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활성화에도 도움되고.... 기업들은 돈 안들이고 애국하고...
일석이조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56만 원사 이하 전 장병에게 ‘1박2일 특별휴가’를 부여한 가운데, 국내기업들이 휴가 나온 장병을 위해 영화관 및 놀이공원 등에서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롯데·씨제이(CJ) 등 국내 대기업들은 1박2일 특별휴가 장병에게 놀이공원·영화관·야구장·농구장 입장료 등을 특별할인 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24일께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 기업은 휴가 군인에게 영화 3천원 추가 할인, 팝콘 무료 제공, 외식업체 50% 할인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는 방안을 마련했고, 또 다른 대기업은 놀이공원 및 영화관 1일 무료 이용, 커피 음료 무료 제공 방안을 마련했다.
한 대기업 임원은 “한시적으로 할인해주는 것이고 군 장병을 위한다는 취지도 좋다. 젊은 군인들이라서 잠재 소비고객을 신규로 형성하는 차원에서도 나쁠 것 없다고 봐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특별할인 프로그램은 휴가 장병들이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라서 적어도 금년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첫댓글 애국 쉽게 생각ㅡ
국군장병들 특별할인까지
덩달아 좋은일!
역사적인 사건이다.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