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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구글, 골드만삭스 등과 함께 미국대학생이 가고싶은 직장 탑10에 선정된 티치포아메리카 (대학생 분들은 특히 꼭 봐주십시오)
bigdog43 추천 0 조회 1,352 10.02.18 00: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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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8 01:16

    첫댓글 만약에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전교조랑 세트로 묶어서 깐다음에 서버 압수&전국어버이회 횐님들 사무실점거 정모한다음에 공중분해 될듯

  • 10.02.18 09:15

    참..맘아프네요... 우리나라 사회가 얼마나 받아줄지.

  • 10.02.18 01:22

    ㄴ그럴 행동을 할만한 이유가... // 그런데 TFA는 어떻게 돈을 벌어서 월급을 주는거죠? 타 기업에 비해 연봉이 적긴 하지만 3만 5천달러면 한화로 4천만원 정도 될텐데.

  • 10.02.18 03:15

    근데 그정도는 미국의 평균 연봉 아닌가요???????? 저도 처음 듣는거라 어떤 방식인지 궁금하네요......

  • 10.02.18 05:02

    최소한 먹고살만하니까 그런거아닐까요..........전체적으로 봣으면.......물론 대학생들의 시각도 문제가 있겟지요

  • 10.02.18 06:28

    해외에 나갈수있는 기회, 경력쌓기 로 봐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죠

  • 10.02.18 06:39

    한국에서도 신청이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TFA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은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초봉이 3만 5천에서 4만 가량 된다는 이야기는 일부 학교 출신에 국한된 것 아닌가 합니다. 제 친구도 TFA 프로그램 초청을 받았는데 초봉은 3만 5천보다 낮은 3만 가량이었습니다. 물론 저희학교가 아이비리그보다는 부족한 학교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미국 명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에게 3만 5천에서 4만이라는 연봉은 그렇게 많은 연봉은 아닙니다. 물론 많은 수의 대졸자가 그정도 돈을 받고 시작하지만, 저희학교 졸업자 초봉 평균은 5만달러 이상이었습니다(이공계가 늘려놨지만-_-)

  • 10.02.18 06:43

    TFA 프로그램의 일부 근무지 환경은 정말 열악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근무 시간도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수의 참가자들이 굉장히 좋은 경험이라고 평가하지만, 제 생각엔 한국 학생들에겐 조금 다르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 의견입니다만, 명문대학으로 갈 수록 미국도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란 학생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싼 학비 때문에 부유층도 많아지고요. 그런 학생들이 중하위권 학생들을 만나서 새로운 체험을 한다지만, 고교생의 대다수가 대학진학을 희망하고, 집안 상태와 관계 없이 사회 현실때문에라도 대학에 진학하는 한국 학생들에겐 어떻게 보면 돈 더 받는 과외 정도가 아닐까요.

  • 10.02.18 06:47

    미국 학생들 입장에선 어짜피 과외라는게 그들에겐 생소한 시스템이고, 남을 가르친다는게 쉽게 하기 힘든 경험인데 그럭저럭 괜찮은 돈에, 이력서에 적을수 있는 사회 경험으로까지 인정을 해주니 나름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일테지만, 단순히 한국에서 사교육의 대안, 혹은 뭔가 선진 시스템으로서 TFA를 바라보는 시각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미국 명문대학생들이 그만큼 신청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는 다르게 본다면 그만큼 미국에서 원하는 직업을 찾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도 될텐데요. 무조건적인 비난도 지양되어야 겠지만 무조건 적인 찬양도 조심해야할 듯 합니다.

  • 10.02.18 06:49

    써놓고 보니 들은얘기들 뿐 직접 경험한 얘기가 없는데 조금만 부정적으로 생각하자 해놓고 괜한 얘기만 벌려놨나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_-;;; 빅독님께 해가 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기본적으론 저도 좋은 체험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읽다가 약간 찬양식으로 가는듯 해서 제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읽고 불쾌한 기분이 드는 회원분들이 계신다면 미리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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