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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앞자리에서 흥얼거리며 노래 부르거나 혼잣말로 중얼중얼 거리는 신입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경하는사람24 추천 0 조회 470 23.03.14 09:5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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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4 10:02

    첫댓글 7번 용서하셨는데 개념이 없는자인가
    별사람이 다있네요.
    7번 뭐라했는데도 그러면 정황상 고의 인듯 일로 조지시는게

  • 23.03.14 10:09

    껌이라도 씹으라고 해야 하나?

  • 23.03.14 10:14

    일대일로 불러서 얘기도해보신거죠?

  • 작성자 23.03.14 10:48

    네, 1:1로 계속 이야기 했습니다.

  • 23.03.14 15:14

    @구경하는사람24 아이구 그럼 진짜 골치가 아프시겠습니다...ㅠ

  • 23.03.14 10:35

    조강지처가 좋더라~
    C언어가 좋더라~
    아~국민 언어 C~언~어~

  • 23.03.14 10:43

    근데 좀 진지하게 얘기하면 제가 흥얼거리는 타입이라 ㅋㅋ

    노동요라고 생각하십쇼ㅋㅋㅋ

  • 작성자 23.03.14 10:54

    @▦무장공비 노래는 노래방에서... ㅠ

    상사님 직장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23.03.14 11:37

    @구경하는사람24 에엥 되고 안되고를 누가 결정해오?

    근데 좀 진지한 얘기루다가 이건 일종의 예의라 양자간에 타협점을 찾아야 되는 문제지요. 예의범절은 윗사람도 아랫사람도 모두 지키는 겁니다.

    전 귀찮아서 널널하게 가는 타입인거고.

  • 23.03.14 10:45

    일은 잘합니까?
    잘한다 - 놔두세요
    못한다 - 인사고과에 반영하게 보고하세요

  • 작성자 23.03.14 10:49

    해당 직원이 이제 막 2개월을 채운 신입이라, 일을 잘 하는지 못 하는지 모릅니다.

  • 23.03.14 11:54

    이거참 사회가 놀이턴줄 아나ㅋㅋ

    그것도 자기들 개성이라고 할듯

  • 23.03.14 12:23

    개념이 진짜 없는 ㅄ일수도 있는데 틱장애일수도 있어서... 저도 약한 틱 있고 주변에 심각한 틱 증세(욕설, 허밍, 자학 등 진짜 다양함;;) 여러번 봐서요 좀 진중하게 한번 더 얘기해보셔야할듯...

  • 작성자 23.03.14 13:43

    네. 몇 번 더 진지하게 이야기 하려 합니다.

    안되면, 차장님한태 말하고, 안되면 부장님에게 말하고, 안되면 소장님에게 말하고, 안되면 부서회의때 찌르려구요.

  • 23.03.14 12:23

    계속 신경쓰이면 계속 얘기하세요. 몇번씩 참다가 얘기하지 마시고 웅얼대기 시작하면 바로 지르세요.

  • 23.03.14 13:26

    우선 주변미터를 확보하신 후 조직의 쓴맛을 보여줘야죠. 직장왕따? 그지같은걸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단 내 기분과 정신이 우선입니다.

  • 23.03.14 13:42

    제 곁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그런 습관을 본인은 자각을 못하고 지적한다고 바뀔 나이도 아닌 사람이라..ㅡㅡ;

  • 23.03.14 13:52

    1. 업무에 지장을 주는 수준인가 아닌가? 즉 개인에게 문제인건지 조직의 생산성에 문제인 것인지?

    전자면 본인이 수용해야 하고(개성의 일부임), 후자면 당사자가 고치지 못하면 조직을 나가야 함.



    2. 고성 방가 수준으로 업무에 지장을 주는 레벨이면.. 애초에 경고 후 업무에서 열외 시키는게 정상.. 사무실에 있게 하면 안 됨..



    3. 내가 못 참겠다면.. 조직에 심플한 질문을 던지면 됨. 자리 / 부서 이동 요청하고 나에요 쟤에요?를 시전...

  • 작성자 23.03.14 14:28

    1. 업무에 지장을 주는 수준입니다. 문제는 해당 중얼거림과 흥얼거림의 들리는 범위가 해당 사람을 중심으로 3x3 행렬을 이루는데 거기에 사람이 딱 나 한 명입니다. 나머지 자리는 모두 비워진 상태.

    2. 고성 방가 수준 X, 혼자서 중얼거리고 흥얼거리는 정도인데 대략 2m 거리까지 들립니다.

    3. 네. 그럴까 합니다. 몇 번 더 진지하게 말해도 안 바뀌면, 상급자에게 말하고, 그것도 안되면 부서 회의 안건으로 말하려 합니다.

  • 23.03.14 15:25

    @구경하는사람24 그럼 시끄러우니 자리 옮겨 달라고 하는 걸로 해결 가능하지 싶고... 문제는 그 친구가 님의 부사수냐..하는 점인데..

    부사수면.. 그 친구 회사생활은 망한거죠..ㅋㅋㅋㅋ 세상은 넓어서 그렇게 해도 괜찮은 사람도 있어요..( 나 같은 사람.. X도 필요 없고 그냥 일정 맞춰 결과물만 내라..) 그럼 그 친구는 나 같은 사람 밑에서 일하게 되는 거져.. 깊이 생각할 문젠 아닌 듯..

  • 23.03.14 14:46

    습관인 사람은 반복적으로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 23.03.14 18:24

    저도 일하다 머릿속이 꼬이고 스트레스 쌓이면 속으로 노래하는 편인데 가끔 실제 목소리로 나와서 고객의 소리 받은 적도 있는 사람이라 속으로 뜨끔하네요.

  • 23.03.14 22:38

    누구나 가끔은 그러죠...ㅋㅋ

  • 23.03.19 16:46

    근태 관리자도 같이 듣게 될테니 그냥 두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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