하기에 쿨타임 끝난 갓탈리아나 빨겁니다.

  • 17.09.20 22:53

    자꾸 커리어 지적하시지만 누가봐도 히딩크는 명장입니다. 이 커리어를 까고 싶다면 최소 그수준 감독을 축협에서 선임 했을 경우에 통할수 있는 말 아닙니까? 오히려 경험많은 명장인거죠.

  • 17.09.20 22:57

    전력이나 수뇌부에 놔두고 팽시키면 우쩝니까?? 축협 원하는 방식을 해주자는겁니까???? 축협 욕하시면서 축협이 원하는 방식을 다 해주자는 님의 방식에 동의할수가 없는거죠.
    그남아 딩크형수준이여야 가능하다고 보는거구요.

  • 작성자 17.09.20 22:55

    축협이 일은 더럽게 못하긴 하나 일본,중국과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그수준의 명장은 힘들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앞서 말했다시피 지금은 명장이 아니죠.

  • 작성자 17.09.20 22:59

    감독해봐야 축협할배들이 꼬리 잘라 드실게 뻔한지라 기왕 오시면 축협 수뇌부로 오시는게 그네들 해주자는건 나닙니다. 더불어 현대가 중 정몽준은 혁혁한 공이 있어서 논외고 정몽규는 정말 극혐인데.. 사실 히딩크문제보다 이 아재를 내치고 따른 스폰을 구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부산 말아먹고 국대 말아먹었음 이제 좀 나가줬으면 합니다.

  • 17.09.20 23:01

    방식 자체를 축협이 원하는걸 해주자는 님의 의견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저또는 딩크형 밀고 싶은 사람은요. 축협 넘들 상대해본 딩크형을 더 믿음이 생기는거구요.
    이 방식에 대해서는 딩크 원하는 사람들은 동일 할거고 그게 변화 할거 같지는 않습니다.

  • 17.09.20 23:05

    그리고 신씨가 그만큼 능력있다면 오히려 지금보다는 처음부터 만들어가서 방식을 해야한다고 봐요.
    2회연속입니다. 코앞에서 교체가
    만약 교체가 없이 신씨가 처음부터 끝까지 했다면 당연 신씨죠. 하지만 이미 기준이 개판인 상황에서는 딩크형이 더 믿을만합니다.

  • 작성자 17.09.20 23:04

    뭘 어떻게 받아들인지 모르겠는데.. 단기 감독할바에 협회 수뇌부로 불러들어와 청산하는게 더 득입니다. 어차피 기간이 짧아서 누가와도 말아먹구요. 축구는 내년 월드컵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습니다. 기왕 오는거면 감독보다 축협 수뇌부로 모셔오자는게 축협 원하는건지요?

  • 작성자 17.09.20 23:08

    신감독은 이미 국내리그부터 가능성을 보여왔고 만들어가는 방식인게 청대코스 밞는거였습니다. 홍명보와 달리 경험이 일천한게 아녔구요. 그리고 전술이 미약하긴 하나 올해 청대대회는 준비기간이 꼴랑 6개월였고 지금은 그보다 더 짧은 기간으로 2경기를 치뤘습니다. 더군더나 10년 월드컵이후로 티키타카 흉내만 내다가 내리막인것도 감안해야 하구요.(이건 축협 쉴드가 아니라 비판입니다) 일각에서 히딩크 밑에서 수코하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사실상 해임이나 마찬가지라 얼척없어 보입니다. 홍명보 끝물처럼 임시였다면 다르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고 2경기를 치뤘으며. 다음 월드컵은 접고 아시안 컵 바라보는게 현실적입니다.

  • 17.09.20 23:09

    님 생각에 심각하게 동의할수 없습니다. 네덜란드 인이 청산 할수 있을까요 ????? 어차피 떠나는 사람이죠. 지금 수뇌부 상태봐서는. 솔직히 님이 말하는거는 지금 딩크형이 나는 4강 가능함 이라고 말하는거보다 가능성 없다고 봐요.

  • 작성자 17.09.20 23:10

    아무리 히딩크가 뛰어나도 감독으로 와서 스트레스 받느니 전력분석관이나 협회로 오셔서 윗대가리들 쳐내는게 내년 월드컵 조져도 적어도 4년 앞은 좀 나아질것 같습니다. 뭐 여기에 동의치 않으시면 여기서 얘기 접고 지켜보시죠.

  • 작성자 17.09.20 23:17

    네 이제 떠나는 사람인지라 더더욱 감독에 반대하는겁니다. 이제 은퇴에 다다렸기에 감독은 힘들구요. 기왕 하신다면 그게 더 낫다는 거고 전력분석관 정도면 충분히 도움은 되리라 봅니다만? 경험이 풍부하시니 유럽은 걱정없고.. 상대팀 분석정도는 무리없이 해낼거 같습니다만?
    (추가) 사실 찌든 현실 스포츠로 위안이라도 받아야하는데 국대로 그러지 못하니 국대는 접고 타팀 응원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걸 좀 느낍니다. 뭐 일신상의 스트레스로 그러거니하고 이해하고 저도 좋은 모습이 아녔으니 정말 끝마치겠습니다.

  • 17.09.20 23:17

    만약에 호곤이 사실을 말했다면 딩크형한테 가죠. 신씨가 이득을봐구요.
    신씨가 완전 처음부터 월드컵 준비하는게 더 좋타고 생각함. 님이 그러케 친창하시니 오히려더 아껴야 하는거 아닙니까?
    결국 님이나 저나 말하는거 결론은 키를 딩크형이 가지냐 축협이 가지냐 논란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딩크형임.
    솔직히 축협이 키 가져갈거 같음. 지금 뉴스 뜨는거 보면 축구인들 입터는거보면 죄다 축협쪽임;

  • 17.09.20 23:25

    솔직히 저는 축협도 축협이지만 선수 애들 태협도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봄. 신씨가 하면 또 다음회에 발생할거 같음.
    이참에 완전히 딩크형이 잘라줘으면함. 지들 원하는 방식으로 안굴러간다고.
    더 죶될수 있다고. 하 설마 이건 아니거죠 ? 하 고생하셧습니다. 저도 이만.

  • 작성자 17.09.20 23:27

    신감독은 이득이 아니라 똥물 뒤집어 쓴겁니다. 축협이 히딩크 문제를 스킵했는데 신감독에게 언질 줄 인간들 같진 않구요. [슈]와 축협이 싼 똥을 대신 치우는게 이득이 아니라 극한 체험이죠. 뭐 이미 이 논란으로 신감독은 분위기 잡기 힘듭니다. 양쪽 사이에 터지는 입장인데 무슨 이득을 논한단거죠? 걍 저랑 같이 내년 쿨타임 찬 갓탈리아나 봅시다. 독일 국대 성적을 10년 후 재현한다고 하니.. 내년은 준우승각입네다. 토토하십쇼.

  • 17.09.21 00:04

    1. 거증책임처벌 조항은 증거없이 무한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때문에 만들어진 조항입니다. 위 댓글 논쟁으로 보건대 퍼즐님은 이성적인 판단하에 자신의 실수도 인정하는 것 같으므로 이 조항으로 처벌하기 않겠습니다.
    2. 두분 모두 성숙하게 대화하셔서 어느정도 사안이 정리된 것 같으니 이 민원은 반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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