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개봉한 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텐데,
화제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과 같은 날 개봉했습니다
일단 이 영화를 보려고 선택한 분들이 기대하는 재미가
가볍게 부담없이 웃으며 보자거나
남녀사이와 결혼에 대한 공감적인 재미를
기대 하실텐데....
사실 두가지다 만족 못할거에요
과한 설정들의 연속으로 공감도 안되고 별로 웃기지도 않네요..
여주인공이 제 스타일이라는 거와 감독이 연예계 발이 넓은 건지 단역, 까메오들의 네임벨류?가 아주 높다는 거 말고는 재미 느낄만한게 별로 없어요..
프로축구 직관 갔는데 하프타임에 나온 유명가수만 더 기억나는 영화네요...
첫댓글 진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ㅋㅋㅋ 제대로 난리치긴 하는데 그게 엄청 재밌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고성희 매력만 확인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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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까진 아닌게 cgv에서 두장 7천원에 팔길래 영화관에서 봤어요 ㅋㅋ
아직 상영중이던데 벌써 나왔나 보네요 ㅋ
좋은배우들을 이렇게 소모하게 되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감독은 진짜 배우들한테 엎드려 절해야됨 고마워서?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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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