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을 마치고 곶장 코엑스 대서양관 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늘도 목표 장소는 카멕스2001!!
입장권 '중고생2000원'을 끊어서 들어가보니..
아... 탄성이 터져 나왔죠.. 엄청난 함성 소리와 음악 소리들..
그때 시간은 12시 였나..
카멕스 행사장에 들어가자 마자 1차 목표지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회사
소프트 맥스를 찾아서 부스로 갔죠.. 역시나 많은 사람들..소프트 맥스 답더군요
가서 쇼핑백과 마그나카르타 베타 씨디를 받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라도 에서도 올라온 사람들이 있더군요.. 존경 스러웠음..;;
우선 소프트 맥스 를 둘러보고 그다음 제대로 카멕스행사장을 한바퀴 둘러 봤습니다.
장난이 아니 더군요.. 많은 행사와 서비스 그리고 상품 경품 등등
뭐든 나눠주는 게임 회사들.. 스프레이로 몬스터 죽이는 게임도 해보고
많은 오락실 게임과 PC 게임이 많았죠..
아.. 기억에 남는건 킹오브 2001!!!
행사장에 있었는데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게임을 즐기고 있었죠
그라비티도 꽤 큰 부스를 잡았더군요 '라그나로크' 를 해볼 수 있었던 곳이죠
포트리스 부스쪽 으로 가니 댄서들의 공연도 있었고
상품도 나눠 주더군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제가 걸렸었 는데 -_ㅡ;;
답이 1번인걸.. 포트리스를 잘 모르는 관계로 4번이라 대답해서
아깝게 쿠션을 놓쳤죠.. 아쉬버라..;; 아.. 포트리스가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더군요
포트리스 부스에서 브로마이드를 받았는데 "러브히나" "포트리스" 브로마이드 였습니다.
샤인로스 라는 온라인 게임도 봤구요 이건 킹덤언더파이어를 만든 판타그램 에서 만들고 있는 게임 이더군요.
계속 둘러 보다가 또 하나의 기대작 GP32 를 구경 하였습니다.
역시 선전과 같이 가보니 멋있더군요.. 풀 칼라에 게임 종류도 그렇고
이번 손노리에서 리케이크 한 게임.. 으.. 이름이..-_-a 도 있던데
음.. 순간 적으로 사고 싶었지만.. 디*카를 위하여.. 참았죠..
만약 오늘 디카가 있었다면 많은 사진을 찍어서 업데이트 할 수 있었겠지만
아직 준비를 못 한 관계로 어쩔 수 없었습니다. 만약 사게 된다면
많은 사진이 올라오게 될 것 입니다.-_-a 암거나 찍고 다닐 생각이니..
그리고 소프트 맥스 부스 옆쪽에서 잡지를 팔더군요 가격을 보니..-_-a
2001년 12월 호가 1000원..-_-a 역시나 충동구매 잘 하는 저..
사고 말았습니다. 천원을 주니 12월,11월,2월 호를 주더군요..
아.. 그리고 카멕스 2001 무료 초대권도 주었습니다..
아.. 이걸 쓸려면 일욜과 월욜이 남았는데..
2일 안에 저는 한번 더 가게 될거 같군요 -_-a 꼭 소프트 맥스에서
상품을 받기 위하여..!!
하.. 그럼 이제 "마그나카르타" 체험판을 실행 시켜 봐야 겠군요..
이것으로 카멕스 2001 후기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