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9. 1. 오늘의 양식 : 정신을 차릴 때다.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58 샘물과 같은 보혈은
350 우리들이 싸울 것은
502 빛의 사자들이여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1 아름다운 본향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베드로 전서 4 장 7 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7. 설 교---------- 정신을 차릴 때다.
사도 베드로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승천하실 때 감람 산에서 재림의 약속을 직접 들은 신약시대의 사도들과 성도들은 자신들의 시대가 마지막 때라는 긴박한 종말론적 신앙을 소유하고 있었다.
* 행 1: 11 -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하지만 요점은 '마지막'을 강조하는 데 있지 않고 '경건한 삶'을 강조하는 데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현세는 주님의 말씀처럼 세상 종말에 있을 교회에 대한 세상의 핍박과 사람들의 심각한 영적 타락과 사회적 혼란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마 24: 3-14 -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본문에서 제자들은 마지막 때에 대한 관심을 피력하였으나 주님은 사회적 현상에 대한 특징을 언급하셨다.
세상 사람들은 많은 선생을 통하여 자기의 삶을 추스르고, 이들은 미혹하여 세상을 온통 혼잡스럽게 한다.
가정으로부터 시작하는 틈새는 전쟁으로 확대되어 많은 사람이 죽음에 이르게 되고, 땅은 기근과 지진으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특별하게 종교 지도자들의 타락으로 불법이 성행하고 사랑이 메마른 세상으로 변한다. 그러나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므로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훈도한다.
* 딤후 3: 1-5 -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예수님은 견고한 신앙과 영적 분별력과 오랜 인내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가르침을 베풀어 주셨다. 궁극적으로는 주님의 재림 직전에 교회와 성도가 겪을 세상 종말의 대 환란을 가리킨다.
따라서 저자는 주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가르침과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을 바탕으로 현실 세계에 나타나는 제 현상들을 살펴 믿음의 견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사도 베드로는 그 때에 펼쳐질 전 우주적인 대 파괴에 대하여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 벧후 3: 10-13 -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훈도하고 있다.
* 고전 10: 11-13 -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