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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역설사가 요구하는 방식이라기 보다는...
역설사가 이리 플레이하라고 제시하는듯한?? 그런 개인적인 느낌대로(?)랄까요..
스압...이전에 짧은 소감은..
역설사 직원들은 통일을 해본적이 없음에 틀림없다..
아니면, 꼼수를 써가며 플레이할것을 강요하던지..
그리고 스압...
시칠리아의 베네벤토 공작령에 외드 카페의 동생 로베르를 집어 넣은 다음 로마제국을 차지하고 진행하다가
마지막 독립 세력인 드하르마스랄라 남작에게 남작위를 강탈하고,
같은 가문원이지만, 기사단장이 됨과 동시에 문화가 바뀌어 어째 봉신제의도 안되고, 그렇다고 강한 클레임을 지닌 인물도
없어서 봉신이 아닌 기사단을 모두 추방하면서 통일을 완료하였네요.
1110년 7월 31일 크고 아름다운 로마 제국을 이루었습니다.
어째, 인도가 없던 시절에 1066 필리프 카페로 한번, 올드갓 외드 카페로 한번, 1066 카롤링거로 한번....
올드갓 샤르트르 백작 외드 카페의 동생 로베르 카페로 세번..(?)
총 여섯번 통일 했는데, 어째 로베르 카페로만 세번 인가.....아니 그보다 카페 가문만 다섯번...
아니 그보다 종교는 카톨릭 세번, 프라티첼리 한번, 시아파 한번, 야지디파 한번인데, 문화는 모두 프랑크 문화였네..
이제 통일하지 말아야지(?)
분봉지도. 아 깔끔한 편이다.~(그리스와 웨일즈가 걸리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왕국단위로 나누어 주었으나, 왕국령 하나씩 주기에는 봉신 제한이 있기 때문에, 두세개의 왕국 데쥬레를 가진 봉신들이 있긴 합니다.. 더군다나 그냥 두면 자기가 차지한 데쥬레의 왕위를 스스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그전에 왕위를
생성하여 직접 지니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 왕의 경우 영토가 프랑스+아키텐+브르타뉴인데, 봉신에게는 프랑스 왕위만 주고, 아키텐과 브리타니왕위
는 플레이어가 직접 갖는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플레이 중간에 자꾸 각각 데쥬레 밖으로 상속되는거 정리하는 빡침...
아나.. 데쥬레 지키는 왕국법좀 만들어 주던가..
높은 왕권으로 해도 대체로 적용되는건 해당 왕국법이 아닌 로마 제국법이라, 로마 제국 내부 봉신간에는 데쥬레 밖 상속을 너무 자주함..
더군다나, 이상하게 봉신 왕의 데쥬레 밖에 있는 공작은 봉신 이동이 안됨... -0-
가톨릭이라 공작위 클레임 날조이후 공작위를 몰수해서 백작으로 만들어 이동시키면 되는데, 자꾸 데쥬레가 엉크러져서
정리하다 암걸릴뻔..
진행 도중에 데쥬레를 헝크러 뜨리는 봉신의 봉신들은 계속 정리해주었으나, 웨일즈 지역의 프랑스 백작령 하나와 그리스 지역의 이집트 백작령 하나는 데쥬레 동화와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에(사실 후반이라 귀찮아서) 그냥 놔두었습니다.
왕국령 데쥬레 지도. 이건 개판..
아라곤이 안달루시아를, 시칠리아가 이탈리아를, 불가리아가 왈라키아를, 크로아티아가 세르비아를, 헝가리아가 보헤미아와 모라비아(올드갓)를 독일이 바이에른을 완전 동화시켰네요.
나머진 시간이 해결해 줄테지만.. 이미 통일했는데 이걸 더 할 필요는 없으니 뭐..
제국 데쥬레 지도. 이것도 개판
카르파티아와 이탈리아, 신성로마제국의 데쥬레는 완전히 변경되었고, 히스파니아와 아라비아, 웬드 제국, 스칸디나비아 제국은 왕국단위 데쥬레 동화가 진행중이었네요..
카르파티아는 명목상 제국이 되면서 생성하였으나, 이탈리아는 시칠리아 왕위를 봉신이 가지고 있어서 만들지 못했고,
신성로마제국은 생성조건이 (x) 없음..?? 이라 못 만듬..
디시전으로만 창설되나봐요?? 아니면 로마 제국이 나타나서 못만드나..
공화국 무역지도 이건 완전 개판..
수도가 포함된 그리스 왕국령내의 모든 공작위는 공화국으로 만들었으며, 그리스 외부의 공화국에는 성전기사단에게 도시
하나 줘서 공화국으로 바꾼거 하나(이베리아쪽 하얀색), 제노바 왕국, 베네치아 왕국, 웨일즈 왕국, 인도 지역 왕국중 해안가
공작령 4개짜리 왕국에 공작급 공화국 4개를 생성하였네요.
다른 지역에도 소코트라 공작위와 고틀란트 공작위를 활용하여 만들긴 했었는데, 봉신들이 자기들 데쥬레라고 공화국을
멸망시켜버림....
봉신 제한만 아니라면 공화국을 조금 띄엄띄엄 만들었을텐데 대부분의 공화국이 자기들끼리 몰려 있다보니 무역지도가
그냥...
왕국단위 작위를 아낌없이 뿌려서 그런지, 240여년간 6778명의 가문원과 4012명의 살아있는 혈족만으로 30635점을 획득하였군요.
... 500점마다 봉신 1명씩 추가해주는 시스템이 있었다면, 61명의 봉신을 추가로 가질 수 있었을텐데요..
직접 가진 남작위는 415개인데, 백작위는 2668개, 공작위는 996개, 왕위는 322개. 제국위는 12개...
...초반에는 공작령 단위로 분봉하니 직할령 하나만 가지고 나머지 백작위는 생성인물들에게 뿌리질 않나...
(아들이나 동생에게 줄것이지)
중반부터는 백작령 두개씩 나눠주니 백작령 2개라고 음모로 회수해대고...
후반에는 가문원이 넘쳐서 백작위 한개씩 주었으나 곧 통일....
어찌되었거나, 백작만 두는것보다는 일족에게 공작위와 왕위를 넘겨주니 가문 위신점수는 높게 나오네요.
아예 초반부터 모든 백작을 일족으로 채워가면서 공작과 왕위도 일족에게만 몰아주면 더 높은 점수가 나오긴 하겠네요.
이렇게 하면 작위들이 다른 가문에게 넘어갈리도 없을테고...
직할령은 그리스의 아드리아노플+트라키아+니케아 지역이며,
직접 소유한 제국은 로마제국+이름뿐인 카르파티아 제국
딱히 직속 남작을 늘리는 꼼수를 쓰지 않아서 남작 봉신은 120명(직할령 9개 치곤 많긴 한데.. 대부분이 기사단 추방하면서
증가한거..)
봉신 백작 2명은 현재 발루치스탄이 내전중이라 발루치스탄의 백작 두명이 봉신으로 취급되고 있는것이고요.
봉신 공작 16명은 바랑기안 가드 하나 빼고 15개의 봉신 공화국
봉신 왕국 37개중 3개의 공화국(베네치아, 제노바, 웨일즈) 교황과 총대주교. 그리고 31개의 같은 가문인 봉건 봉신들이군요.
아무래도 모든 백작을 직신으로 하는것보다는 매달 증가하는 위신이 적은거 같네요.
아니 잠깐, 직접 소유한 왕위 47개중 원래 명목상 작위인 키프로스 빼면 46개.
봉신 왕국중 베네치아+제노바+교황령+총대주교령을 제외하면 33개.
크킹에는 총 79개의 왕국 데쥬레가 존재하는건가요?
뭐지? 황제 기본 30, 제국 행정법 25, 낮은 중앙 집권화 10 해봐야 65...
총 왕국이 79인데, 봉신 제한은 65 밖에 안되고.. 이거 왕위를 모두 만들어 뿌리면 통일하기 전에 봉신 제한 걸려서 멸망할듯.. 게다가 왕국 말고 공작 봉신들도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수도가 포함된 왕위를 봉신에게 주면 분명 관계도 -걸릴텐데..
아니, 그보다 기술로 인한 직할령 보너스도 없어서 중앙 집권을 찍어야 하니, 저기서 -20하면......
...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꼼수를 쓰라는게 역설사의 공식 입장이려나요..
아니면 통일을 하지 말라는건가..
통일은 하였는데, 세계 최고의 갑부는 지금은 추방된 튜튼 기사단의 호흐마이스터...
무려 재산이 190,737원...
이제 음모론의 중심은 성전기사단이 아니라 튜튼기사단입니다.
... 누가 그렇게 많이 기부를 했나..??
봉신 왕들의 영지 순위인데요.
음. 의외로 프랑스 왕(프랑스+아키텐+브르타뉴)보다 아라비아 왕(아라비아+메소포타미아)이 차지한 영토가 더 넓군요.
페르시아 왕(페르시아+히바)도 높고.
잉글랜드 왕(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웨일즈 일부)이 4위.
문제는 덴마크 왕(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사실상 스칸디나비아 제국을 모두 차지)이 19위 밖에 안되고,
리투아니아 왕(리투아니아+러시아+루테니아)도 땅은 넓은데 20위...
지도상 가장 넓어 보이는 쿠마니아는 아예 순위에 없음..
역대 왕+황제들..
보통 후대 왕이나 황제들 점수가 높은데, 왕작위를 뿌리다보니 매달 증가하는 위신이 낮은데다, 낮은 휴전 파기로 점수가 크게 높지 않네요.
1대인 시칠리아 왕 로베르
베네벤토 공작으로 시작해서 시칠리아 왕위를 차지한다음 자신의 아내를 비잔티움의 황제로 만들어버렸었지요.
47세에 파티마에게 알렉산드리아 성전을 걸던 도중에 전사.
아아 아내 볼빨간 어쩔.. 역시 노르드 여성 외모가..
그의 후손들이 가진 왕위는
시칠리아 - 시칠리아 + 이탈리아(라티움, 제노바 제외)
1대 로베르의 차남 로베르 2세의 후손. 현재 여왕이 통치하고 있는데, 여왕의 남편이 아라곤 왕이라 다음대에
는 합쳐지는거 아닌가 걱정중이었는데 양 왕국이 합쳐지기 전에 통일이 되버렸....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세르비아
로베르의 3남 로뱅 1세의 후손
예루살렘 - 예루살렘+시리아
로베르의 5남 아스카론 공작 에티엔 1세의 차남 에티엔 1세가 초대 예루살렘의 왕이며 그의 후손들이 통치중
다만, 현재 예루살렘 왕은 초대왕 에티엔 1세의 8대 후손으로 꼬마 여왕인데, 여왕의 약혼자는 사바리 황제의
약혼녀이며, 아라비아 왕 필리프 카페가 그의 봉신인 아나톨리아의 왕자인 아미다 백작 샤를을 예루살렘의
왕으로 세우려는 전쟁이 진행중...
4남을 원래 아르메니아 왕으로 임명했었으나 자식없이 요절.
2대 이자 카페 왕조 로마제국의 1대 황제인 로베르트(이때는 비잔티움 제국 시절이지만)
비잔티움 바실리사이던 어머니 스테파니아가 로베르트만 낳고, 젊은 나이에 요절해버렸었기 때문에, 아버지인 로베르 1세를
봉신으로 둔 상태로 비잔티움을 20년 가까이 통치하다 로베르 1세가 사망하고 로베르트로 전환되었었음.
로베르트의 후손들은
아르메니아 - 아르메니아 + 조지아
원래 로베르의 4남 티보를 초대 아르메니아 왕으로 임명했었으나 그가 사망한 이후 아르메니아 왕위는 로베르
트의 차남 로베르 1세에게 넘겨줌
헝가리 - 헝가리 + 보헤미아
로베르트의 3남 기욤 1세의 후손
나바라 - 나바라 + 카스티야 + 갈라시아 + 아스투리아 + 포르투칼(공작령 2개 제외)
로베르트의 4남 기의 후손
로베르트가 최소왕권-에브라르 1세가 보통 왕권을 맞춘 다음, 부속 왕위중 하나를 자유서임권으로 바꾼 뒤 교황을 봉신화하고 본격적으로 가톨릭을 두들기던 시대..
그의 후손들은
아라곤 - 아라곤+안달루시아+포르투칼 왕국령 2개
에브라르의 차남 에브라르 2세의 후손
다만, 위에도 나왔듯이 현 아라곤 왕이 시칠리아 여왕의 남편인데다, 아라곤의 후계자와 시칠리아의 후계자는
부부사이(겹사돈....)
부르군디 - 부르군디+로타링기아+프리지아
에브라르의 4남 룩셈부르크 공작 이브 1세의 차남 앙투안의 후손들이 통치중
마우레타리아 - 마우레타리아+말리
에브라르 1세의 5남 아메데의 후손
에브라르의 3남 에티엔은 어려서 병약한 아이로 사망..
에브라르 1세의 손자 에브라르 2세.. 아버지 로베르트가 황제가 되지 못하고, 에브라르 1세보다 먼저 사망하면서,
에브라스 1세의 뒤를 이어 에브라르 2세가 되었었지요.
세번째 황제였는데, 자주빛 출생이 아닌 첫 황제였네요. 게다가 로마제국을 복원해보겠다고, 로타링기아 부르군디 이탈리
아 3중 왕국과 전쟁을 벌였으나, 라티움 공작령내 오르비예토 백작위는 차지하지 못하면서 로마 제국을 복원하지 못했고,
아버지 로베르트를 따라 38세의 나이에 허약한 건강으로 사망..
그의 아버지 로베르트 계열의 방계는
독일 - 독일+바이에른
로베르트의 차남 로베르의 후손
에브라르 2세의 계열은
알라니아 - 알라니아+타우리카
에브라르의 차남 로베르트의 외아들 로뱅의 후손
원래 로베르트에게는 이집트를 주었었으나, 후사 없이 사망... 한줄 알고 이집트왕위는 다른 인물에게 넘겨 주었었
는데, 나중에 유복자인 로뱅이 태어났기에 로뱅에게는 알라니아 왕위를 주었었음.
덴마크 - 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에브라르의 3남 엘리 1세의 후손
폴란드 - 폴란드+포머랄리아
에브라르의 4남 피에르의 후손
이집트 - 이집트
에브라르의 5남 프레데리크의 후손
4대 황제 옹프루아
오르비예토 백작위는 여전히 주교령이라 날조하지 못했지만, 그위 상위 주군의 공작위를 위조해서 차지하면서 이탈리아를
멸망시키고 로마제국을 복원했었더랬죠.
스코틀랜드 침공중 36세의 나이에 전사
그의 후손들은
프랑스 - 프랑스+아키텐+브르타뉴
옹프루아의 차남 에브라르 1세의 후손
잉글랜드 - 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
옹프루아의 3남 주르댕의 후손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 세르비아
옹프루아의 4남 자스페르가 시칠리아 왕 로베르 1세의 3남 로뱅 1세의 후손인 크로아티아 여왕 외스타시 2세와
결혼하면서 로베르 1세 계열에서 옹프루아 계열로 변경.
리투아니아 - 리투아니아+루테니아+러시아
옹프루아의 5남 시몽과 그의 장남 일데베르
(리투아니아 왕은 아직 1대인 시몽과 2대인 일데베르 밖에 없음..)
아비시니아 - 아비시니아+누비아
옹프루아의 5남 시몽의 차남 피에르
(아비시니아 왕은 피에르 밖에 없음..)
분명 메인 타이틀은 로마 제국이었는데, 재위중에 카르파티아가 명목상 제국으로 변경되면서 카르파티아 제국을 생성했더니,
사망이후에 로마 황제가 아닌 카르파티아 황제라고 표시되네요..
옹프루아가 젊은 나이에 사망하면서 17살의 나이에 제위에 올라 69세에 사망할때까지 52년간 통치..
정복자란 별칭은 도중에 개종한 페름지역의 이교도에게 교황 승인하 침략을 성공시키면서( --) 정복자가 됨..
그의 후손들은
폴란드 - 폴란드+포머랄리아
프랑수아의 차남 질베르와 그의 아들 제로
2대 폴란드 왕인 피에르가 딸만 다섯을 두고 사망하였고, 그의 장녀 두스가 프랑수아의 두번째 아내가 되면서,
프랑수아의 차남 질베르에게 폴란드가 상속됨
쿠마니아 - 쿠마니아+투르케스탄
프랑수아의 3남 보에몽과 그의 장남 앙리
볼가 불가리아 - 볼가 불가리아+페름
프랑수아의 4남 아드리앙. (아직까지 살아서 통치중)
발루치스탄 - 발루치스탄 + 아프카니스탄
프랑수아의 5남 로르크(아직 통치중)
아라비아 - 아리바아+메소포타미아
프랑수아의 3남 보에몽의 차남 아르눌의 후손
페르시아 - 페르시아+히바
프랑수아의 차남 질베르의 차남 파엥과 그의 아들 알데리크(이제 2대째)
아라비아+페르시아에 걸친 압바스 제국을 반복되는 휴전 파기로 압바스를 멸망시켰었음.
황제에 오른 뒤에 외아들 밖에 없어서 본래의 황후와 이혼하고 재혼했으나, 재혼안 두번째 아내가 요절.
세번째 결혼을 하였으나, 이상한 이벤트( --)를(버그였나?, 아니면 정말로 로맨스를 위한 이벤트??) 겪고 이혼한 다음
네번째 부인에게 두 아들을 더 두었음.. 그래서 둘째딸과 셋째 아들의 나이차가 40살이던가... ( --)..
나약함 트레잇을 지니고 있었는데 도중에 떨어지더니 장수하더군요.. 억지로 사냥 반복해서 부상악화로 사망
그의 차남과 3남은
신드 - 신드+라즈푸타나+마르와
샤를의 차남 외드가 통치중
델리 - 델리+펀자브+코살라
델리의 3남 장이 통치중
제위에 오른뒤 휴전 파기를 반복하며 인도의 여러 국가와 동시에 전쟁을 진행, 그의 손으로 통일을 이루려 하였지만,
재위 9년만인 43세의 나이에 스트레스로 사망.
그의 차남은 비하르 왕국(비하르+뱅골+카마루파)을 통치중
마지막 황제이며 통일을 완수한 사바리 카페
... 그냥 휴전 파기 반복하며 통일 했음....쩝
그의 아들들은
오리사 - 오리사+텔링가나+곤드와나
사바리의 차남 알데리크가 통치중
마하라스트라 - 마하라스트라+카르나타
사바리의 3남 레옹이 통치중
안드라 - 안드라 + 타밀라캄 + 랑카
사바리의 5남 아달베르가 통치중
어째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들만 여섯... 그중 막내 아들은 친부가 다르다는 이벤트가 발생했었기 때문에 아내의 애인은
파문이후 처형하고, 여섯째는 주교로 삼아버림..
네째 아들은 현 예루살렘 여왕의 약혼자.
그외 기타계열로
아프리카 - 아프리카
로베르의 여동생 르젤랭드의 손자 위그의 후손
유일하게 카페가문의 부계후손이 아닌 모계후손들이 통치중
아나톨리아 - 베리의 백작 외드의 손자 지크 1세의 후손
불가리아 - 불라기아+왈라키아
로베르의 여동생 르젤랭드의 차녀 르젤랭드의 장남 코스프레 하는 카페왕조 초대 황제 로베르트의 사생아....
피에르의 후손...
그외...
1000년 9월 7일 이후, 카페가문에서 구호기사단을 장악중이네요...
19명의 기사단장중 17명이 카페가문원...;;
교황청 역시 1041년 부터 70여년간 9명의 카페가문원이 독점하는중..
카페 가문원이 1014년에 처음 교황 자리를 차지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총 10명의 교황을 배출하였네요.
딱히 추기경 선거 같은거에 영향력을 행사한적은 없는데 어째...
다들 위신이 높아서 그런가...
성전기사단은 11명중 0명, 튜튼기사단은 7명중 5명, 산티아고 기사단은 9명중 6명이 카페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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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에 큰 버그가 있기 때문에 2.21로 했습니다만,
게임하며 불편했던 점들이
1. 너무 낮은 봉신 제한과 직할령
봉신 제한 자체가 너무 낮은데다가 해외 원정시 증가되는 봉신 숫자를 제한 수치 이하로 줄이기 위한 유예기간도 없음.
직할령 갯수 초과로 인한 관계도 패널티는 3개월의 여유가 있는데 봉신 숫자 초과로 인한 패널티는 바로 적용됨..
평상시에도 봉신 숫자를 여유있게 줄여두란 얘긴가.. 봉신 숫자 늘릴려고 법을 바꾸면 대제국의 황제가 왜 직할령 숫자가
그렇게 쪼그라드는지...
공작에서 왕국으로 갈때, 왕국에서 제국으로 갈때, 제국에서 통일 할 때가 고비.
2. 데쥬레 외부의 공작 봉신 이동이 안됨.
봉신 제한을 피하기 위해 모든 왕위를 만들어 뿌릴 순 없으니 몇몇 왕위만 만들고 데쥬레 밖의 영토도 포함시켜야 하는데,
데쥬레 밖의 공작은 봉신 이동이 안됨..(가령 프랑스 왕에게 아키텐 지역의 공작들을 봉신으로 넘길 수 없음..)
모든 왕국 단위 봉신을 두란 얘기 같은데.. 왕국 숫자보다 봉신제한이 더 적다는걸 생각해보면.. 아니면 왕위란 왕위는
모두 봉신들에게 넘기란 얘기인가?? 그런데 봉신 왕들이 왕위를 여러개 지니면 높은 확률로 쪼개져서 봉신 숫자나 증가될
거라는거
3. 데쥬레를 엉크러뜨리는 봉신의 상속들
기껏 데쥬레에 맞춰 이뿌게 뿌렸는데, 봉신들의 상속은 데쥬레를 넘나들며 상속됨..
.. 데쥬레를 지키는 왕국법을 하나 주세요..
4. 보급 패널티가 너무하다.
페름 지역같은 경우 겨울이 찾아오면 기술 단계가 6단계여도 자신의 영토에서 보급한계가 2.5k..
몽골 같은 둠스택 상대하러 가다가 모조리 굶어 죽을듯..
5. 사양이 2.16에 비해 엄청 높은듯..
인도 추가와는 비할바 아니겠지만, 이전 버전에 비해서 많이 무거운거 같더군요. 아니 봉신 왕작을 많이 뿌려서 그려려나..
6. 반란이 너무 자주 일어난다.(농민, 종교)
이번 플레이의 경우 모든 왕 작위를 만들어서 뿌리거나 지니고 있거나 했는데, 그러다보니 ~왕국 부흥 반란이 발생하지
않았더랬죠.(왕국이 이미 수립되어 있으니.) 다만, 농민반란이나 종교 반란은 일정기간 반란도 1% 감소시켜주고, 왕국 부흥
반란을 진압하면 대규모 반란을 진압함이라고 2%의 반란도를 낮춰주는데, 왕국 부흥 반란이 발생하지 않으니,
2%의 반란도 감소 효과를 못 봐서 농민 반란이나 종교 반란이 너무 자주 발생한다. 중간에 마상시합을 치를 수가 없었....
평화가 찾아와서 치루려고 하면 반란이 터지고, 진압하면 또 터지고.. 왕국단위로 분봉했는데, 몇몇 지역에서 발생한 반란은
봉신들이 진압 안해서 대신 진압해야하고..
성지순례는 반란이 터져도 이미 떠나서 상관 없는데 마상시합이나 연회는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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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나저나 이제 누구로 플레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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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롬은 이탈리아 왕위나 황위에다가 플레이어 외에 프랑키아 브리타니아 히스파니아 게르마니아 황위가 없어야 될걸요
조건을 확인해보니 그냥 없음(x)라고 뜨던데요, 당최 알수가 없더군요..
다른 걸 떠나서, 이 게임은 "지도 통일" 이 목적이 아닌데다, 원래 이것보다통일이 더 어려워야 하는 게임이라죠...ㅋ
통일하는게 맞긴 합니다 몽골 제국 업적인 칸 오브 칸 생각해 보면요
일단 이런 류의 게임은 웬지 통일을 해야하는거 같던데요..
그런데 다른 목적은 무얼까요?
CK2 의 궁극적인 목적은 종료 시점까지 가문 점수로 1위를 하는 거죠. 괜히 칸 오브 칸 따위 업적을 만들어서... 뭐, 몽골로 잡으면 그게 목적이 되겠죠... CK, EU, VIC 시리즈들은 종료 시점에 순위를 뭘로 결정하느냐에 따라 게임 목적이 정해지는 거 아니었나요...?
크킹의 목적은 가문의 강건성세를 이룩하는 거지, 역사에 맞지도 않게 전세계 통일을 하라는 것은 아니죠. 칸 오브 칸도 도전과제의 의도는 만약 몽골이 서유럽으로 넘어가서 유럽을 다 꿀꺽했으면 어떠했을까? 라는 중근세 유럽 역사가들의 공포를 대변해주는 도전과제일 뿐입니다. 칸 오브 칸도 보면, 몽골제국 영토에 유럽만 추가된 것이니 전세계 통일이 목적도 아니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카나리아로부터 실론이면 이미 동서 끝인데요 -0-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백수 가문원들을 보면 안쓰러워서 뿌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슬람을 잘 못합...;
잠깐 ... 읽다가 중간에 스크롤 보고 식겁하고 내려버리고 말았다. 으아니 ?!?!
그래서 처음에 스압이라고 적어두었지요.. ( --)
제가 말한건 디시젼 조건입니다
이미 로마 제국위를 지니고 있어서였을까요? 디시전 항목에서 신롬 창설은 못 봤었는데요.
이미 다른 제국을 지니고 있어서 안보인거였으려나요.
@어랍쇼 로마 비잔틴 제국은 신성로마제국 형성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그럴꺼에요
문화가 프랑스 문화라서 일수도.. 샤를마뉴 이후면 독일이나 네덜란드 문화여야 되는거.같네요
으잌ㅋㅋㅋㅋ 카페조 로마라니 이건ㅋㅋㅋㅋㅋㅋ
카페 왕조는 모든지 가능합니다( __)
크킹2 인도를넘어 나중에 중국도나올까요?
글쎄요 그건 저도 잘..;
컨버트..컨버트!!
이유를 안해서요( --);;
@어랍쇼 봉신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 한 후에,
내부 반란! 내부 반란!
쩌적쩌적 쪼개지는 로마제국!
대체 컴사양이 얼마나 좋으시길래ㅠ 전 가문 300명만 넘어가도 버벅거리기 시작하던데
사양이 나빠서 초반시나리오 위주로 빨리 끝내지요..
제위 계승때마다 발생하는 왕들의 독립반란 파벌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자주빛 출생이랑 아우구스투스가 있어서 그런지 이번 플레이때는 딱히 봉신들이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네요
와....가문원 4천명 감당이 되시나요? 치트로 140년만에 가문원 4천명 도달해봤는데 진짜 감당이 안됬었는데....
사살... 가문원 많으면 렉이 심해진다는걸 몰랐네요...
그냥 시간이 흘러서 렉이 심해진건줄 알았는데..;
@어랍쇼 게임전체의 가문원이 렉의 핵심입니다 ㅋㅋㅋ
자식숫자 제한 늘리면 순식간에 강제 속도 1단계행입니다 ㅋㅋ
와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