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니가 뭔데 걜 쫓아가?' 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건 닥터백의 인정을 받기 위해 자윤이를 잡으러 간 거다vs자윤이처럼 도망가기 위해, 같이 도망치려던 거다 로 의견이 갈림
본능은 악이지만 선한 사람들을 만나 선하게 자라고 '이름'을 가진 자윤과 귀공자는 자윤이에게 콤플렉스를 갖고 동경하는 동시에 자윤이가 가진 이름을 부러워 한다는 설정
귀공자를 보면 다른 사람과 있을 때는 대화를 하지 않는데, 자윤이 앞에서는 말이 많아짐 그리고 그 말은 전부 자윤이 앞에서 잘나보이고 싶은 허세
귀공자는 연기중인 자윤이를 끝까지 계속해서 의심하고, 지금까지 모든게 자윤이가 계획한 큰 그림이었다는걸 유일하게 먼저 알아차렸다는 설정
*가장 중요* 자윤이가 귀공자와 비교도 안되게 세다는 설정
귀공자 본인도 자윤이 훨씬 세다는 걸 알고, 자기가 강해졌다는걸 자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던 캐릭터인데 정작 쪽도 못 쓰고 처맞으며 무시만 당함
영화에 나온 사실과 감독 피셜인 설정들만 정리함
마지막으로
박훈정 감독은 <마녀>를 시리즈로 기획했다고 했다. 이에 최우식은 "제가 부활 가능성이 있겠네요.(웃음) 한 연구실 속 유리관에 갇힌, 눈을 감고 산소마스크를 낀 채로 귀공자가 다시 태어난다면 말이죠. 감독님이 제게 같이 하자는 말씀은 아직 안하셨죠. 그래도 '마녀' 옆에 누군가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게 제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첫댓글 자윤 love.
시발 울고싶다
나 고민중이였는데 이글 덕분에 6차 뛰기로 했어 고마워
최우식진짜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ㅌㅁㅌㅁㅌㅁㅌㅁㅊㅁㅊㅁㅊ 동경 애증 열등감 이런 고 아닐까ㅜㅜㅜㅠㅜ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3편까지 나온대..!
자윤이랑 자윤이 고딩베프랑 럽라 가고 귀공자는 키링남으로 속편에 나와주라
우식이 넘귀엽...쎈척하는데 귀엽... 귀공자무리 좋아ㅠㅠ
진짜 둘이 관계성 너무 좋다고..공자가 열등감에 쌓여서 자윤이를 향한 마음이 애증인걸 눈치 못채는 거잖아요..그런거잖아요...
우식이 또 나와주라 ㅜㅠ
이거 재미있어? 볼만 해?
존잼
나도 이거 보기 전에 유치하다 이런 얘기 때문에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고퀄이라 놀람
존잼ㅠㅠㅜ우시기 또 나와ㅜㅜ
최우식 나오면 볼게ㅠㅠㅠ 존섹
봐야게따
아미친 왜 설레냐 ㅋㅋㅋㅋ큐ㅠㅠ
나오자 ㅠ 재밌겠다
존잼ㅠ
아 제발 귀공자 다음편 나와줘ㅜㅠㅠㅠㅠㅠ
귀공자도 결국 거기서 벗어나고 싶었는데 깡이 없어서 못벗어난것같음 자윤이차럼 도망칠 용기가 없던거ㅜㅜㅜ개짠내니까 담에 자윤이 키링으로 나와라
마녀존잼이어써ㅠㅠㅠ ㅠㅠㅠㅠ
마자........ 아니 진짜 완전 맞을거 알면서 왜 자꾸 덤비나했다.... 우식,,, 말 너무 설레게 해,,,
씌바....
나진짜마녀처럼 가슴뻥뚫리는영화처음이었음진짜 자윤이 존멋이고 친구연기 진짜잘하고 글고 반전이 진짜 ㅋㅋ짱짱이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큼틈,, 맞는말이군요,,
귀공자 대갈이 안깨져서 2편 나올꺼임
제발꼭꼭 ㅠㅠㅠ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해요ㅜㅜㅜㅜㅠㅡ
하 ㄹ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자가 자윤이버고 사랑스러운 아이였대잖아ㅠㅠㅠㅠㅠㅠㅠ둘이 그만 싸우고 2편에 공자 자윤이 키링남으러 나와주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친구랑 방금봤는데 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