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근하여 퇴사 하는 경우 처음 봤네요
신입으로 일하는 내내 하나부터 열까지 힘들다 하고 부정적인 애기만 해서 한번 컷트했더니
체력이 안되서 힘들다..계속 징징했거든요
마지막날 버티더니 도저히 안되겠던지 월요일 9시에 인사권자한테 전화해서 못나오겠다. 말로만 했더군요
쉴드 쳐줄려고 해도 말도 안예쁘게 하고, 곧이 곧대로 자기말만 항상 하더니...
업무 운전 못하고, 무거운것도 못들어서 왠만한거 다 도와줬거든요 그런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군요
제가 청일점 인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중에서 가장 잘 챙겨줬더니, 카풀 까지 해줬는데.
사직서도 안내고 결근에 결국은 퇴사 예정. 사직서는 조만간 낼꺼같고,
계속 저한테 의지만 하고. 잘해봐라 해줬더니 본인이 못견더 하더니, 아주...어이가없네요
그나마 챙겨준 저한테는 카톡 차단이라는 빅엿을 날려주고,
빅엿을 날리려면 기존 직원들 한테 하던지 그나마 챙겨준 저한테까지 빅엿을 주네요
본인은 얼마나 언행이 잘한건지 생각도 안하고, 인수인계 아에 안하고 결근 중 이네요
원활 하게 나가게 가이드 라인이라도 알려주려고 했더니 저를 아에 적으로 돌리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경우 자주 보셨나요
그 여직원,,,노답이네요 퇴사 하면 완전히 손절 아니, 이미 손절 했네요
첫댓글 카페에 여성분이?!?!?!?!?
어쨌든 저두 사회 생활해보니.잘해줘봐야
고마워할줄 모르고 본인들만 생각하고
맘상하는건 저더라고요.
적당히 그런놈이었나보다 넘기시는 수밖에 없어요.
다만 그게 시간이 걸리긴 하죠ㅜ ㅜ
아니요 잘못썼습니다. 결근하여 퇴사하는게 "예의와 4가지 따윈 없는 그 여직원이 골치 아프게" 했던 이야기입니다.
@이조전랑 아아 제가 오독을 했나봅니다
암튼 크게 스트레스받지 않으시길 ㅜ
카풀은 해주지마세요. 무슨이야기 오갈지모름요.
네 다음부터는 절대 안하려구요 ㅠㅠ
@이조전랑 위에서 해줘라 해도 그 여초면 뒤에서 수근수근 백퍼입니딘.
아 스트레스..
읽기만해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ㅎㄷㄷ
챙겨주면 꼰대취급. 안챙기면 버린거냐고 징징.
걍 냅두세요ㅋ 저도 징글징글해서 응 잘했어. 괜찮네만함.
암....
개념 ㅈ박았네요 ㅎㄷㄷ
어른이 덜 된 겁니다. 인생 편하게 살고 징징 거리면 받아주는 사람들 뿐인데 이기적이라 남 생각은 안 해서 남들이 지적해도 지 기분 나쁘게 만들었으니 상대만 잘못한 거고 자긴 잘못한 게 없다고 믿는 애새끼로 큰 거죠.
어쩌면 쏘시오패쓰일 가능성도 있군요.
걍 뭐
사람에게 너무 기대를 하지 마십시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