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지하철은 말 그대로 지하구간을 위주로 다니는 철도 노선을 말합니다. 전철은 그 반대로 지상구간을 위주로 다니는 노선이구요. 새마을은 현재 경부선 기준으로 디젤동차, 디젤기관차 견인식으로 운행중입니다. KTX도 전철이라는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전철이라는 의미 자체는 포괄적이라 봅니다.
옛날 노선도(국철, 1호선, 2호선만 있는 1984년 이전 차내부착 노선도)를 보니까 국철 구간(=지상=철도청 관할 ←이건 옛날의 공식입니다)을 '전철', 서울지하철공사 관할 구간(≒지하←2호선 중에 지상으로 나오는 구간이 있으므로 equal이 아닌 '≒')을 '지하철'이라고 표기하더군요.
첫댓글 지하철은 말 그대로 지하구간을 위주로 다니는 철도 노선을 말합니다. 전철은 그 반대로 지상구간을 위주로 다니는 노선이구요. 새마을은 현재 경부선 기준으로 디젤동차, 디젤기관차 견인식으로 운행중입니다. KTX도 전철이라는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전철이라는 의미 자체는 포괄적이라 봅니다.
지하철도 전철에 속하지 않았나요? 전기로 가는 철도니까 전철..
제가 알기로는, 전철은 집전선이나 서드레일에서 공급받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철도노선이구요, 지하철은 노선의 대부분이 지하구간인 노선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지하철은 100% 전철인지라 서로 바뀌어서 쓰이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하철,도시철도,전철 구분이 애매한지라... -_-;; 본인은 그냥 아무렇게나 씁니다. 좀 학술적으로 써야 할 경우에나 구태여 구분할까요.
옛날 노선도(국철, 1호선, 2호선만 있는 1984년 이전 차내부착 노선도)를 보니까 국철 구간(=지상=철도청 관할 ←이건 옛날의 공식입니다)을 '전철', 서울지하철공사 관할 구간(≒지하←2호선 중에 지상으로 나오는 구간이 있으므로 equal이 아닌 '≒')을 '지하철'이라고 표기하더군요.
거기에 "전철, 지하철 1호선, 지하철 2호선" 이렇게 구분되어서 써 있더라고요
현재까지는 광역전철 구간은 '전철', 그 외 구간은 '지하철'(실제로 지상으로 나온 구간이 있을지라도...)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듯 싶습니다. 그 구분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전철과 지하철은 같은 말이나 미세한 차이가 있죠.
안녕하십시오. 큰 차이가 나는 겄같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십시오. 지하철은 전철이지만 전철은 지하철이 아닌 겄같습니다. 수학의 정석 10-가 맨 첫 단원 집합부분부터 다시 공부하는 게 좋을 겄갔습니다. 감사해요.
전철에는 새마을, KTX, 싸다싸(CDC),지하철이 있지요. 지하철은 그냥 지하철이고...
전철은 지상 지하철 지하
전철이라는게 전기철도 즉 전기로 열차를 운행하는 철도를 말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디젤동력차량은 전철이라 할수가 없는거죠...지하철은 그런 전철중 지하로 운행하는 전동차량 노선을 지하철이라 구분하는걸로..
아.. 감사합니다 ^^
엄밀히 말하면 현재의 지하철(지하철도)은 철도 학술용어(?)상 전철(전기철도)에 포함됩니다. 국내의 모든 지하철은 디젤 동력을 쓰지 않으니까요(디젤 썼다간 GG). 그러나 교통수단의 '브랜드'로는 광역전철=전철, 그외구간=지하철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f
지하철이 꼭 전철이라는 공식은 없습니다. 영국과 독일에서는 초기에 증기기관차와 디젤동차를 굴리기도 했으니..(100년전 이야기지만요.. -_-;;)
근데 요즘 추세는 지하철⊂전철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