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돈을 모아야 겠다는 마음이 생기니깐,외식비와 식비를 먼저 줄이자는 뜻에 첫번째,냉파를 실천하니깐 냉장고에서 먹을 것들이 좀 있어서 신기하더라구요~냉장고에 있는 것들을 요리를 다 해먹고,마트를 갈려다 재래시장에 가서 장을 봐 왔습니다.마트에서 주문을 하면10만원이 항상 넘는데,재래시장에서 맘껏 샀는데47500원 들었어요...기분이 묘하니 좋네요~ㅋ
오늘 장본 내역을 한 번 적어 보겠습니다
옛날통닭(3마리)12,000(식구가 다섯이라서)
깻잎8개 3,000
잔파 3,000
등뼈(4kg)13,000
잔멸치5,000
마늘2,000
계란4,500
미역줄기2,000
콩나물(1+1)1,000
이렇게 해서 47500원 들었어요..오늘 저렴하게 장을 보고나니 기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남은 시간도 우리회원님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첫댓글 주말에 일주일용 장보고 왔는데, 팽이버섯 2개에 1,200원이라서 깜짝놀랐네요. 남편은 그냥 팍팍담아요 .... 야채는 시장가서 사야되는데 ...
맞아요~~마트는 보이는대로 자꾸 담고싶어져요
시장은 소액은 현금쓰게되니 확실히 씀씀이가 줄어요
저도 마트인터넷몰로 주문할때 막 담다가 5만원 넘으면 고민하면서 하나씩 뺌ㅎㅎ
장봐온것으로 맛있는식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