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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열쇠와 자물쇠
미초 추천 0 조회 104 17.04.05 16: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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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5 17:20

    첫댓글 열쇠의 변천사와 명소에있는 열쇠 더미를 새로운 문화로 보았으나, 다른측면에서 살펴보니 열쇠 무덤으로 흉물입니다. 예리한 통찰력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7.04.05 19:38

    자물쇠의 무덤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그렇게 맹세하고 꼭꼭 잠겨놓은 명세가 지금도 유효한지, 버려져 찾을수 없는 열쇠는 되지않았는지, 녹슨 자물통의 다짐보다 굳게 닫힌 마음을 상호 열수있는 열쇠가 필요한때 입니다.감사합니다.

  • 17.04.05 21:20

    열쇠전망대에 열쇠를 메달아 놓는 것이 좋지만 한 것은 아니군요! 예리한 관찰력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한다고 무조건 따라하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 17.04.05 23:15

    주위 환경에 어울리지 않게 녹쓴 자물통이 주렁주렁 달린 것을 보면 흉물스럽고 환경에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 관광지는 상인들의 상술이 연인들의 심리를 교묘히 자극하여 이런 현상을 만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자물쇠와 열쇠의 조화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7.04.06 02:35

    대구 앞산은 시민들이 싑게 찾아 쉴 수 있는 보배로운 휴식처... 잘읽었습니다. 최상순드림

  • 17.04.06 06:31

    산속이나 전망이 좋은 곳에 흉칙하게 메달려 있는 자물통들. 사랑의 언약으로 메달아 놓은 것 같지만 녹슬은 모습을 보면 사랑도 녹슬어가고 있지 않을 까 하는 의구심을 느낍니다. 자물통을 풀어 청소도 하고 가꿀 수 있도록 열쇠가 필요함을 공감합니다.

  • 17.04.07 21:28

    '좌물쇠형 인간과 열쇠형 인간' 나는 어느 쪽에 속할까? 열쇠형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7.04.08 21:09

    봄이 찾아 온 앞산의 아름다운 골짜기가 눈에 그려지는 것 같고 자물쇠 무덤, 열쇠 꾸러미, 열쇠형 인간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주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7.04.10 09:36

    선생님께서 등산하신 길을 따라 봄이 가기전에 저도 등산할까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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