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만회장님의 카톡에서]
(하트)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린다.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잘될거야 , 힘내라,
다시 꽃 핀다, 걱정마라 ,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웁니다.
그런 말, 희망의 말,
초록의 말을 건내세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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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는 최고의 명약 -
♤ 一笑一少 一怒一老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 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 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 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 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 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왈
"착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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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면 혼나!
어느 날 개 한마리가 정육점에 들어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 전에 고기 한 근을 물고 도망갔다.
다행히 그 개는 평소에 낯이 익은 변호사 집에서 키우는 개였다.
그래서 그 정육점 주인은 그 변호사 집에 찾아가서...
🤓정육점 주인 : "만약에 어떤 개가 저의 집 정육점에 뛰어 들어와 고기를 물고 나갔다면 그 개의 주인에게 고깃값을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변 호 사 : "당연히 개 주인은 개의 사용인으로서 그 고기 값을 물어 줘야지요. 위자료도 주어야지요 . 그런데, 그 개의 주인이 누구랍니까?"
🤓정육점 주인 : "바로 당신네 개가 그랬습니다. 그것도 5만원짜리 고기를 물어 갔습니다." 그 변호사는 당혹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기값 5만원에 위자료 1만원을 지불하였고, 정육점 주인은 의기 양양하게 돌아왔다.
다음 날, 그 정육점 주인은 우체부로부터 한통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변호사로 부터 온 "법률 상담료 50만원 청구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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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위기관리
메뚜기가 길 가는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내일 싸우자!!!"
🤣🤣많이 웃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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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인격자 ]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대파하고 돌아오자 현종왕이
친히 마중을 나가 얼싸안고 환영했습니다.
또한 왕궁으로 초청해 중신들과 더불어 주연상을 성대하게 베풀었습니다.
한창 주흥이 무르익을 무렵, 강감찬 장군은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소변을 보고 오겠다며 현종의 허락을 얻어 자리를 떴습니다.
나가면서 장군은 살며시 내시를 보고 눈짓을 했습니다.
그러자 시중을 들던 내시가 그의 뒤를 따라 나섰습니다.
강 장군은 내시를 자기 곁으로 불러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게, 내가 조금 전에 밥을 먹으려고 밥그릇을 열었더니
밥은 있지 않고 빈그릇 뿐이더군.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내가 짐작하건데 경황 중에 너희들이 실수를 한 모양인데 이걸 어찌하면 좋은가?"
순간 내시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습니다. 이만저만한 실수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빈이 강감찬 장군이고 보면 그 죄를 도저히 면할길이 없었습니다.
내시는 땅바닥에 꿇어 엎드려 부들부들 떨기만 했습니다.
이때 강 장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미가 급한 상감께서 이 일을 아시면 모두들 무사하지 못할 테니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떤가?
내가 소변보는 구실을 붙여 일부러 자리를 뜰 것이니, 내가 자리에 앉거든 곁으로 와서
'진지가 식은 듯 하오니 다른 것으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다른 것을 갖다놓는 것이 어떨까?"
내시는 너무도 고맙고 감격 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라 했습니다.
그와 같은 일이 있은 후, 강감찬 장군은 이 일에 대해 끝가지 함구했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입은 내시는 그 사실을 동료에게 실토했으며, 이 이야기가 다시 현종의 귀에까지 들어가
훗날 현종은 강감찬 장군의 인간됨을 크게 치하해 모든 사람의 귀감으로 삼았다는 고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위가 높고 능력이 뛰어나고 돈이 많다 하더라도, 인격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존경받지 못합니다.
인간의 가치는 그가 지닌 소유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지닌 인격에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인격이란 너와 나 사이에, 또는 개인과 개인 관계에서 상대에 대해 자신은 낮추고 상대는 높여주며,
상대의 허물을 감싸주고 덮어줄 수 있는 도량의 깊이와 넓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 각자의 인격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ᆢ좋은 글 중에서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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