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산악회는 창립 22주년 자축 기념 등반 행사에 62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엄한 대자연의 하모니속으로 품어준 리켓글렌을 찾아 가을풍경을 만끽하고
회원들에 돋보이는 자원봉사로 푸짐한 점심식사와 기념품증정 그리고 필라등산동우회
200회 등반 기념행사의 조우로 더욱 빛났던 창립기념등반이었다.
위싱톤한인산악회는 신이 내린 산악회란 허길운 회장님의 자부심이 담긴 말씀처럼
산행중엔 비마저 비껴가고 차내 이동중에만 내리던 가을비는 가을비
우산속에를 읆조리는 낭만을 선사받은 축복과 감사의 창립기념 행사였다.
10월의 아름다운 날 회원들은 강산이 두번이나 변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워싱톤한인산악회 회원임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사랑받는 산악회,건강을 다지고 산악인의 가교가 되는 산악회로서 무긍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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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녀가시는 산우님들 창립의 인사말씀 남겨 주실길 당부드립니다.
미리내님 추하해주시여 대단히 감사 합니다.
컴푸터 실력이 대단 하시네요.
희원님들 작은 사진을 크릭 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22년이면 강산이 두번을 변하고도 2년 남네요 ㅎㅎ이민생활을 하시면서..매주일마다 눈이 오나 비가오나, 만나셔서, 산행을 하시고, 친목을 도모하고,같은 민족임을 확인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무궁무진하게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워싱톤 한인 산악회 화이팅!!! 허길운 회장님 화이팅!!! 회원님들 화이팅!!!항상 건강 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창립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메릴랜드 있으면 꼭 참석하였지만 아쉽게도
북한산이 마주 보이는 삼성병원 병동에서 축하를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대수술이 잘 이루어져 죽는 것은 면한듯 합니다....운이 참 좋은 여자입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허 회장님 미리내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