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월이(月伊)둘레길" 걷기
경남 고성군 마암면 간사지 갈대숲 일대에 조성된 월이둘레길 걷기 행사에
한국시사랑문학회(서병진 회장 )에서 정송옥 이경희 허순여 박광선 송윤교
정유찬 김민주 이상 8명 참가하였다.
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는 지난 13일(토) 청소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제5회 "월이(月伊)둘레길" 걷기를 경남 고성군 마암면 간사지 주변 갈대숲길을
300여 명이 참가하여 조선선조 임진왜란 당시의 위기에 처한 조선의 수군을
승리로 이끈 한국의 잔다르크 라고 불려질 만큼 새롭게 조명되는 여성 이다.
후원은 고성군청, 고성교육지원청, 고성문화원이 후원했다. 기관장들 참가하여
축사를 했다. 한국문예ㆍ한국시사랑문학회 서병진 회장님 축사를 하면서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했다.
월이(月伊)는 임진란이 일어나기 전해인 1591년 가을 어느 날 경상남도의 지역의
해안선을 정탐하러 고성(固城) 지역에 잠입한 일본 밀정이 무학리에 있는 술집
무기정(舞妓亭)에 투숙하게 되었다. 잠자는 사이에 지도를 붓으로 다른 방향으로
물길을 표시하여 왜군 26척을 수장을 시킨 기녀이다.
한국문예 .한국 시사랑문학회 사무총장 나영봉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잘 보고 머물다 갑니다
나영봉 사무총장님! 기사로 월이에 대한 것을 많이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월이에 대한 재조명을 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
행사가 의미 있는 행사이었고, 거룩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사 취재 탑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