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티 센텀점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엄청 좋다길래 기대하고 갔지요
그런데, 과연 사람들 말 그대로던데요^^
전 뷔페하면 종류만 많고 먹을게 별로 없다고 여겼는데
저같은 40대들도 좋아하는게 여긴 많더라구요
낫또(낫또 좋은거 다 아시죠?)
위 사진에 있는 콩같은게 낫또랍니다..
낫또밥 맛도 있더군요
또 해산물 쪄놓은것(해삼, 전복, 소라등) 비싸서 맘껏 평소에 먹기 힘든데
이런것을 실컷 먹을수 있어 넘 좋구요
명이(요거 아주 귀하고 비싼데^^위 사진에서 게장아래 깔린게 명이)도 있고
간장게장, 산낙지, 산나물등이 종류대로 있어
저같은 중년세대들도 딱 좋아하겠더라구요
한번 꼭 가보셔요 후회안하실겁니다^^
첫댓글 낫또밥 건강식으로 좋아 보여요 ^&^
어제 점심에 자유시장 더파티 18000원 점심특선 먹었어요,,,,좋던데요...^^ 시간이 없던터라 30분만에 먹고 나온 아픈 추억이..ㅠ.ㅠ 센텀도 기회가 되면 가야겠습니다.ㅋㅋ
별시런거 없던데.. 뷔페는 뷔페일뿐..
분위기는 좋은거같은데 두번정도 먹고 나니 더 먹을게 없던데요... 센텀호텔뷔페가 좀더 나은듯...^^
다른데보다 가격대비 메리트가 모지라던데. 먹을만 한것이 적던데...개인적 견해입니다
벌써 후회했는디요
온천장과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온천장은 좋았는데
지난 토욜 센텀뷔페 시장인줄 알았습니다. 뷔페 너무 커도 안좋네요. 수용인원이 늘어나서 많은 인원들이 한꺼번에 밀려들어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토일 이제는 거의 모든 뷔페가 2시간이네요. 들어갈때도 줄서고,, 옛날 추석 귀성객보는것 같았어요.
저는 이제 토 일 2시간정해져있는 뷔페 안갈려구요. 차라리 평일저녁이나 평일 런치면 몰라도 주말의 뷔페...갈곳이 못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