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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美서 깊어지는 '한국 피로증'… 이용수 할머니께 '통 큰 용서' 청했다"
조선일보
[김윤덕이 만난 사람]
서옥자 워싱턴 정신대대책위 이사장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
美 의회서 통과시킨 주역
정의연의 워싱턴 지부 아닌데
윤미향 사태로 '종북' 오해
'수요집회'는 효력 다해
운동 방향 전환해야 할 때
입력 2024.07.15. 00:02업데이트 2024.07.15. 07:32
https://www.chosun.com/opinion/2024/07/15/QYIWL3AQENC6XHVRDNDZFKMZ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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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자 교수가 국립외교원 레인 에번스 동상 앞에서 활짝 웃었다. 레인 에번스는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미 의회를 통과하는 데 초석을 다진 정치인이다. /장련성 기자
“이 얼굴을 보세요. 어딜 봐서 제가 운동권이에요? 하하!”
서옥자 워싱턴 정신대대책위원회 이사장은 한동안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 횡령 의혹 사건이 터졌던 2020년이다. 이후 미국 정계는 물론 교민 사회까지 ‘코리아 퍼티그(Korea Fatigue·한국 피로증)가 급속도로 번졌다고 했다. “좌파, 종북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윤미향의 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과 한통속으로 오해받고 지탄받았죠. 괴로운 시간들이 흘러갔습니다.”
서울에 온 서옥자 교수를 국립외교원 레인 에번스 동상 앞에서 만났다. 레인 에번스(1951~2014)는 1999년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미 의회 의사록에 처음으로 남긴 민주당 의원으로, 2007년 7월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HR121)이 미 의회를 통과하는 데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서 교수는 대구에서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고 올라오는 길이었다.
◇ 정의연, 美 위안부 청문회 지원 안 해
-대구에서 올라오는 길인가?
“한국에 오면 이용수 할머니를 꼭 뵙고 간다. 이번에도 5일 동안 할머니와 지내다 왔다.”
-윤미향 의혹을 제기한 뒤 정의연과 손절했던 이용수 할머니가 다시 수요집회에 참석하시는 것 같더라.
“정신적으로 의지하실 곳이 없기 때문이다. 기력도 많이 약해지셨다.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에너지를 주시는 분이었는데, 안타깝다.”
-무슨 이야기를 나누셨나.
“일본을 그만 용서해주시는 게 어떠냐고 말씀드렸다. 통 크게 용서하는 게 이기는 거라고, 일본을 더욱 부끄럽게 하는 길이라고.”
-일본은 강제동원을 인정하지 않고, 할머니들은 진심으로 사과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도?
“용서한다고 해서 역사의 진실이 바뀌지 않는다. 40년이 돼가는 운동의 방식에도 변화를 줘야 한다. 더 이상 성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수요집회의 효력은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용수 할머니가 받아들일까?
“고민하시는 것 같다. 힘든 결정이다. (오늘도) 수요집회 참여하시려고 대구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함께 왔는데, 나는 가지 않았다.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시위엔 갈 수 없었다.”
-윤미향 의혹이 터졌을 때 당신은 ‘정의연은 할머니들의 미 의회 청문회 때도 아무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파장을 일으켰다.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 충격을 받았다. 정의연은 유명 연예인, 기업들이 수천만원씩 기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할머니들을 그렇게 모셨다는 데 화가 나더라. 미 의회 청문회를 할 때도 우리는 돈이 없어 할머니들을 호텔이 아닌 우리 집에 묵게 하고 내가 삼시세끼를 챙겨드렸다. ‘호텔보다 서 교수 집이 더 편하다’고 해주시던 할머니들께 정말 죄송했다.”
-워싱턴 정대위를 한국 정대협 지부로 아는 사람도 많을텐데.
“그렇지 않다. 워싱턴 정대위는 교민들이 100달러, 200달러 보내주시는 돈으로 꾸려가는 작은 단체다. 한국 정부나 정의연 지원은 받아본 적 없다. 한번은 200달러를 후원해주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러 찾아갔더니 세탁소를 운영하는 월남전 참전 용사더라. 땀을 뻘뻘 흘리며 다리미질 하시는 걸 보고 단 돈 1달러도 아끼고 아껴서 쓴다. 우리 같은 단체도 매년 정기총회에서 회계 감사 보고와 인준 절차를 밟는데 한국 정대협이 그렇게 허술하게 운영해왔다는 데 놀랐다.”
마이크 혼다(왼쪽) 전 미국 하원의원과 이용수 할머니. 지난 2007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혼다 의원이 이 할머니로부터 선물받은 휴대전화 액세서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레인 에번스와 마이크 혼다
-워싱턴 정대위는 1992년 결성됐더라.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으로 미 교민사회도 충격을 받았다. 나는 미국 유학 중이었는데, 워싱턴연합감리교회에서 이 문제로 토론회가 열린다기에 찾아갔다. 그 모임이 워싱턴 정대위의 시작이었다.”
-사무총장을 거쳐 2001년부터 2008년까지 회장으로 활약했다.
“1998년 5월 미 의회 의사당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진전과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이 있었다. 이런 끔찍한 치욕을 알고도 침묵할 수 없어 정대위에 합류했다.”
-친구이자 연인이었던 레인 에번스 의원도 그 무렵 만난 건가?
“사무총장 시절이다. 레인은 미 의회에서, 나는 대학 캠퍼스를 돌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려나갔다. 하버드대에서 시작해 예일, 코넬, 뉴욕대, 프린스턴, 조지타운대 등 40여 대학에서 할머니들 증언과 세미나, 사진전을 열었다.”
-레인 에번스는 어쩌다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나?
“레인은 빈곤, 환경, 노동, 재향군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에 관심이 많은 정치인이었다. 중국계 보좌관에 의해 알게 된 위안부 문제도 레인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그가 1999년 미 의회 회의록에 최초로 남긴 일본군 위안부 기록은 다시 읽어도 뭉클하다. ‘우리는 스스로 일어설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일어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소리를 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의 힘을 빌려줍시다. 행동에 옮기고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적의 말보다 친구의 침묵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레인 에번스가 2000년부터 미 의회가 개회할 때마다 발의해온 위안부 결의안을 마이크 혼다 의원이 이어받은 거더라.
“레인은 파킨슨 병이 깊어져 정계를 은퇴해야 했다. 일본인 3세인 마이크 혼다 의원이 이를 계승해 민주당·공화당 공동으로 ‘HR121′을 발의한 것이다. 일본인 사회에서 무수한 협박을 받았지만 굴하지 않더라. 이 결의안이 미국과 일본의 관계를 해치지 않을 것이며 일본 정부를 공격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의회를 설득했다.”
-마이크 혼다 의원은 매우 유머러스했다던데.
“혼다 의원이 날 처음 만났을 때 한 말이 ‘플리즈 유즈 미(Please use me)’, ‘나를 맘껏 이용하라’였다(웃음).”
2007년 2월 미 의회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서옥자(앞줄 맨 왼쪽) 이사장. 그 옆이 이용수 할머니다. /워싱턴 정신대대책위원회
◇ ‘아이 캔 스피크’, 그 역사의 현장
-2007년 2월 15일 미 의회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청문회’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로도 만들어졌다.
“의사당 레이번 빌딩 1층에 자리한 국제외교위원회 청문회장에 들어섰을 때의 긴장감이 지금도 생생하다. 살을 에는 추위에도 청문회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건물 밖까지 줄지어 섰고, 각국 취재진이 몰려 사방에선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마침내 이용수, 얀 오헤른, 김군자 할머니의 증언이 이어지자 객석 여기저기서 울음이 터졌다. 증언 시간은 5분씩 주어졌지만 애니 팔레오마베가 위원장은 할머니들이 더 길게 증언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당신도 청문회에 섰더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가 왜 지금까지 해결이 되지 않는지 피력했다. 그리고 레인이 한 말로 마무리했다. ‘사람들은 적의 말보다 친구의 침묵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해 7월 30일 만장일치로 결의안이 통과됐을 때 감동이 컸겠다.
“법안 통과를 선언하는 팡파르가 울려퍼지자 다들 껴안고 울었다. 아침에 하고 나온 눈 화장이 다 지워져 엉망이 될 만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일본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라고 공식 요구한 것 아닌가. 리셉션에 낸시 펠로시 의장과 팔레오마베가 위원장이 참석해 축하해줬다. 투병 중인 레인이 함께하지 못해 가슴이 아팠다.”
-한국에선 이 모든 일을 정대협이 주도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렇지 않다. 워싱턴 정대위를 주축으로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교민사회가 풀뿌리 운동으로 모금하고, 두 발이 부르트도록 미국인들의 서명을 받아가며 이뤄낸 열매다.
결의안을 통과시킨 뒤 서울에 와 수요집회에 참석했는데, 윤미향 대표가 다른 지역 활동가들을 모두 소개한 뒤 나는 맨 꼴찌로 언급하더라. 우리 쪽으로 공을 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2014년 세상을 떠난 레인 에번스를 추모하기 위해 국립외교원에 작은 흉상을 세울 때에도 정대협은 전혀 도와주지 않았다.”
2015년 7월 2일 경기 광주‘나눔의 집’에서 열린 ‘故 레인 에번스 의원 추모 출판 기념식’에서 서옥자(오른쪽) 워싱턴 정신대대책위원회 고문이 자신의 회고록 '그대의 목소리가 되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선일보 DB
◇ 수잰 숄티와 함께 탈북자 인권운동
-윤미향 사건 이후 워싱턴 정대위 활동도 위축됐을 것 같다.
“미국 정계는 물론 교회, 교민사회까지 관심이 시들었다. 회의도 거의 열리지 않는다. ‘한국 피로증이 심각하다.”
-수잰 숄티와 함께 탈북자 인권운동을 한다던데.
“숄티의 ‘북한자유연대’에서 탈북자들의 인권 보호와 해외 정착을 돕고 있다. 요즘은 ‘통일맘’이라고 해서 중국에 자녀를 두고 온 탈북 여성들을 돕고 있다. 수잰은 정말 대단한 여성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정치 외교 자문도 맡고 있더라.
“이번에도 회의가 있어 들어왔다. 북·러의 밀착으로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것에 우려가 많더라. 대한민국의 핵무장 필요성을 미 의회에 알리고 설득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으로 오기 전 한국에서는 캐세이퍼시픽 승무원, 하야트 호텔 마케터 등 화려한 인생을 살았더라. 별명이 ‘앰배서더 서’였다던데.
“한국과 미국에서의 삶은 완전 흑과 백이었다. 방학에 서울에 왔더니 호텔에서 함께 일했던 후배가 깜짝 놀라더라. 명품만 입던 사람이 남대문 옷 입고 버스 타고 다닌다면서(웃음). 세상의 쾌락은 잠시. 매일 낮아지고 작아지는 훈련을 하며 사는 게 행복했다.”
-레인 에번스 의원과의 러브 스토리는 워싱턴 정가에 유명하다던데.
“의원 은퇴 연금도 거부했을 만큼 소탈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정치인이다. 청혼을 받았지만 좋은 친구로만 지내자고 했던 게 후회된다.”
-계속 미국에서 사실 건가?
“나이 드니 한국의 흙 냄새가 그리워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크리스천으로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돼드리고 싶다.”
-그런데 몇 년생인가?
“오, 노노! 그냥 ‘베이비붐 세대’라고만 써달라, 하하하!”
☞서옥자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승무원, 하얏트 호텔 마케터로 일하다 1987년 미국으로 유학, 보위주립대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석사, 유니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워싱턴 바이블 칼리지 교수, 컬럼비아 칼리지 부총장을 지냈다. 워싱턴 정신대대책위원회 회장으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 통과에 기여했다. 현재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이사장이다.
김윤덕 기자
2024.07.15 06:14:11
정대협의 기생충들, 위안부 어르신들에게 빨대를 꼿고 안위만을 추구한 너희들은 반성을 하라! 부끄러운 줄만 알아도 다행이다. 아직도 무슨 잘못을 했는지 감이 잡히지도 않을 기생충들! 너희는 양두구육의 표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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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6:06:57
의도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윤머시기의 위안부를 이용한 앵벌이에 이용되어 윤머시기 맛사지 비용 대는데 일조한건 맞지 않는지요?... 뭐 차라리 윤머시기 그 얼굴이 안타까워 마사지로 좀 나아지라고 동정심에 그랬다면 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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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6:17:08
장문의 글로 운동권 서 씨 찬양하는 데 피곤해지네요. 운동가야 하는데 아침부터 입맛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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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6:50:12
순진한 사람들 많군요. 정대협 등이 일본의 사과를 받으려고 그러겠습니까? 계속 들쑥여 반일감정 자극하여 정치운동 하려고 그러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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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6:17:00
위안부 문제는 일본 공산당쪽에서 퍼뜨려 수십년간 우리와 세계를 피로에 빠뜨리게 만들었다. 일본 좌익들의 세가 죽었다고는 하지만, 그들이 위안부 문제를 왜곡하여 우리와 일본 주류 그리고 나가서는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게 만든 주범이다. 일본 우익들이 일본 좌익들을 혼내기야 하겠지만, 이제 우리부터 이런 행동들을 중단해야 한다. 30년 넘게 해왔으면 이제 그만할 때도 됐다. 그리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한 마디 해야 한다. 크게 혼쭐나야 하는 윤머시기같은 철면피들은 안면 싹 바꾸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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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6:52:58
좋은일을 하시는데 태클거는건 아니고 정보의 홍수속에 살다보니 무엇이 진실인지 각도에 따라 명암이 확연해서요.. 윤미향이란자가 제일당의 비례대표가 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용수할머니만나면 다른건 차치하고 제발 진실이 무었인지만 밝혀 달라하세요. 들리는 말엔 그분은 위안부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단지 윤미향이하고 동업자 였는데 문가때 비례대표자리를 놓고 윤미향이하고 다투다 일부만 (본인에게 불리한 내용제외) 폭로했다는 일부 주장 (펜앤마이크, 시폭)도 있으니 참고 바람니다. 그리고 위안부 문제는 박대통령때 이미 종결지었었읍니다. 그때 협상하면서 대상자분들이 당시 이미 고령에 접어들어서 살아 생전 금전적으로 나마 보상해서 물질적으로 다소 위안 받고자하는 취지로 협상했던 걸로 기억하고 그걸 자존심상하는 더러운 돈이라고 치부.. 머리띄두른 사람들이 뒤로는 국민들이 거리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돈을 삥땅한게 윤미향사건의 일부요. 그 할머니왈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엉뚱한자가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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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7:15:32
윤미향처럼 속에 좌익 빨 운동권의 색채를 감추고 정의니 사회니 평화, 아니면 통일이라는 말을 하면서 동정과 후원을 얻고나면 후원금은 정치자금으로, 그렇게해서 정계진출코스로 이용되고있다.. 아직도 윤미향이 구속되지않고 활보하는 이유를 법무부는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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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6:56:36
이제 그만 해야 한다 역사의 진실은 기억하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 언제까지 이럴 건가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나쁘다 정대협 등 할머니들을 이용하여 이속을 챙기고 마치 정의러운 척 하는 것으로 위장하여 윤미향 같은 인간이 돈이나 먹는 이런 행태는 이제 그만 하고 미래를 향하여 나가야 한다 지금 이재명을 아버지라 칭하는 자칭 민주당이라는 집단이 죽창가를 끄내기 시작하였다 아주 지긋 지긋 하다 너희 들이나 실컷 죽장가나 계속 불러라 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이 밝도록 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굴 개굴이 목청도 좋다 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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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6:58:56
조선일보는 언제까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왜곡된 보도를 할 건가? 이용수는 일본군에 끌려가지도 않았고, 일본군 위안소도 없었던 대만에서 위안부 생활 했다. 이용수는 일본에 사과받을 일도, 일본을 용서할 일도 없다. 이용수는 그양 일반 윤락업소의 윤락녀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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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7:13:04
좌파 앵벌이와 국민들 좌경화 선전 선동에 모두가 놀아나고 있는것! 소녀상도 그만 치워라! 잊지는 않지만 언제까지 원한스런 모습만으로 꼼짝도 않고 주저 앉아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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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8:00:58
윤미향썩은냄새를 지울려면 많은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거야.윤미향과 그 일당들이 썩은냄새를 너무 만들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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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7:18:42
민주당과 좌익들은 보수당과 대기업들이 이룬 업적에 빨대꼽고 삥뜯는거 말고는 할줄아는것이 없음. 아 친북도 있지 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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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6:48:04
레인 에번슨 동상이 위안부상징물 소녀상같아 보이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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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7:40:30
정신대 할머니들 피 팔아먹던 민주당 윤미향 어디로 도망갔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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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8:01:25
윤미향이는 아직도 구속 안되었나?.. 뭐가 문제고? 판사가! 검사가! 빨리 구속시키고 환수시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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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7:46:34
죄지은 자가 없다는데 뭘 용서하나? 참 나쁜 여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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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7:38:20
정의연, 앵벌이 짓이다. 순진한 자여 들러리 서지 말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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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7:37:07
워싱턴 정신대위원회 서옥자는 먼저 종북 좌파들의 반일선동에 휘둘려 국제사기를 쳤다고 사과해야 맞다. 정신대와 위안부 구분도 못하니 아직도 정신대 명칭을 쓰는 거 아닌가. 언급한 일본군위안부 김학순,김복동,이용수 등등이 직접 증언한 초기 기록에는 강제연행 당했다고 어느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정의연에 보상금 미끼에 앵벌이로 이용 당했다고 해야 하나.. 김영삼 때 일본 버르장머리 고친다면서 전국을 반일광풍 쓰나미가 휩쓸었다. 30년이 지난 지금 진실이 밝혀 지고 있다. 일본군에 의해 강제연행 된 위안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작년 말 발간된 주익종 박사의 '일본군 위안부 인사이드 아웃'을 봐라. 위안부 백과 사전이다. 서옥자도 그렇고 김윤덕이도 무지에 부끄러울 것이다. 국립외교원에 있는 레인에번스의 흉상도 철거해야 맞다. 반일선동의 최고봉을 만드는 작업에 정의연이 앞장 섰고, 언론과 대한민국 정부 그리고 미국의 어설픈 운동가들.. 모두 국제 사기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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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7:13:26
세상 쾌락은 잠시,낮아지고 작아진다에 한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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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8:03:55
위안부에 대한 제대로 된 연구는 없고, 좌파들이 대한민국의 가치를 훼손시키기 위한 재료로 이용해왔을 뿐이다. 그걸로 평생 돈이나 빼먹고. 한심한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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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8:38:32
다 잊어버려야 할 때가 지났다. 모두 정치 선동가들에게 이용당한 것이다. 아무도 진실에는 관심이 없다. 할머니들이 왜 거기에 갔는지 이제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까 선동은 의미가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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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8:31:23
이제 잊자. 이것을 빨대로 국회에 들어간 자질이 의심스러운 어떤 인간도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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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7:47:34
차인표의 위안부 주제로 소설이 나왔다며 옥스포드 대학에서 필수 도서로 선정 ..이런 홍보성 기사가 났다. 위안부 반일선동에 숟가락 얹지 말고 반공에 투자하라. 옥스포드는 4류대학...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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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8:05:21
고마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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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9:20:56
정신대 할머니들 검증은 제대로 한거냐? 어느 기사 보니까 처음엔 가족때문이라 했다가 일본군에 끌려갔다 했다가 더구나 자기 나이도 오락가락 그런 할머니도 있다고 나오던데 정신대 맞는거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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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8:13:28
윤미향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나? 국립호텔에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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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9:47:22
이제 그만들하시요! 우리 ??은이들도 베트남 전쟁에 가서 엄청 나쁜짓을 했지만,그들이 과거를 묻지 안겠다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대신 우리 나라가 건강하고 튼튼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 교수는 미국사람이니,그 나라에서 충성하시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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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9:24:11
위안부 관련은 정의연의 말만 들어서는 진실을 알수없습니다. 이영훈교수등 집필진이 만든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을 읽어보십시요. 그것만 믿어라는 말도 아니구요. 그렇게 이쪽저쪽 말을 듣고 본인의 상식으로 판단하라는 겁니다. 조선시대때부터 있었던 공창제도가 연연히 이어오다 사창제도까지 공식적으로 없어진게 성매매금지법이었지요?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 곳곳에는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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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9:09:30
사이비 좌파는 문제 해결자가 아니라 문제를 이용하는 정치적 집단일 뿐이다. 할머니들의 어려움을 보듬어 편안한 여생을 우선 보장하고 앞장서서 싸우는 게 아니라, 어려움은 방치한 채 인질로 삼아 해결하려는 의지없이 이슈자체로 유지해가려는 집단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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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6:17:23
변명보다 비판/반성이 필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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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9:30:16
윤미향은 해외에서까지 대한민국의 국격을 실추하는 대망신을 당하게 하였다. 위안부팔이로 국회의원까지 했다. 민주당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에서 진보성향의 좌파는 필요하지만, 나라 팔아 먹는 좌파는 추방해야 한다. 그런데 처벌이 너무 약해서 유사한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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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9:05:02
결국 위안부피해자분들은 두번 죽임을 당한 것이다. 일제외 정의연,정대협에게. 착취당하고 이용당한 거라는게 수사로 밝혀진 결론이다. 이젠 소녀상에 이어, 전세계에 정의연에 의해 착취와 피해받은 동상을 창작하여 세우길 바라고 영화,연극,드라마로 제작하여 전세계에 알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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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8:31:16
용서라는 것은 가해자의 사과와 반성이 있을때 비로서 가능한 것이다. 무조건적인 용서는 가해자와 피해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해자는 천년이 지나도 가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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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9:08:04
일본에게 말해야지 왜 한국인에게 말하나? 이상황이 한국인때문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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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8:41:39
넓은 나라에 사시니 통도 역시 크시군요......손바닥만 한 나라에서는 종지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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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08:03:03
김학순 할머니, 역사 속에 묻힐 뻔한 위안부 문제를 폭로해서 문제를 세계화했고 인권 특히 전쟁에서의 여성 인권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도록 만든 큰 일을 하신 할머니였다.17세에 위안부로 강제로 끌려갔었다는 김학순 할머니를 인생 말년에 세상에 나와 폭로케 한 것을 돈도 명예도 아니라 죽을 때가 다 되어도 사라지지 않은 한, 억울함 이었을 거다.그녀의 폭로를 계기로 한국,중국,대만,필리핀,네덜란드의 수백명의 할머니들이 me too 운동에 동참했다.그녀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의 의사에 반해 강제 동원돼 위안부 활동했음을 증언하고 있다.이들의 주장을 거짓으로 몰며 일본 정부, 일본 우익, 한국내 친일 세력들은 억지 논리나 금전 욕을 내세우고 있지만 난 이들의 주장 보다는 전세계 수백만 할머니들의 주장이 백배, 천배 진실하다고 생각한다.인생 말년에 돈이 무슨 소용 있겠나 일생 말년에 그녀들을 세상에 나서도록 만든 것은 사라지지 않은 억울함과 정의를 향한 목마름 이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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