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입맛이 없을까 배도고프고 허기가진다
그래서 우리랑님한테 얼큰한 고추짬뽕 먹고싶다 했드니 얼른 간짜장두그릇 고추짬뽕면 많이해서 두그릇 시킨다
ㅎ ㅎ 사실 난때가되면 걱정이든다 아니 짜증난다
삼시세끼를 매일그반찬에 청국장 그게 그거다 그렇다고 외식은 생각도 못한다
가끔 시켜 먹는게 나에 유일한 외식아닌 외식이다
장사에 메여있으니 꼼짝도 못한다
내가없으면 일이안되니어쩌죠
사람을 두고하려니 인건비 마니가가죠
장사는 그게그거죠 ㅎ ㅎ
난 성격이 좋다 누구와도잘어울리고 놀러다니는것도 좋아하는데 모든 조건이 따라주질않는다
기차여행춘천가는거 못가니 아쉽다
오늘은 우리 쉼터 님들과 따뜻한 차한잔하고싶어요 ㅡㅡㅡ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방
나에 유일한 짬뽕
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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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0
12.03.30 14:4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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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춘천 갔다와서 후기 올리라고 하소마, 기분으로나마 갔다온곳처럼 느끼게
은하계님 잘댕겨 오세요
입맛이 없을땐 밥맛으로 드시면 됩니다
입맛도 없고 밥맛도 없어라
오메묵고싶어라얼큰한 짬봉면...
내평님..요런글은 지한태 치명적인거 알지라
딸기님 나도 다이어트 해야하는디
내평님 반갑습니다 닉네임이 낮이있네요
혹 고향이 춘천 내평리 아니신지요
저도 그곳의 실향민 입니다
산돌아 네가 왠일이니 하하힌
반갑구먼 ㅎ ㅎ
춘천 오신다고요? 마중가야 는데...언제 오시나....
춘천이고향이라 자주갑니다 연락처주시면 춘천가서 연락 하겠읍니다 ㅎ
저하고 똑 같네요..성격이 좋고 장사해서 꼼짝 못하고...
하지만 이렇게 여기서 재잘대는 것만도 좋아요...ㅎㅎ
그래요 저는여기도 자주못들어와요 ㅎ
컴은 아들이쓰니 폰으로하는데 글씨가 작아서 글이 자꾸틀 려서 시리 ㅡㅡ
감사 합니다 ㅡㅡ
쪼금 덜쓰고 저도 직원을 구했네요^^
착하고 믿을수있는 사람이라 이제는 맘편히 맡기고 다니네요.
내평님도 가끔은 봄바람도 쏘이세요~
그래야할텐데 아직은 아니것같아요 ㅎ
고마위요 ㅡㅡ
흐미,, 요기 삶의방 자주 못들려 시방보네요..
지가 언제 방문해야 내평님이 좀 꼼짝을 할텐데.ㅎㅎㅎ
수영님 잘지내죠 ㅎ
언제 보자요 ㅡㅡㅡ잘자요
전 착실히 돈 버는게 취민데...(취미와특기는 다름ㅋ)
주위에 인간들 땜시,,,가끔 땡땡이를 치고 밤문화를 즐기지요...
까이꺼~~~ 인생 뭐 이깐여? 가끔은 쉬면서 가는 거지요. 않구래여??? ㅎㅎㅎ
맞지예 다음달부터는 쉬어가몆새야지요
호박천사님 차한잔 함께해요 캄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