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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 ; 헐리우드♬
메일 ; sseri-js@hanmail.net
버디 ; 분홍돼지뿡뿡
ㅎㅎ 오늘 3편 또 올립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꼬릿말두 많이 남겨주세요
재미없더라도 뒤로는 눌르지 마세요.
그리고 우드랑 칭구먹구 싶은사람은 바로바로 들어오도록 !!!
지금 버디 켜놨으니까 ,, 말시키세요
적어두 씹지는 않습니다.,ㅎㅎ
그럼 이제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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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게소원을말해봐) .................#3
"아아아아아아아악 ~~ 오늘 개학날인데 ~-0-"
지금시각 8시 15분 ...-0-
교문이 닫히기 전까지 15분전 .......-_-;;;
지금의 나의 상태는 말이 아니다 ,, 어제 바다에가서 몇시간을 울고불고 통곡을 해서
눈이 탱탱부어서 완전 마시마로다 ㅜ0ㅜ
마시마론 귀엽기라도 하지 ... 내눈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_-;;
그래도 학교 첫날이라 이쁘게 하고 가야 되는데 ...ㅜ_ㅜ
"민태영 ~ 게섯거라 ~~!~~~~!!! 헉 ....헉 ....-3- 힘들다 ...-0-"
"30분초과 ...3000원내놔라 ~-0- "
그렇다 ...
우린 사실 1분에 100원씩 걸었다 ....
내가 먼저 이 약속을 시작했지만 ...-_-;;
걸리는건 언제나 매번 나다 ...-0-
"에이 ~ 한번만 바줘 ~ 응 ? ^0^? "
"-_-너 괜찮냐 ? "
"응 ? 뭐가 ?"
"어제 ....일 ...."
"아 .....어제 바다가서 다 풀어버리고 와서 ...지금은 괜찮아 ^0^ 그리고 ..
민탱 ~~ 내이름이 뭐 그냥 미손줄 알어 ? 미소로 하루를 시작하자 ~ 웃으면서 살자 ~♡
내 좌우명 ..^0^ 몰라 ? "
"그럼 ... 오늘은 봐준다 ~ 근데 너 지각하겠다 ~"
이말을 남기고 민태영혼자 아슬아슬하게 닫혀가는 교문을 통과 .......-_-;;
우리학교가 민태영학교보다 쪼 ~~금 더 멀어서 ...
난 보기좋게 ... 학생부에 걸려 몇분씩이나 벌을 받았다 .....-0-;;;
"어 ? 지각대장 ~ 한미소왔네 ~? "
"그래 ...나왔다 ... 방학은 잘 보냈냐 ?~_~"
"니눈 왜그러냐 ? 너 어제 밤에..... 라면먹었지 ??"
"내가 무슨 돼지냐 ...? "
"어 ... 너돼지 맞아 .... 근데 ...그럼 ... 혹시 ..... 시련당했구나 ?ㅋ"
"-_-+++"
"그표정은 .... 뭔가 ...뜨끔한 표정 ? "
"ㅡ,.ㅡ;;"
"흐흐흐 ,, 누구야 ,,? 이 커플도사가 도와줄께 !! 누가 널 발로 찬거야 ??응 ?0_0?"
지가 모든커플들은 만든나는 말도안되는 꿈을 가진 ....-_-;;
내 비에푸 주가희 -_-++
지금도 내 옆구리를 꾹꾹찌르면서 혼자 신이났다 ..-0-
"그사람이 누구야 ...? 응 ?^0^ ? 내가 너의매력을 그사람에게 알려줄께 ! 응 ?"
"됬어 ....-_-++ 그냥 저기 쳐박혀있으면되 ...."
입학식이 다 끝날때까지도 내옆에 찰싹붙어 물어보는 가희뇬 ..-0-
가희뇬을 빨리 떼네야 .. 나도 좋고 ....-0- 음 ....
근데 ... 생각해보니 나밖에 좋은사람이 없다 ....ㅜ0ㅜ
"야 ~ 주가희 ~ 너 절루가 ....-_- 이제 나 혼자갈래 .."
"왜 ..? 말해줘 ,, 미소야 ...응 ? 응 ?"
역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 거머리같은뇬 ...-_-;;
이제 하는수없이 ... 최후의 방법을 써야겠다 ..-0-
"주가희 ~^0^ 내가 떡볶기 사줄까 ?"
"///니가 왠일이야 ? 사줘 ^0^ 사줘 ^0^"
"그~~~대~~신 ...나 먼저 갈께 .. 알았지 ?"
"응 ~^ㅡ^"
역시 ,,먹을꺼 앞에선 약해진다 ,.,,ㅎㅎ
바로 이것을 노렸다 ...
근데 ....안탑갑게도 ,,, 내 피같은돈 1000원을 잃는다 ....ㅜ0ㅜ
오늘 목걸이살려고 ,, 내가 힘들게 모은건데 ...ㅜ0ㅜ
그렇게 난 떡볶기 유혹에 넘어간 가희뇬을 버려두고 ...
초스피드로 집까지 뛰어갔다 ...
머리까지 긴데다 ... 머리를 묶지않아서 완전 귀신뺨쳤을꺼다 ..-3-
집에 와보니 ..... 민태영네집에 불이꺼져있다 ..
집에 있었으면 돈빌려서 ,, 목걸이 살려고 했는데 ...ㅜ0ㅜ
모두다 물거품을로 돌아갔다 ,,,ㅜ_ㅜ
나는 모자라는 돈 1000원을 매꾸기 위해 집을 삿삿히 뒤졌고 ....
우연히 침대 밑에서 검정색 수첩을 발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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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왠수첩 ........ ???"
나만에 그대에게 ...
그내만의 누군가가 나타난다 해도 ...
난 원망이라는 미움보다는 ...
그림움의 추억으로 그대를 간직하겠습니다 ...
by .송치욱/그대라는 소망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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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 (네게소원을말해봐) .................#~3
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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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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