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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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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가을속으로 들어가 보자.
언덕저편 1 추천 0 조회 148 24.11.02 15: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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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2 15:25

    첫댓글
    언덕저편님의 가을 산책,
    가을 속으로 들어가 보아야지요.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놀 때는 마음 놓고
    열심히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황금빛 들녘과 과일이 주렁주렁 열리는 계절은
    곡식은 곡식대로 과일은 과일대로 익어가고
    사람은 사람대로 열심히 일을 한 덕분입니다.

    지금은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가을은 해가 짧아서 빨리빨리 움직여야겠습니다.

    가을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작성자 24.11.02 19:07

    좋은것은 빨리 사라진다고 요즘 가을은 상당히 짧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24.11.02 16:59

    결실의 계절
    가을이군요

    오늘 우리 동네도
    철길이 생겨


    놀러 다닐 수 있는
    길이 생긴 거
    같아요

    근데
    나이를 먹다 보니
    좋은 거보다는

    아쉬움만이 남네요

    지난날의
    추억을 그리며

    그냥
    살아야지요

  • 작성자 24.11.02 19:09

    친구들이 모이면 좋았던 시절 왕성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흘러간 모든것은 아름답기 마련입니다.

  • 24.11.02 18:56

    좋은 나들이 하셨네요.
    잘하셨지요.
    가을볕이 좋아 더 좋았겠지요.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1.02 19:11

    엊그제 지방나들이때는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행사는 날씨가 절반을 차지한다고 하지요.. 석촌선배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11.03 01:18

    5060 카페 통해 보게되는
    여러 풍경 사진들을 보면
    곳곳에 아름답게 조성된 멋진 곳들이
    참 많아 보입니다.
    제가 떠나온 뒤 거의 강산이 한번반
    바뀌었으니 아제 돌아가면 길이나
    제대로 찾아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
    특히 여름이 길었던 올 한해,
    가을, 늦기 전에 많이 다녀보면
    좋겠습니다.
    노다지 천국에 사는 기쁨들을 누리며
    사셔야지요. ㅎ

  • 작성자 24.11.03 16:50

    가을철이 만난 친구들이 한결같이 한번도 경험못한 올여름 무더위를 말합니다. 올겨울은 또 춥다지요.. 짧은 가을을 만끽해야 겠습니다.

  • 24.11.03 14:18

    버스 타고 다녀오신 여행이 즐거우셨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가을 산천은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

    제가 사는곳은 풍경으로는 가을 모습을 전혀 못 느끼지만
    그래도 가을이 왔다는것을 기온의 변화로
    느껴 봅니다 . 아주 좋은 계절이네요 .

  • 작성자 24.11.03 16:51

    우리의 인생도 짙은 가을입니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야 겠지요..

  • 24.11.03 16:40

    눈길이 닿는 곳마다 온통
    가을입니다.
    가을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어서
    잠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땅이 넓은 나라에서 단독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작은 텃밭이라도 가꾸면서요.
    온통 가을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1.03 16:54

    삼척바닷가에서 20여년을 살다 작년에 별세한 신학박사였던 선배는 늘 한국의 풍경은 너무나 좋은데 집들을 계획없이 짓기에 유럽경치와 다르다고 한탄했습니다. 건설업자들은 지방에 사람들도 안사는데 아파트를 때려 짓습니다. 그래서 산천이 건설현장으로 멍듭니다.
    보통일이 아닙니다.

  • 24.11.04 22:24

    겨울을 만나기 100미터 전 인 것 같습니다.
    글 읽으면서
    가을을 아쉽게 보내지 않도록
    어릴 때 소풍갔던 동구릉에도 한 번 다녀오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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