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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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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무너미 고개.....함 가보실래요
나무랑 추천 1 조회 311 24.11.05 08:3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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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5 09:15

    첫댓글

    가을을 맞자 서둘러 떠나가는
    조급함을 느끼는 요즘에,

    아름다운 글,
    새 둥지를 만들어 주는 고운 뜻에...


    새들의 신혼 집,
    산수 좋은 곳에
    나무에 걸친 듯... 예쁩니다.

    무너미 가을 등반과 함께
    나무랑님, 마음도 모습도 넘 예뻐요.^^

  • 작성자 24.11.05 23:34

    그러게요 가을이다 싶은데 벌써 가을 끝자락에 있어요.ㅠㅠ

    올 해는 이상하게 가을 산행을 두 어번하다
    끝난 것 같은데요.
    천만다행 사람답게 살 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아직도 사는게 서툴고 글도 많이 서투른데
    늘 응원 해 주시고 카페활동에 힘이 되어
    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24.11.05 09:18

    산행도 하고 새집도 달아주고 뜨거운 여름을 난 억새꽃과 눈맞춤도 하면서 무너미 고개를 넘었군요.
    휴우우~ 내 다리도 아픈 듯 하지만 시원한 나들이네요.

  • 작성자 24.11.05 18:15

    새집도 달고 올 가을 처음이자 마지막 억새꽃을 보며 인증샷도 찍고 어찌 생각하면
    넘나 특별한 가을을 보냈어요.
    그런 기회를 주신 카페운영진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24.11.05 09:56

    굳모닝 공감동의함니다
    사람이 한세상을 살다가면서 좋은일 선행할 기회가 몇번 얼마나 있을까요

    이번에 정기산행방 관악산행및 카페공익사업(겨울철 대비 산새들 따뜻한 보금자리 새집 새둥지 나무에 매달아주기 선행행사)

    저도 새집 하나들고 나무위는 못올라가지만 협동으로 달았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보람있고 행복함니다

    새둥지 선행사업을 창안하신 카페지기님 너무 훌륭하심니다 찬사와 경의를 보냄니다

    아울러 참가하셔서 새집달기 협동해주신 산우님들께도 만복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림니다

    저도 산행방 깃발기수로 하늘높이 펄럭이며 길안내 이정표로 일일 안전 산행 봉사 임무 책임 완수하였고 새둥지도 달았습니다

    10년 젏어지고 보람있고 행복함니다 이와같이 카페 공익선행사업에는거국적으로 한마음 되어 발디딜틈없는 인산인해 참가참여참석해야함니다

    말로 글로는 선행봉사 동참하고 잘 해 보자면서 실천행동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이상

    좋은글 감사함니다 다음 건강행복 산행에도 반갑게 만나요 따뜻한 행복한 하루되세요
    필승

  • 작성자 24.11.05 18:40

    공익사업 차원에서 시행한 새집 달기 운동에 참여한 이 연사 두 손 높여 외칩니다.
    "선행 봉사도 실천 행동 합시다"
    웅변을 하시듯 열정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저도 전염되었어요.
    많이 서투른데 잘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 24.11.05 10:42

    서울행 전철 안에서
    나무랑 님의 글을 읽으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날 관악산의 일들이 새삼 그려지며,
    보람 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11.05 12:11


    유근님도,
    새둥지 달기에 참여 하셨나 보네요.
    산행과 함께 새둥지 달기에도 참여하시고
    수필방에도 오시고...^^
    건강하셔요.

  • 24.11.05 16:08

    @콩꽃 꽁꽃님 반갑습니다.
    전철안에서 폰을 열어 카페에 들어오니
    어제 함께 새 둥지 달아주기 행사에 참석한 나무랑님의 글을 읽게 되어
    댓글을 달았답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활동하는 모습 가끔 보고 있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 24.11.05 18:31

    사진으로 산행기를 쓰시는 선배님의
    열정에 존경합니다.
    지금처럼 늘 건강하셔서 산행에서
    자주 뵈었으면해요.

  • 24.11.05 12:00

    새집이 아주 튼튼합니다
    30년 아니 50년은 넉근히 버틸것
    같네여.

    과천에서 몇년을 살았어도 무너미
    고개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휴~

  • 작성자 24.11.05 18:42

    그러게요 그래서 관악산 호수공원 새집 전설도 나왔다고해요.

    과천은 녹지공간도 많고 주변환경이 좋아서요.
    살기 좋은 동네라고 소문이 나기도 했는데요.
    무너미 고개는 관악산 서울대 쪽에서 시작해서 안양 유원지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 24.11.05 16:07

    새둥지 달기.
    나무로 만든 새둥지가 넘 예쁘네요.
    산을 사랑하고 나무를 사랑하는
    나무랑 님, 건강 미인이십니다.
    산을 사랑하지만
    멀리서 바라볼 뿐입니다.
    관악산 무너미고개 산행 즐겁게 하고
    오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나무랑 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1.05 18:46

    올 가을 넘나 재미있는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게 되서 그냥 감사했어요.
    이베리아 님도 참석하시면 좋았을텐데
    거리가 넘 멀어서요.ㅠㅠ
    언젠가는 뵐 수있는 날도 올거예요.
    그~쵸^^

  • 24.11.05 18:18

    대다수 시니어 카페는 너무나 먹고 마시고 떠들다가 끝나는 모임이 허다합니다. 새집둥지 달기는 참 신선한 아이디어입니다. 새들도 놀랄만한 새집입니다.

  • 작성자 24.11.05 18:56

    그러게요 새둥지 달기 이벤트 행사
    넘나 재미있는 행사였어요.
    특히나 산우님들 사랑이 가득 담긴 새집 이라서요.
    새들이 놀라기도 했다고해요.

  • 24.11.06 00:18

    글이 풍경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5060에서 참 좋은 일을 했네요.
    새들 보금자리도 챙겨주고 회원님들
    건강도 챙겨주고, 후기 읽는 분들의
    가슴도 훈훈히 데워주고... ㅎㅎ
    단풍이 못되고 고스라지며 말라버린
    나뭇잎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지 싶습니다.
    "너희 사람들 어쩔래. 같이 살 이
    지구별을 화나게 해놓고 괜찮겠어?
    우리 나무들이야 어떻게든 살아갈
    테지만... 정말 걱정된다..." ㅎ

  • 작성자 24.11.06 08:49

    그러게요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새들의 보금자리가 생겨서 천만다행이예요.ㅎㅎ
    열 받은 지구를 달래야 하는 것도
    우리들의 몫인데요.ㅠㅠ



  • 24.11.06 12:48

    관악산에도 무너미 고개가 있군요.
    건강미 넘치는 나무랑님.
    이 가을날, 멋지게 산행하셨군요.

  • 작성자 24.11.06 18:07

    옙^^ 관악산에도 무너미 고개가 있는데요.
    과히 높지도 않으면서 울창한 수풀림이
    넘나 멋있는 고개예요.
    사람답게 살 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어요.

  • 24.11.06 15:44

    무너미 고개 가본 지 오래 되었습니다.
    연주암과 연주대는 10월에도 다녀왔지요.
    여전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11.06 18:27

    저는 무너미 고개를 올 해하고 작년에 두
    번 해 봤는데요.
    작년 이만때는 산행이 넘나 하고 싶어서
    다리가 아퍼서 산행 못하는 친한 친구를 만나 "지금 안하면 언제 하겠냐고" 어르고 달래
    무너미 고개를 난생 처음 갔는데요.
    평일이라 등산객이 없는 숲 속을 여자 둘이 하려니까 무서웠어요.ㅠㅠ
    10월 관악산도 좋죠.
    잘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 24.11.06 23:00

    새들은 보금자리가 생기고
    나무랑님은 맑은 공기 마시고 건강이 증진되셨으니
    새들도 나무랑님도 행복한 날이었네요.
    검정색 모자가 참 잘 어울리세요.

  • 작성자 24.11.07 18:35 새글

    옙^^ 올 가을이 다 가기전에
    넘나 특별한 경험을 한 것같아요.
    모자는 등산 할때나 여행 할때
    순전히 햇빛가리개인데요.
    잘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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