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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지대의 트래킹은
조용한 산책이라기보다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서지대의 골짜기는 우상의 늪이었고
그 골짜기를 통과하지 않으면 능선에 오를 수 없습니다.
성서의 봉우리는 능선만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정상의 능선에 비례하는 깊은 골짜기를 이루었습니다.
예루살렘은 환상의 골자기, 그 늪에 빠져
들짐승과 승냥이의 소굴이 되었습니다.
성경지대의 골짜기는 우상의 늪을 가졌고
우상의 늪지대는 순례하는 나그네 인생의 험지가 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갈대아 우르의 메소포타미야와 수메르라는 옛 바벨론 문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구약의 성서지대는 가나안을 중심으로
바벨론에서 시작해서 바벨론에서 끝나는 역사와 지리적 환경을 가졌고
또한 종말론적인 바벨론 교회라는 적그리스도의 문화로 최종적인 인류의 심판이 묵시되었습니다.
옛 바벨론의 문화는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이었으나 우상의 문화였고
거기에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브라함은 순종하여 가나안 땅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형제들은 훗날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의 적이 되었고
아브라함과 함께 가나안의 여정을 동행한 롯도 이스라엘의 적인 암몬과 모압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야곱의 형 에서는 에돔이 되었고
또한 에서의 후손에서 아말렉이 나왔습니다.
아브라함이 하갈에서 낳은 이스마엘은 동방의 족속이 되었고
아브라함이 그두라에게서 낳은 후손은 아랍의 여러 족속이 되었으며 그 가운데 미디안이 있었습니다.
미디안은 기드온에 의해 완전 멸망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미디안의 날로 상정하여 종말론적인 심판의 때를 경고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가나안 여정에는 우상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지만
아브라함이 정착한 가나안 땅은 가나안의 신을 섬기는 우상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도착하였을 때 이미 왕이 있는 국가를 형성하였으며
성서지대의 블레셋은 주신인 아스돗의 신 다곤을 비롯하여
아스글론의 신 아스다롯과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을 우상으로 섬겼습니다.
아브라함의 여정은 옛 바벨론이라는 우상의 골짜기에서 벗어났지만
결과적으로 우상의 늪으로 가득한 가나안 땅에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우거하였습니다.
성서지대 첫 우상의 늪은
야곱의 아내 라헬의 드라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라헬의 드라빔은
아브라함 형제들의 후손이 밧단 아람에 남아 가정 수호신으로 섬긴 메소포타미아와 아람의 우상이었습니다.
훗날 사사 시대 미가는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을 기정 수호신으로 섬겼고
레위인 제사장을 두었으며 그 레위인 제사장은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요나단이었습니다.
또한 요시야는 종교 개혁을 단행 할 때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습니다.
☞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 큰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왕하23:24)
도망간 야곱을 추격한 외삼촌 라반은
가신으로 섬기는 드라빔을 찾기 위해서였고 그 드라빔은 라헬이 훔쳤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추격에서는 벗어났지만
드라빔의 늪은 라헬을 사랑하는 야곱의 품이 되었습니다.
드라빔의 저주는 세겜의 비극을 불러일으켰고
우상을 정리하고 벧엘의 번제를 드렸으나 베들레헴 에브랏은 라헬의 통곡이 되었습니다.
베냐민을 낳으면서 난사한 라헬의 사건을 두고
훗날 예레미야는 라헬의 통곡을, 마태는 라마의 통곡을 복음적인 신학으로 상정하였습니다.
드라빔에 투영된 라헬의 죽음은
바알에 투영된 이스라엘의 멸망과 예수의 탄생을 죽음으로 몰았던
베들레헴 어머니의 통곡으로 귀추되었습니다.
라헬의 죽음으로 출생한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 역사상 파란을 일으켰으며
구약의 모르두개와 신약의 바울이라는 거봉을 낳았습니다.
베냐민 지파 모르두개는 에스더와 함께 이스라엘의 위기에서 구출하여 부림절의 효시가 되었고
베냐민 자파 사도 바울은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 복음의 큰 산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라헬의 드라빔에 투영된 요셉의 애굽 제사장의 딸과의 결혼은
훗날 북왕국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요셉의 에브라임 지파의 송아지형상의 우상을 낳았습니다.
벧엘과 단에 세웠던 송아지 형상의 우상을 여호와로 섬겼던 이스라엘은
아론이 만든 광야의 송아지 형상의 여호와는 애굽의 신과 혼합하였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과 율법을 계시받고 있을 동안
광야의 이스라엘은 아론을 중심으로 송아지 형상의 우상을 만들어 여호와로 섬겼습니다.
아론을 중심으로 송아지 형상의 우상을 만들었던 이스라엘은
발람의 꾀로 바알브올의 참상을 낳았습니다.
바알 브올의 사건은
비느하스의 고스비 사건으로 종식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은
비느하스와 영원한 평화이 언약을 맺었습니다.
☞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민25:12-13)
이 평화의 언약은 말라기 시대 스룹바벨의 성전 제사장들이 평화의 언약을 파기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났고 400여년 동안 선자자의 신탁이 메시야 때까지 끊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와 그 성전을 모두 버렸고
메시야를 통하여 그 나라와 율법을 예수의 하나님 날 복음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아론 뿐만 아니라 모세 역시 광야로 도망하였을 때
미디안 제사장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두 아들은 출애굽의 구원 역사에 쓰임받지 못하였고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은 우상을 섬기는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모세의 아들이지만 미디안 제사장의 영향을 받았고
결국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은 우상을 섬기는 단 지파으 제사장으로 혼합 종교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삿18:30-31)
그 후 가나안 땅의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토착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산당 신앙으로 여호와의 신앙을 버렸습니다.
사사들 가운데 기드온은 바알을 섬기는 제주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집안의 바알 제단과 아세라 상을 쳐부수고 이스라엘이 바알을 섬기는 산당 신앙을 개혁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그 혁혁한 공으로 왕의 추대를 받았으나 거절하였고
백성들의 금품은 받아들여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오브라의 에봇을 바알처럼 음란히 섬기는 우상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결국 기드온의 가문은 세겜의 후처가 낳은 에비멜렉에게 멸문지화를 당하고
요담만이 살아서 도망하여 겨우 목숨을 부지하였으나 그 후손은 역사의 두각을 드러내지못하였습니다.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제사장은
성막에서 바알의 제의식을 행하는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였습니다.
여호와를 바알로 음란히 섬겼던 홉니와 비느하스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힌 그 죄로 멸문지화를 당하였습니다.
우상의 늪에 함몰된 이스라엘의 모습은 다윗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바로 기브온 산당의 성막이었습니다.
기브온 산당은 바알 산당이요,
그 한켠에에 설치된 작은 성막에서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그 후 솔로몬은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였으나
이방 여인과 결혼하여 그들이 가져온 신을 섬기는 혼합종교로 이스라엘이 분열되는 비극을 초래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 성전 주변에
시돈 사람의 가증한 이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의 신전을 건축하였습니다.
우상의 늪에 함몰된 이스라엘은 이사와 여호사밧과 히스기야와 요시야 등 종교개혁을 단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성전은 종말론적인 바알의 전당이 되었고 담무스의 신전이 되었으며
태양신을 섬기는 전당으로 타락하였습니다.
남 왕국의 아사 왕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소위 말하는 아합과의 햇볕정책은
이세벨의 바알 우상으로 더럽지는 성전의 타락으로 야기되었습니다.
아합의 길로 행하였던 남왕국 유다왕 여호람은 예루살렘 성전 타락의 비극을 불러일으켰고
이세벨의 딸 아달랴는 모든 왕자를 죽이고 여왕이 되어 다윗의 위를 강탈하였습니다.
북 왕국 이스라엘은 벧엘과 단에 송아지 형상의 우상을 여호와로 섬겼고
예후의 종교 개혁으로 바알 신앙을 혁파하였습니다.
북 왕국의 초대 왕인 여로보암은
단과 벧엘에 송아지 형상의 우상을 만들 일반 사람을 제사장으로 세워 여호와로 섬기게 하였습니다.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친히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대하11:15)
북 왕국 이스라엘의 열왕은 단과 벧에에 세운 송아지 형상의 우상을 여호와로 섬기는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멸망의 길을 좇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 왕국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의 길에 더하여
아합의 길을 만들었으며 아합의 길은 남 왕국 유다를 우상화를 이루었습니다.
남 왕국 유다는 북 왕국 이스라엘과 동맹하여 아합의 딸과 여호사밧의 아들이 결혼하였는데
예후의 바알 신앙 척결로 북왕국의 여호람 왕과 남 왕국의 아하시야 왕이 죽자
이세벨의 딸 아달랴의 모든 왕자를 죽이고 왕이 되어 예루살렘 성전을 바알의 신당으로 만들었습니다.
북 왕국의 예후 왕은 아합의 길은 척결하였으나 여로보암의 길은 개혁하지 못하여
북 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이 예고되었습니다.
열왕기의 저자는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 왕국 유다의 멸망은
여호아의 신앙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 등 우상을 섬겨 멸망의 심판을 받았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이스라엘의 자손이 점차로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며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이라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를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지정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또 내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목을 곧게 하기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그들 조상들의 목 같이 하여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따르지 말라 하신 사방 이방 사람을 따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히 노하사 그들을 그의 앞에서 제거하시니
오직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
유다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든 관습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꾼의 손에 넘기시고 마침내 그의 앞에서 쫓아내시니라(왕하17:7-20)
북 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한 후
그 땅은 온갖 신을 섬기는 만신전의 굿당이 되었습니다.
앗수르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그 곳에서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한 사람을 그 곳으로 데려가되
그가 그 곳에 가서 거주하며 그 땅 신의 법을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 하니
이에 사마리아에서 사로잡혀간 제사장 중 한 사람이 와서
벧엘에 살며 백성에게 어떻게 여호와 경외할지를 가르쳤더라
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신상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이 지은 여러 산당들에 두되
각 민족이 자기들이 거주한 성읍에서 그렇게 하여
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으며
그들이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들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왕하17:27-33)
역사적 이스라엘의 멸망, 그 교훈은
종말론적인 성성릐 거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유화 정책과 햇볕 정책은
여호와의 신앙마저 버렸던 우상숭배의 암덩어리가 되었습니다.
햇볕정책과 평화포럼은 양의 탈을 쓴 적화의 전략전술의 농간이요,
독재자의 딸이란 비판은 3대 세습의 전제주의 독재를 추종하는
종북 떨거지들의 악날한 발톱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최근 생신 축하의 지하철 광고는
우상화 작업을 하는 추종 세력의 망나니 칼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론의 조작으로 지지율을 높이는 거짓도
우상화 작업의 일환입니다.
여론 조사의 조작질은
부조리 가득한 불공정 사회의 척도입니다.
여론조사 응답율 4%의 지지 80%는
이미 여론의 척도로 정당성을 잃었습니다.
뿐마나 아니라 정부의 정책에 부정적인 언론은
보안조사를 히고 언론 통제를 통하여 언론의 자유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빠의 추종심리는
마음의 우상화, 그 본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향과 취향이 아니라 이념의 우상화로 넘어가면
전제주의 독재, 그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인물의 우상화는 죽은 자의 동상이나 참배 뿐만 아니라
산 자의 우상화로 인하여 주권을 포기하고 상실하는 좀비의 길입니다.
자유 민주의 자율과 그 주권은
자유 민주주의 위대한 헌법적 가치입니다.
전제주의 독재는
괴벨스의 대중 선동 심리와 안토니오 그람시의 헤게모니로
자율과 주권을 포기하고 상납한 민중 위에 군림하는 악성코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율과 주권을 포기한 아름다운 공동체는
좌파적 평화포럼의 이상입니다.
차별금지적 인권과 평등은
포스트 모던의 좌파적 헤게모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참으로 차별금지법은 차별이 없는 복음의 족쇄를 채우는 악법이요,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가로막는 거치는 돌이요, 함정과 올무와 덫이 될 것입니다.
영국의 교회가 쇠퇴하고 이슬람이 부흥하는 것은
성경의 복음을 올바로 선포하면 형사처벌을 받는 차별금지법 떄문입니다.
자유 없는 평화는 노예적 인민의 삶이요,
평등은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며, 행한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입니다.
그러므로 차별금지적 인권과 평등은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에 도전하는 양의 탈을 쓴 인본주의적 전제주의 독재의 전형입니다.
우상의 본질은 탐심이요,
우상화는 그 대상에 대한 신념의 이데올로기로 말미암은 물아일체적 숭배입니다.
우상화 작업, 그 멸망의 선봉에 선 좀비적 광란은
하나님의 권위와 영광에 도전하는 인본주의 악성 코드요, 그악의 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서지대는 물론 세계사에서도 종교적이든 정치적이든 개인적이든 그 탐욕과 탐심의 우상화는
하나님의 통치, 그 멸망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성서의 교훈을 각골명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