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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평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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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월과 오월
샤론 추천 0 조회 120 15.05.05 06: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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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5 11:55

    첫댓글 안녕하세요! 샤론님!!
    추억속에서 아련한 좋은 사연과 인연,,,
    새롭게 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기쁜 복된 날 되시고 평강누리시길 빕니다

  • 15.05.05 13:59

    샤론님! 안녕!
    잠꾸러기 이제일어났더니 아니 벌써 다녀가신분이 계시군요.ㅎㅎㅎ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하면서
    사월의 노래를 자주 부르는 이 달엔 제가 태어나기도한 멋진 달이죠
    나를 끔찍이도 예뻐했던 그 아찌가 우리교회 나오기 시작한달도 사월.
    대학1년생인 나는 학교뺏지를 달지않으면 여고생으로 오해받아 극장입장이 불가한
    웃기는 일도 종종..대학초년생우리들은 청년부 아찌들을 따라 봄이면 창경원 덕수궁으로..
    달콤하면서도 향내풍기는 수원딸기밭으로..단풍드는 가을엔 태릉배밭으로..
    때론 문화산책으로 시공관으로..
    샤론님의 영상속에 아련한 추억이,,

  • 작성자 15.05.05 23:55

    바울새님! 헵시바님 화창한 5월입니다.
    오늘도 이곳에서 이야기 나눌 수 있음 감사 드립니다.
    어버이 날은 제가 피치 못할 볼 일이 있어서 앞당겨 아들네 가족과 만나
    점심 식사 같이 했습니다.며늘이가 힘들텐데 구태어 집에서 차린다고해서 잘 대접 받고
    왔습니다.행복한 가족 모임이었습니다 노인들이 "어버이 날만 같아라" 라고 한다죠?
    이틀 후엔 딸네 가족과 함께 즐거운 비명입니다. 다큰 손주들인데도 어린이 날이라고...
    용돈주고 가족의 소중함으로 가슴 뭉클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수요일 님! 교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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