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골키퍼 할도르손 선수
몇 년 전 네덜란드 리그에서 뛴 적 있고 현재 덴마크 리그
Randers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습니다.
당연히 축구선수가 본업이고요
영화감독은 시즌 중이 아닐 때나 특별할 때 간간이 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소금공장에서 일하다가 메시를 막는다고 화제된
새바르손 선수는
노르웨이 명문클럽 브란에서 150경기 넘게 뛴 적 있는
베테랑 수비수입니다.
스웨덴 리그에서도 3 시즌 정도 뛰었네요
현재 은퇴할 때 쯤 자국리그로 돌아와서 뛰고 있습니다
자국리그 규모가 너무나도 작아서 국내에서는 축구만 하며 돈 벌기보다는
다른 일도 하면서 버는 것 같습니다
그 외의 선수들 보면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러시아 리그 등지에서 뛰는 선수들 꽤 있습니다
결론은 이 선수들이 절대
아마추어나 세미프로는 아닙니다 ㅋㅋ
첫댓글 아이슬란드 월드컵 멤버들이 아마추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데...자국리그가 프로리그가 아니라 세미프로인데도 이렇게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게 놀랍다는거지...
제 친구 왈 영화감독이 메시막음
되게 많아요
스토리를 극적으로 보이기 위한 과장..
주전중에 그 소금장수 그사람 빼곤 전부 프로 선수예요. 투잡 아닙니다
당연히 프로ㅋㅋ
신기한 건 자국 프로리그도 없고, 축구하기에도 좋지않은 여건인데 좋은 선수들이 많아보여서 신기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락싸에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주변에는 진짜 그렇게 믿는 사람 많더라고요..
당연히 프로들 ㅋㅋㅋ 아마추어팀이 유럽예선 뚫는것 부터가 말이안되죠
아이슬란드리그인 우르발스데일드가 날씨의 영향으로 3-4개월밖에 리그를 진행할 수밖에 없고 그에 따라 상업화에 제약이 있어서 리그 파이가 많아 세미프로 형식의 리그 형태인 것이 많이 과장된 케이스죠...
자국내에서는 온전한 프로계약 형태로 볼 수 없는 케이스 (낮은 기본급,높은 수당 가능)이기 때문에 투잡 선수들이 더러 있죠 뭐 월드컵 출전한 지금 선수들이야 프로들이죠
동화같은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너무 과장됨...
딴데봄 진짜 대부분 투잡이라며 우리나라랑 비교하며 까서 정정해주는데 이건 개무시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