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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무서운 김장 했네요~
아낙수나문 추천 0 조회 316 11.12.06 12:45 댓글 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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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2.07 11:25

    저렇게 편하게 사는 남자도 있는데........(남편이 불쌍타~ 쩝!)ㅎㅎ

  • 11.12.06 23:16

    정말 무지무지 많이 아프셨겠어요..ㅠㅠ 좋은 마음으로 김장 도와주셨는데 사고는 순식간에..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쟎아요..간호 잘 해주시고 이번 일로 더욱 다정해지시길~~

  • 작성자 11.12.07 11:26

    아~~~~~자유새 님과 1박2일 같이 여행 하고싶다!!! ㅎㅎㅎ
    소문 들었지요~~ ㅎㅎ (나도 엔돌핀이 필요햐~)

  • 11.12.07 09:52

    남편없어...김장 못함 !!! ...................................................

  • 작성자 11.12.07 11:21

    능력있는 관조는 김치 사서 먹고 신경 끄삼 ^^* ㅎㅎㅎ (부럽다~~)

  • 11.12.07 10:40

    작년 김장때 내 모습이네요. 밤에 응급실 갔잖아요..
    너무 깊이 칼이 들어가 8바늘 꿰메고...ㅎㅎ..내 생각나네.


    그런데 언니..몇년 전 김장버무리는 일좀 도와달라 했다가
    저는 혼났어요,

    이 힘든것을 뭐하러 하냐고..
    사먹으라고 벼락치게 꾸중하던데요.

    한번 도와주다가 꾸중만 했는데.
    쓰레기도 버려준적 없는데
    청소도 해준적 없는데....
    언니 우짤까?....


  • 작성자 11.12.07 11:29

    우짜긴~~ 영원대장 님 갖다 버리고 로봇트로 바꿔~~ ㅎㅎㅎㅎ
    (영원대장 님이 요걸 보실까?) 도망간다~~~~~~~~~~~ㅋㅋㅋ

  • 11.12.07 11:55

    청소는 로봇이 해주고..ㅎㅎ

    쓰레기는 이상하게 남자들에게 시키고 싶지 않는 나 .
    언니..내가 이상한거지?...
    그래도 우리집 쥔은 간~큰 ...너무도 간이 클것같지??...

  • 11.12.07 14:23

    어머나 살점을 들고갈 정도였으면 대형사고네
    나도 10년만에 김장했네요

  • 작성자 11.12.08 13:42

    꼰니미 언냐~~ 새삼스럽게 10년 만에 김장은 무슨~~ㅎㅎ
    걍 사서 드시던가~ 아랫것들 시키시와요~~ (예; 고은이 )ㅋㅋ

  • 11.12.07 15:11

    무서운 김장 맞네요.ㅎㅎ 그래도 군말없이 도와주시구...많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12.08 13:44

    오랜만에 만나네요^^* 여전히 여행 많이 하시죠? 남편과 함께요~
    많이 부럽습니다.......ㅎㅎ

  • 11.12.07 16:08

    채칼, 강판.....정말 위험하지요.......그래도 도와준다는 남편님이 고맙지요........

  • 작성자 11.12.08 13:44

    ㅎㅎ 마음만 고마운 상황이었습니다~~ ㅎㅎ

  • 11.12.07 17:08

    에구.. 얼마 전 생각이 나서 몸서리가 쳐지네요. 제가요 가게에서 양배추 채를 치다가 채칼에 엄지 손가락을 쓰~윽 했거든요... 꿰멜 정도로 많이 다친건 아닌데 영~ 피가 안 멎는거예요.. 약사가 손을 심장보다 높게 들고 있어야 피가 잘 멎는다기에 팔들고 한참을 벌섰거든요.. 다친 손은 쓰라려 죽겠는데 갑자기 앞이 캄캄하고 너무 어지러운거예요.. 과다 출혈 그런건 아니었는데 갑자기 혈압이 떨어졌나봐요.. 일어나면 앞이 캄캄하니 염치 불구하고 매장에 손님들 앉으라고 준비된 의자에 한 시간이 넘도록 그냥 누워있었네요.. 그 생각하면 아찔해요..

  • 11.12.07 17:44

    구카님~ 이제 좀 적응됐어요??...

  • 작성자 11.12.08 13:46

    에효~` 이사는 잘했어?
    한 번씩 들러 보는데...자리에 없더라고?
    이래 저래 하는 경험들이 큰 유산이 될겨~~ 암만~~ 힘내!!! ㅎ

  • 11.12.08 17:42

    에구~~~ 보약 먹어봐요.
    나도 가끔 캄캄해지더라구요.

  • 11.12.07 17:43

    에구구~~~~ 정말, 말그대로 무섭븐 김장했네요...
    채칼... 고거이 많이 조심해야해요

    우리도 김장할때...
    누누히 ..주의...또 주의했지요
    아뭏든 올해김장은 행님네가 젤로 맛있을것 같혀요...

  • 작성자 11.12.08 13:49

    ㅎㅎㅎ 김장 맛이 나도 기대가 돼~~ ㅋㅋㅋ
    보쌈김치는 벌써 익혀서 먹는다네~~
    아픈 남편에게 써비스로 빨리 익혀서 밥상에 올린다네~ㅎㅎ 맛있어~

  • 11.12.07 19:25

    세상에나... 얼마나 놀라셨어요... 다신 김장하지 말고 사 먹자고 하시겠네요...

  • 작성자 11.12.08 13:50

    맞아요^^* 이마트에서 종가집 김치 사 먹으라네요~ㅎㅎ

  • 11.12.07 20:12

    ㅋㅋㅋ 읽으면서 걱정을 해야하는데
    왜 웃어버렸는지욤~!!! 우리집에도 친정오빠가 한수 거들었는데
    친정엄마랑 자꾸만 부딪혀서...시끄러웠는데...^^;
    올해는 무서운 김장덕에 아낙수나문님께서 고생이 좀 되시겠어요~
    그렇지만 빨리 쾌차하시라고....^^ 기운 보태야할라나???

  • 작성자 11.12.08 13:52

    ㅋㅋ 남자들은 사실 걸리적 거리지요~
    오죽 사람이 없으면 남편을 부리다가......ㅎㅎ

  • 11.12.08 10:47

    아낙님~ 제가 다 놀랬어요. ㅠ ㅠ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저도 올 처음으로 남편이 무채 해준다고 해서 주의사항 일러주긴 했지만 불안해서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편분도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1.12.08 13:54

    ㅎㅎ 별곷 님~~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놀래켜서 미안합니다~`(개그콘서트 버전) ㅎㅎㅎ

  • 11.12.08 13:58

    덜덜덜...진짜 무서버요~~전 어릴때 칼에 크게 다친 경험이있어 날카로운건 다 무서버요~
    남편께선 지금쯤 상처가 아물었는지요...그만하니 다행입니다
    김치가 더 맛있을거 같아요 ㅎㅎ

    아고~~저도 이 번주 토욜에 김장합니다
    울 신랑한테 기대도 안하구요~저 혼자서 담을려구요~무섭죠?ㅋㅋ

  • 작성자 11.12.12 11:54

    주말에 바빠서 모놀 못오고
    월요일에 답글 달아요^^* ㅎㅎ
    지금쯤 김장은 끝? ㅎㅎㅎ

  • 11.12.08 17:42

    아이구~~ 생각만해도 소름이 ...............ㅠ ㅠ 으윽~~
    앞으론 언니가 혼자 다 하세요~~ㅎㅎ

  • 작성자 11.12.12 11:55

    안 그래도 그런 생각이 드네~ㅠㅠ

  • 11.12.08 23:34

    아휴~~ 우짜겠노~~~~
    면장갑이라도 끼고 하면 그래도 좀 나을텐데~~~~

  • 작성자 11.12.12 11:56

    이젠 암것두 안 시키려고.................
    김장 다 했지? 땅에 파 묻었나? (상주 가고 싶다)

  • 11.12.09 11:19

    아이~~ 난 칼이야기만 들어도 소름이.....
    아낙님 얘기에 너무 무서웠네요... 몸이 부르르 소름이 마구 돋아났어요.
    빨리 쾌차하세요.

  • 작성자 11.12.12 11:57

    ㅋㅋㅋㅋ 호러 영화 한 편 찍었당게로~~ㅎㅎ
    송년회에서 만나요^^*

  • 11.12.09 14:51

    제목만 보고..... "도대체 배추를 몇 포기나 하셔서 무섭다 하시는 거야" 하며 클릭했는데....
    많이 놀랬기도 했겠지만.... 후회도 많이 하셨죠? "괜히..."

    남편님들은 기왕 도와주는 것 탈 없이 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쵸?
    울 남편도 설겆이 도와준다며 컵 깨고... 괜히 신경질 부리더라구요. *^^*

    그래도 김장은 끝~~~~ *^^*





  • 작성자 11.12.12 11:58

    ㅎㅎ 맞어요^^*
    송년회에서 얼굴 보고 하면 좋은데...
    넘 멀지요? ㅎㅎㅎ

  • 11.12.09 15:03

    우리집 칼이 하도 안썰려서 어제 인터넷으로 칼 주문했는데 괜히 무서워지네요...그래서 지금은 좀 나아지셨대요? 그 무생채 고춧가루 좀 덜 넣었어요??

  • 작성자 11.12.12 11:58

    고운아~~~
    무 생채 좀 줄까?? 겁나 맛있을 것 같은데....ㅋㅋㅋ

  • 11.12.12 19:28

    츠암나.....몬살아여...그러게 나처럼 쪽파 다듬는 거만 시켜야제. ㅠㅠ 마늘은 올해부터 쪄 왔다우. 그만허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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