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소유적 양식과 존재적 양식으로 삶의 형태들(사랑, 지식, 독서...)을 바라보구요.. 소유적 양식은 결국 인간과는 분리된 타자화된 삶의 양식이기 때문에 결국 인간이 추구되어야 할것은 존재적양식에 의한 즉 주체적인 자아발견과 개성실현이라는 것을 피력합니다.
한마디로 소유는 끝이 없어 다다를수 없는 양식이지만 존재는 기본적인 자아발견에 구현된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고 영원하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책읽다가 저랑 생각이 많이 달라서 중간에 그만 읽었는데..
일단 읽어보세요.남이전하는 느낌은 자신의것이 될수없을테니 직접읽어보시길....
외적대상의 관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상을 온전하게 대하는 것이죠. 그 대상에 나자신도 포함해서 소유나 무언가 되어야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그냥 나 자신으로 상대자채와 교감하는 것이죠.그곳에선 자유,사랑등은 상태로 존재합니다.
인도 신비주의도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기,아무것도 되지 않기, 수많은 욕망을 부추기는 소비자분주의 시대에 아주 어려운 일이죠. 욕망의 해탈이라고 해야하나.그 상태에서 자율성이 존재하죠. 프롬은 존재양식을 가진 사람이 1퍼센트 안이라고 가정합니다.
첫댓글 소유적 양식과 존재적 양식으로 삶의 형태들(사랑, 지식, 독서...)을 바라보구요.. 소유적 양식은 결국 인간과는 분리된 타자화된 삶의 양식이기 때문에 결국 인간이 추구되어야 할것은 존재적양식에 의한 즉 주체적인 자아발견과 개성실현이라는 것을 피력합니다.
한마디로 소유는 끝이 없어 다다를수 없는 양식이지만 존재는 기본적인 자아발견에 구현된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고 영원하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책읽다가 저랑 생각이 많이 달라서 중간에 그만 읽었는데..
일단 읽어보세요.남이전하는 느낌은 자신의것이 될수없을테니 직접읽어보시길....
외적대상의 관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상을 온전하게 대하는 것이죠. 그 대상에 나자신도 포함해서 소유나 무언가 되어야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그냥 나 자신으로 상대자채와 교감하는 것이죠.그곳에선 자유,사랑등은 상태로 존재합니다.
인도 신비주의도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기,아무것도 되지 않기, 수많은 욕망을 부추기는 소비자분주의 시대에 아주 어려운 일이죠. 욕망의 해탈이라고 해야하나.그 상태에서 자율성이 존재하죠. 프롬은 존재양식을 가진 사람이 1퍼센트 안이라고 가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